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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소가 뉴욕타임즈를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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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5,953회 작성일 13-04-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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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소 제니퍼 님의 아고라 경제방 베스트 글입니다)

기뻐해 주십시요!! 유권소 언론팀이 이룬 쾌거!!!


드디어 <뉴욕 타임즈>에서 국정원 경찰 조사 영문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유권소 언론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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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쁩니다...

국정원 직원 경찰 조사 결과 끝나고 검찰에 송치된 연합 뉴스 영문 기사를 
아침에 개인적으로 전세계에 제보하고, 
특히 NYYimes에 작년에 민간인 사찰을 보도해 주었던 기자분께도 개인적으로 제보햇습니다.

지금 막!!

 NYTimes에 국정원 경찰 조사 영문 기사 올라왔습니다. 
NYTimes에 올라왔다는 사실은 세계 주요 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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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은 국정원이 개입된 명백한 부정 선거입니다!
부정선거는 선거 자체가 무효입니다!


경찰이 국정원녀를 검찰로 송치 했네요?
그런데 웃기는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하기가 어렵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합니다.

국정원 직원이... 정치엔 개입했는데 선거운동은 안 했다구요??
국민들이 바보입니까?. 
지금 뭐하자는?

개입 자체가 바로 부정선거입니다!!!.

꼬리 자르기 수순으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망신 당하기전에 당장 내려오십시요!

전 세계가 다 알게 될때까지!!!. 

유권소는 대한민국에서 자행된 18대 대선 부정선거를 알리고 또 알릴겁니다!!!.


뉴욕 타임즈 기사보기 


<추신 / 기사 번역입니다. 급히 하느라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SEOUL, South Korea — At least two agents from the South Korean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llegally posted comments online criticizing the political opposition ahead of the December presidential election, the police said on Thursday in an interim report on an investigation into accusations of political meddling.

12월 대선 이전 적어도 두명의 국정원 직원이 불법으로 야당후보를 비방하는 온라인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목요일 경찰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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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ce said it remained unclear whether the two agents were part of an operation to influence the Dec. 19 election, as the opposition Democratic United Party claimed. But the findings were a blow to President Park Geun-hye, who had vehemently accused her opposition rival, Moon Jae-in, of a political offensive when his party first made accusations of illegal campaign activities by intelligence agents.

경찰은 야당의 주장과는 반대로, 두 직원이 12월 19일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경찰의 조사는 작년에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격렬히 비난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큰 타격이다.

Ms. Park, the governing party candidate, won the election by a margin of one million votes.

여당 후보 박근혜는 백만표차 정도로 선거에 이겼었다.

The case revived long-held suspicions among South Koreans over the role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The country’s former military dictators — including Ms. Park’s father, the late President Park Chung-hee — had used the agency, once known by its infamous acronym, K.C.I.A., to torture and silence dissidents and influence domestic politics.

이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오랫 동안 지속되었던 국정원에 대한 의심을 되살렸다. 박근혜의 아버지 군부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은 국내 정치에 영향을 주고, 반체제 인사들을 침묵하고 고문하기 위해 중앙정보부를 이용했다.

After the country democratized in the early 1990s, the agency, which has changed its name a few times, repeatedly vowed not to intervene in politics.

1990년 초 대한민국이 민주화된 이후에, 국가 정보 기관은 이름을 몇 번 바꾸었고, 국내 정치에 간여하지 않겠다고 반복적으로 맹세했다.

On Thursday, Lee Kwang-seok, chief of the Suseo Police Station in Seoul, admitted difficulties investigating the secretive agency. The supervisor of the two agents, who are from the intelligence service’s psychological intelligence bureau, refused to be questioned, Mr. Lee said.

목요일 서울의 수서 경찰서장 이광석은 정보기관을 수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두 직원의 리전팀 상관은 연관성을 부인했다.

The police asked prosecutors to formally indict the two agents, whose names were not released, on charges of violating a law that requires intelligence officers to maintain political neutrality. A third person, not affiliated with the agency, faces a criminal charge of helping the agents in their online operation.

경찰은 검찰에 정치적으로 중립성의 법규를 위반한 혐의로 두 직원을 정식으로 기소할 것을 요청했다.

국정원과 연관이 없는 제 3의 인물도 여론 조작을 도운 혐의로 기소될 것이다.

The police, citing a lack of evidence, stopped short of accusing the agents of a more politically volatile crime of violating the country’s election law, a decision the opposition party called a whitewash.

경찰은 민주당이 주장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했다.

Political parties had earlier agreed to conduct a separate parliamentary inquiry. Prosecutors have also barred the former intelligence service director, Won Sei-hoon, a close ally of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from leaving the country.

정당들은 이 문제를 국정조사를 통해 조사하기로 이미 합의했다. 검사들은 이명박 전대통령 의 측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출국금지 했다.

There was no immediate reaction from Ms. Park’s office or the intelligence service. The agency had earlier denied interfering in the election. It said its officers’ online activities had been part of its normal psychological operations aimed at North Korea.

청와대나 국정원으로 부터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국정원은 이전에 선거개입 혐의를 부인했다.

전에 국정원은 온라인 게시글은 대북 심리전의 정상정인 활동의 일부라고 했다.

Park Yong-jin, spokesman for the Democratic United Party, said Thursday that the case showed that the agency was “'a chambermaid of political power,” and compared the campaign activities of which it is accused to a “coup d'état.”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인 목요일 이 사건은 국정원이 권력의 시녀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고, 이런 선거 활동을 쿠데타에 비유했다.

Mr. Park also accused the national police of dragging their feet in investigating the case, out of fear of offending President Park. The police said the investigation was continuing.

박대변인은 경찰이 박대통령을 두려워해서 공정히 조사하지 못했다고 경찰을 비난했다. 경찰은 조사는 계속 될것이라고 했다.

The case began when police officers and officials from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knocked on the door of a room in an office and residential complex in southern Seoul on Dec. 11, just over a week before the election. They were responding to a tip from the opposition party that a 29-year-old agent was running an illegal online election campaign operation from there.

사건의 발단은 경찰과 선관위 직원이 12월 11일 대선 약 일주일전 서울의 한 오피스텔 문을 노크하면서 시작되었다.

29세의 국정원 직원이 불법 온라인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는 야당의 제보를 받았다.

But they could not even enter the room, as the agent had locked herself in. A political standoff erupted. The opposition accused the intelligence service of blocking an investigation. Ms. Park and her party accused the opposition of harassing the woman. The police took two days to obtain two computers from the woman and another two days before questioning her for the first time.

그러나 국정원 직원이 문을 잠그어서 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 정치적 문제가 되었다. 야당은 국정원이 조사를 방해한다고 비난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여성을 박해한다고 야당을 비난했다. 경찰은 이틀후에야 컴퓨터를 입수했고, 또 이틀후에야 여직원을 최초로 조사했다.

Three days before the election, the police said they had found no evidence of illegal online activities. After the election, however, the police said further investigations revealed that the woman used 16 Internet user IDs to upload numerous comments often criticizing opposition candidates on politically sensitive issues. Still later, they questioned a second agent and a person who was said to have been hired by the agents to assist them in their work.

선거 3일전, 경찰은 불법 온라인 활동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선거후, 경찰은 추후 조사를 통해 이 여직원이 16개의 인터넷 아이디를 사용해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야당후보를 비방하는 글들을 많이 올렸다고 했다.

이후에 경찰은 제 2의 국정원 직원과 국정원 일을 돕기 위해 국정원에 의해 고용된 시민을 조사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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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님의 댓글

운동 작성일

유권소 회원분들의 끈질긴 노력에 존경을 보냅니다.

뉴욕타임즈는 전세계 지성인들의 신문 중의 하나로서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내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계속 추진되기 성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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