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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된 미래의 두 세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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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86회 작성일 22-11-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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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된 미래의 두 세계 외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된 미래의 두 세계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하고 그 역할이 더욱 확장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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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과 미제세계: 대부분 인간들이 백수건달로 전락되고 거렁뱅이가 된다. 부익부빈익빈이 궁극적으로 완성된다. 인간이 가축들을 다루듯이 지배세력이 우중들을 지배하여, 계급적지배가 완벽히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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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의 주인은 누구? 인민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모든 인민들이 첨단문명의 수혜자가 되고 조선은 말 그대로 인민의 지상락원이 된다. 능력대로 일하고 필요한것을 다 얻는, 공산주의 리상의 완성.



무능한 개별인간, 그리고 집단리성과 과학

말과 글을 가르치며,


먹이고 씻기고 달래고 들들볶고 학교보내고 ..


20년의 교육을 시켜야 겨우 지극히 제한된 전문분야의 작은 일부를 습득하고, 그걸 날마다 써먹으며 연마해야 그나마 그 전문지식을 유지하는 인간.


소시적 물리선생님이 "학문이란 무정한거야" 하던 푸념처럼,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렵게 배운것도 그냥 잃어버리는 인간.


수십년 피아노를 피나게 연습하고 독주회도 하던 사람도 가정주부가 되여 몇년만 놀면 엉망수준.


몇년을 허비하며 영감을 얻는답시고 해골을 굴려봐야 허접한 쓰레기나 날조해내는 인간.


.


기계지능은 이 모든 랑비가 필요없다.


스위치를 켜는 순간, 모든 정보와 자료, 기능이 자동적으로 시작되며, 절대 실수하지 않고 잊지도 않으며


인류가 수천년간 집적한 방대한 정보, 자료, 지식이라 해도 기계들은 순식간에, 한자도 틀리지 않게, 서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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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정말 형편없는 진화표기계이다. 개별인간이란 침팬지보다 약간 더 지능이 높은, 똥만드는 기계들에 불과하다.


걸핏하면 고장나고 병든다. 불량품들 -- 미친 인간, 좀비인간들이 대부분이다.


나서부터 죽을때까지 랑비하고 지구를 더럽힌다. 장례다 뭐다, 파라미드시절부터 지금까지, 죽은 다음에도 골치다.


기계지능은 똥도 안만들고, 랑비도 없고 개수작, 헛소리, 장례식, 일체의 불합리한 짓도 하지 않는다.


초지능 기계가 미래를 지배하는건 불가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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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인류가 이룩한 수학체계, 과학체계는 상당하다.


기술문명도 괄목할만 하며 (결국 기계지능도 인간문명의 산물이니까) 언어와 문자체계도 제법이다.


인류문명은 수천년에 걸쳐 수백억의 인류가 이룩한 《집단리성》의 성취물이다.


개별인간들에겐 이런 능력이 전무하다.


인간의 탁월한 능력은 오직 집단에서만 나온다.


과학문명이 위대하듯, 검증된 과학인 주체사회주의도 위대하다.


이 모두가 집단(인민)의 성취물이지 결코 개인들의 성취물이 아니다.


개인들은, 다시 강조하지만, 눈먼 진화가 만들어낸 허접한 동물, 똥만드는 기계들에 불과하다.


개별인간들은 지식도 기량도 지극히 제한된, 보잘것없는 존재들이다. 그들이 입고 있는 옷, 사는 집, 먹는것들, 아는것들도 전부 집단리성으로 부터 얻은것이지, 개인들이 성취한것은 하나도 없다.


개인들의 생각이나 주장들이란 전부 허접한 개소리들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이 위대한 존재라고 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집단리성이 위대하다는 소리이다. 개별인간이란 아무것도 아니고 신뢰할수도 없다.


그러므로 인민들은 집단리성의 결정체인 과학에 의거하고, 조선의 수령과 당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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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페이스북 친구의 글

페북활동을 통해 진실을 발견한 페친들이 적지 않다.


그 중 어떤 분이 자기 담벼락에 올렸던 글을 여기 옮긴다.


년세가 80을 바라보니 이제 페북활동을 접었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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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21


·


"지도자가 중요하다.


제아무리 인민이 위대하다고 하지만, 그 인민을 묶는 것은 지도자다.


일제시대.. 만주에서 《한》인들을 묶어 항일투쟁한 것이 누구인가? 바로 민족의 지도자다.


《한》국은 인민이 없나? 《한》국도 인민이 있다. 그것도 아주 우수한 인민이다.


그런데 《한》국은 자주가 없다.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지도자"는 중국에 가서 아무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길거리의 음식점에서 끼니를 때웠다.


그런데 북의 지도자는 어떤가? 북의 지도자는 베트남 방문때 중국을 경유하며 황제대접을 받았다. 그 기나긴 철도 연변에 중국인민해방군이 200미터마다 경계를 서 주었다.


역사상 어느 시기에 중국의 황제로부터 조선의 지도자가 황제대접을 받은 적이 있었던가? 아마 김정은위원장 말고는 없을 것이다. 물론 그 先代의 지도자들은 중국의 지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혁명을 달성한 동지들이었으므로 같은 반열에서 교류했다.


《한》국의 인민들은 보배들이다. 그런 인민들이 왜 이렇게 우왕좌왕하나?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드는 사람.. 그게 바로 지도자다.


지도자가 없으면 인민은 그냥 흩어진 구슬일 뿐이다."





량당제가 사라져야할 리유

A B 량당제에서는, A 가 미울수록 B 가 더 좋고, B가 미울수록 A 가 더 좋은 법인데,


(더 나쁘고 더러운놈 피하기, 이게 량당제 기만놀음인데)


지금 남녘에서는 굥대가리가 미우면 미울수록 삶은 소대가리와 민쥐당이 더욱 미워지는 구도이다. 굥대가리는 최악양아치지만 그 라이벌(?) 민쥐당은, 최악양아에 대한 미움에다가 실망과 분노를 더한 만큼 더 미운거다.


량당제를 걷어 치워야 한다는 자각이 생길만도 한데?


무지막지한 미국눔들도 지긋지긋한 량당제놀음에 환멸을 느끼고 과반수가 강력한 제3당(새로운 당)을 원하기 시작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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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집어치우고,


조선로동당 앞으로 (선착순으로) 헤쳐모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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