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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소 유엔청원서 접수 CNN 메인 기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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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1,649회 작성일 13-05-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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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소의 18대 대선 부정선거 조사 유엔 청원서 접수가 드디어 CNN에 기사로 올랐습니다.
아래 링크의 아래로 내려가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권소 회원님들의 또 하나의 승리입니다.


Monday, May 20, 2013

CNN report : UN Petitioned to Investigate Fraudulent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Last week South Korean civil rights group, "Fighters For Voters’ Rights (FFVR)" filed a petition to the United Nations requesting an investigation into the election fraud of the South Korean 2012 Presidential Election. They claim that last December's presidential election was fraudulent based on the fact that government agencies such as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NIS) interfered in election campaigning and that ballot counting was manipulated by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NEC).

Since last December’s election many South Koreans who believed that the government and the ruling party had played a foul game during the election have protested in the street, filed a lawsuit against the NEC, and published statements domestically and abroad. They have demanded a recount of ballots by hand and a thorough investigation into the intervention by the NIS in the election. They have claimed that the election result should be pronounced invalid if the election had been, in fact, fraudulent.

Although initially the NIS denied all charges against them more evidence revealed that they had actually interfered in domestic politics systematically on a large scale. The agents conducted illegal online election campaigning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order to bring victory to the ruling party. As recently as last week some documents surfaced with evidence showing a department head of the NIS ordering his staff to carry out a specific project to undermine the Mayor of Seoul because he had become popular for his ‘leftist’ policies to benefit people of the less-privileged class.

Jennifer Lee, one of the three leaders for FFVR, said in a recent interview with Kukmin TV that they had decided to plead to the UN because the politicians and the media in South Korea had been bluntly ignoring the demand of the people although it had become very clear, with sufficient evidence, that the election had been completely fraudulent. The group, FFVR, had spent numerous hours collecting huge amounts of data related to the election and the NIS’ intervention and going through them to verify their objectivity and truthfulness. Lee said that every single article on these issues had been looked over by the group. She told the interviewer from Kukmin TV that it had taken FFVR three whole months to prepare the data, to write the petition, and to have lawyers review the petition for its legality.

When asked if there were any successful examples of a petition to the UN Lee said that in the cases of Afghanistan and Iran the UN had sent investigation committees to each country for investigation into the fraudulent elections. They are hoping that the UN will also send an investigation committee to South Korea to investigate this matter.

They plead to the UN for the following:
To lay a provisional injunction up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gainst destroying the ballots (the ballots are scheduled to be destroyed immediately after June 19, 2013)
To investigate the NIS' intervention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and to nullify the election if this turns out to be true
To conduct a recount even if the intervention of the NIS and any other illegal actions by the government and the ruling party are not grounded in truth
To investigate further into the known manipulation of the ballot counting by the NEC.
To investigate all incidents related to coercing handicapped voters to vote for Park and to recommend any revision of our current law to prevent this from happening again
To assist their country with a new and fair presidential election.
아래는 어제 CNN iReport 에 먼저 오른 기사의 번역입니다.

한국의 민권 운동 단체인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이하 유권소)에서는 지난 주, 지난 한국 대선과 관련된 부정 선거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유엔에 제출했다. 
유권소는 국정원과 같은 국가 기관이 선거 운동에 가담하고 선관위가 개표 조작을 한 지난 선거는 불법 부정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12월의 대통령 선거 이래로, 정부와 집권 여당이 함께 부정을 저질렀다고 믿는 한국의 다수 국민들은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선관위를 걸어 소송을 제기하고, 국내외에 성명문을 발표하는 등의 의사 표시를 해왔다. 이들은 수개표에 의한 재개표와 국정원 사건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실제로 부정 선거의 증거가 드러난다면 당연히 선거 결과는 무효여야 한다고 이들은 주장해 왔다.

국정원은 처음에는 모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만 점점 더 많은 증거가 국정원이 실제로 국내 정치에 조직적으로, 그리고 큰 규모로 관여했음을 보여주었다. 국정원 직원들은 집권 여당이 선거에서 이기도록 불법적인 온라인 선거 운동을 벌였다. 아주 최근에 밝혀진 국정원의 정치 개입의 예로, 국정원의 한 부서의 장은 자기 부서의 직원을 동원하여, 서민들을 위한 좌파적인 정책을 펴온 서울 시장을 음해하려는 공작을 시행하도록 지시한 문서가 발견되었다.

유권소 공동 대표인 제니퍼 리는 최근 국민 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선거가 총체적 부정임이 이미 충분한 증거와 함께 명백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언론이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기 때문에 유엔 청원을 실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권소는 대선과 국정원에 관련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 모든 자료에 객관성과 사실성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데 오랜 시간을 투자하였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대선에 관련된 자료로서 유권소가 검토하지 않은 자료는 아마 한 가지도 없을 것이라는 추측했다. 국민 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자료를 정리하고 청원문을 쓰고, 그 합법성을 법조인과 검토하는데 석 달이 소요되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사례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이대표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경우, 유엔에서 진상 조사 위원회를 파견한 바 있다고 했다. 유권소는 유엔에서 한국에도 진상 조사 위원회를 파견하여 부정 선거의 사안을 조사해줄 것을 희망한다.

청원서에서 유권소가 요청한 사항으로는,

6월 19일에 소각될 위험에 처해 있는 투표 용지를 소각하지 못하도록 한국 정부에 정식 요청할 것,
국정원의 선거 개입 여부를 조사하여, 이 사안이 사실로 들어나면 선거를 무효화 시킬 것,
국정원과 기타 정부와 여당이 합작으로 저지른 부정이 선거를 무효화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혀진다면, 수개표에 의한 재개표를 시행할 것,
선관위의 개표 조작을 조사할 것,
장애자 시민들이 여당 후보를 찍도록 강요 받은 사례를 조사하고 차후에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추천해줄 것,
공정한 재 선거를 시행하도록 도와줄 것 등이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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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님의 댓글

기록 작성일

이런 기사를 통하여 한발한발씩 부정과 싸우는
이정표로 기록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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