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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됩니까? 재외국민, 부재자투표 결과와 3시까지의 출구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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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중
댓글 1건 조회 5,216회 작성일 13-02-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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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까지의 방송출구조사 결과는 여론조사보다 훨씬 더 각 후보의 실제 득표율과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 마땅하다.  그리고 2시간 만에 그 결과가 뒤바뀐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확률적으로도 도저히 불가능하다.  거기에다 문재인 지지가 훨씬 높았던 부재자 투표와 재외국민 투표 결과까지 포함한다면 개표 결과가 뒤바뀐 것은 백프로 개표부정이라하지 않을 수 없다.  글을 퍼오면서.

1. 투표결과

투표당일 문제인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많은 여론조사들에 대해 말들이 많았지만 몇몇은 해당기관에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으므로 그러한 자료들은 어찌돼었든 의미가없다.

그럼 오직 확인된 팩트만으로 말해보자

실제로 확인된 오마이뉴스의 조사결과는 문재인 50.4% - 박근혜 48.0% 로 문재인 2.4% 승리가 예상되었고 .

YTN 조사결과에서는 문재인 49.7% ~ 53.5% 박근혜 46.1% ~ 49.9% 로 문재인이 최대 3.6% 앞설것으로 나왔다.

종편 JTBC 에서는 문재인 49.4% - 박근혜 49.6% 로 문재인이 0.2%지고 있었으나 0.2% 라는 지극히 근소한차 이며,말도많고 탈도많은오리지널 여당성향 언론임을 감안하면 훌륭하다.

 

부재자 투표결과는 문재인 52.1% - 박근혜 46.9% 로 문재인이 무려 5.2%로 이겼으며, 전국 17군데중 12군데나 이겼다.

*빨강 박근혜 파랑 문재인

 

강원도 50.1% 48.8% 경기도 49.3% 49.6% 경상남도 51.4% 47.6% 경상북도 67.2% 31.8% 광주광역시 13.8% 85.4%대구광역시 68.6% 30.4% 대전광역시 46.5% 52.5% 부산광역시 48.9% 50.2% <==부산도 문재인 승....서울특별시45.0% 52.9% 세종특별시 45.0% 52.9% 울산광역시 48.7% 50.1% 인천광역시 49.6% 49.3% 전라남도 15.2% 83.7%전라북도 18.3% 80.9% 제주특별자치도 42.2% 56.7% 충청남도 47.4% 51.6% 충청북도 48.0% 50.7%

총합계 46.9% 52.1%

 

재외국민투표결과는 문제인 57.2% - 박근혜 42.3% 로 문재인이 무려14.9%를 이겼으며 17군데중 13군데나 이겼다 말 그대로 압승이다..

*빨강 박근혜 파랑 문재인

 

강원도 40.5% 58.9% 경기도 39.5% 60.0% 경상남도 53.7% 45.4% 경상북도 61.8% 37.6% 광주광역시 10.8% 88.8% 대구광역시53.2% 46.2% 대전광역시 35.3% 64.2% 부산광역시 42.2% 57.5% <==부산도 문재인 승....

서울특별시 43.4% 56.1% 세종특별시 43.4% 54.4% 울산광역시 44.9% 54.4% 인천광역시 40.2% 59.4%

전라남도 25.2% 74.1% 전라북도 18.0% 81.7% 제주특별자치도 57.4% 41.7% 충청남도 41.4% 58.2%

충청북도 40.2% 59.1%

총합계 42.3% 57.2%

 

이러한 전체 대한민국의 여론을 눈뜬 장님으로 만든 곳이 있었으니,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박근혜가 1.2% 앞서는 것으로 발표했는데 최종오차가 2.4%나되는 엉터리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에서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는 어떤 모순이 있을까?

객관적 사실관계를 위해 아래 조선일보기사를 보길 바란다. 이 기사에는 방송3사가 실시한 오후3시까지의 출구조사 결과가 기록되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0/2012122001060.html

만일 다른 야당편향의 언론이였다면 문재인 지지자에게나 박근혜 지지자에게나 모두 설득력이 그다지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누가 뭐래도 여당편향의 신문임을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기에 더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투표마감 3시간 전까지 박근혜는 문제인에게 2.2% 포인트 뒤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결과가 불과 3시간 뒤인 6시에는 박근혜가 1.2%포인트 앞선 것으로 방송에서 발표되었으며,.마지막 확정된 표차는 100만표 차이로 박근혜가 이겼다.

더군다나, 방송 3사가 출구조사를 마친 시간은 오후 5시였다. 3시까지 문재인이 2.2%포인트 앞섰다는 출구조사가 2시간 뒤에는 어처구니 없게 문재인이 1.2%포인트 앞선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출구조사 방식은 투표를 마치고 나온 86000명 중 매 6번째사람에게 설문조사하는 방식이다. 그럼 오전 6시~오후 5시까지 11시간 실시하므로 시간당 몇명이 설문조사했는지는 유권자숫자 86000을 11로 나누어보면 시간당 7818명이 대략의 평균치 임을 알수있다.

여기에 오후 3시까지 조사한 시간이 9시간이므로 시간당 조사인원 7818명에 9를 곱하면 70364명이 설문조사를 마쳤고 남은 두시간 동안 설문조사 대상은 15636 명이다.

7만명이 투표해서 문재인이 2.2%앞서고 있는 판세를 남은 만오천명이 투표해서 2.2%의 지고있는 판세를 만회하는것을 넘어 1.2%를 되려 뒤집어 놨다는 것이다. 더욱이 3시부터 6시까지의 투표율은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시간이다. 혹자는 5시 이후 평균 투표성향을 종합해 발표했다고 할지도 모르겠으나 여당지지자가 대부분인 노년층은 오전에 거의 투표를 마치는것이 일반적이다. 만일 부재자투표를 합산한 결과라고 한다면 위의 결과를 보면 알수있듯이 더욱 터무니없는 소리다.

결론적으로 모든면에서 압승한 문재인이 전자시스템 앞에서만 터무니없이 패한것이다.

 

이 정권에서 방송3사가 전부 파업을했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듯 언론이 정권에 장악되어 권력의 나팔수를 함으로써 오직 권력의 유도하는대로 방송을 내보내는 편향성이 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과거 군사정권에 빌붙어 미화하던 방송들이 권력의부패에 참다못한 민중들이 들고 일어났을때 어떤 수난을 겪었는지 아는 이들은 다 알것이다.

그러므로 방송출구조사를 신뢰할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우리는 충분히 알고있다.

 

2. 선거법 수정은 왜 했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갑자기 소멸시효없는 부정선거 관련자 처벌법을 폐지했다.

이 법은 3.15 부정선거에서 보았듯이 한 국가의 역사를 갈라놓을수 있는 중대한 법이며 없어서는 안될 법이다. 그럼에도 이명박 정부는 이 법을 폐지했다. 무엇때문에 폐지하였는가? 누구를 위해 폐지하였는가? 법이 있어도 불법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왜 폐지를 하였나?

또한, 대선 6개월전 공직선거관리 규칙 제107조를 개정하여 투표지등의 대선자료 보존기간을 1개월로 축소시켜놓았고, 선관위는 올해

5월경 보안업체에게 맡기던 보안관제업무를 선관위 자체 관리체제에 들어갔으며, 투표함은 보안이 거의 통하지 않을법한 종이투표함으로 대선에서도 사용하려다 항의가 빗발치자 프라스틱재질의 투표함으로 바꾸었으나 이 또한 마음만 먹으면 불과 수 분도 안돼는 시간안에 잠금봉을 훼손 후 다시 원상태로 복귀시킬수 있는 허술하기 짝이없는 투표함이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전자개표기를 사용할수 없는 대통령선거에 전자개표기를 사용했다는 정황이 여실히 드러남에도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했다며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아래는 한영수 전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님의 글입니다.

 

1. 지금 세속에 제가 "김대중 대통령이 전자개표기를 만들어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중앙선관위가 전자개표기로 부정선거를 한 적법절차위반을 주장하는데 상기와 같이 호도하고 있습니다.

 

2. 서울시장선거에 대해 서울시선관위 상대로 선거소청과 선거무효소송을 했으며 보궐선거에 선거무효소청을 한 사실을 두고 오세훈시장선거라고 하고 박원순서울시장선거라고 하며 상대방을 마치 오세훈과 박원순으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3. 제가 뉴라이트와 단체활동을 한 적이 없는데 뉴라이트라고 한 사실과 제18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인단 모임에서 모금을 모으는 것을 두고 사기 친다고 흑색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4. 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전산조직에 의한 개표)가 실효가 되지 않았는데 실효가 되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5. 제가 지금까지 선거무효소송에서 재판부가 쟁점정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재판할 때 작은 소리로 들리지도 않게 변론 종결한다고 하면서 대법관들이 도망가곤한 재판입니다. 왜 대법관들이 그런 재판을 할까요?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인용하면 법관 1,300여명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대법원은 계속 불법재판을 하여 계속된 부정선거를 은폐한 것입니다. 그것은 선관위 책임자가 모두 법관아닙니까? 그들을 법원에서 다치게 판결을 하겠습니까? 이것은 법원의 공개된 진실아니예요? 그 판결문은 역사상 최대의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것입니다.

그런 재판을 두고 계속 기각된 사건인데 하면서 부정선거를 은폐하고 있습니다.

 

6. 중앙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로 투표지분류만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11월 하순경에 "투표지분류기에 대하여"라는 지침에 투표지분류기는 투표지를 구분하고 계산한다고 교육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부정선거실체가 드러나니 중앙선관위는 거짓말을 해되고 있습니다.

 

7.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이종우씨가 개표참관인이 심사집계부에서 투표지확인을 요구하면 투표지를 확인해준다는 발언을 했다고하는데 사실이라면 그것은 심사집계부에서 수작업개표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8. 중앙선관위가 수작업개표를 하지 않아 사실상 전자개표기가 조작이 이었는지 알 수가 없으며 개표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개표했다는 말은 완전 거짓말입니다.

 

9. 심사집계부에서 수작업개표를 개표메뉴얼 대로 하지 않으면 전자개표기 조작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개표메뉴얼 대로 선관위는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가지고 계속 반복된 주장과 왜곡,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절대 속아서도 않됩니다. 논객을 가장하여 치사한 자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냉철하게 판단하여 부정선거를 해소해야 하는 것입니다. (끝)

 

이와 더불어 사실상 모든 전문가들이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야권에 유리하다는 예상을 뒤엎은 투표결과에 대해 선관위와 언론은 50대의 기적같은 90% 투표율과 노년 보수층의 결집이라며 연신 물타기 여론을 흘리고 있는데, 아래의 도표를 보면 노년층의 인구수가 젋은층의 인구수에 턱없이 빈약하여 대결구도가 성립될수 없음을 한 눈에 알수있다. 차라리 40대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면 그나마 설득력있을 법했지만 40대는 여권보다 야권에 기울어져 있었다는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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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령별 인구분포표: 2012년>

총인구

0~9세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5,093만

805 명

466만

6,490

647만

1,890

663만

2,352

818만

0,079

883만

2,210

776만

6,559

432만

2,322

295만

9,151

99만

9,752

2,549만6,262

240만

8,887

340만

3,621

346만

891

416만

9,057

450만

9,372

390만

2,223

208만

186

124만

243

32만

1,782

2,543만4,543

225만

7,603

306만

8,269

317만

1,461

401만

1,022

432만

2,838

386만

4,336

224만

2,136

171만

8,908

77만

7,970

(%)

100

9.2

12.7

13.1

16.1

17.4

15.2

8.5

5.8

2

 

50대 90% 투표율이라는 것은 이승만 독재정권에서 부정선거를 저질렀던 3.15사태같은 일이 있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50대 10명중 9명은 투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으면 주변의 50대 지인들에게 물어보라. 본인은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았으나 10에 9은 고사하고 5정도 수준밖에 안됐다. 이유는 여러가지이나 직장문제,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 등이 가장 큰 이유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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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님의 댓글

증세 작성일

말이 안되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마치 역사서에 표현된
조선말기의 여러 현상과 아주 흡사하다.

즉 나라가 망하기 직전의 증세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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