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소의 뉴욕타임즈 기사 제보로 달라지는 세상
페이지 정보
본문
정치인들과 지식인들 이제 조금 정신을 차리는가?
세상 많이 달라져갑니다.
유권소의 각고의 노력으로 뉴욕타임즈에서 국정원 선거개입의 기사가 나간 후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
민주주의란 과정의 진실로 존립하는 제도이자 이념이다. 과정이 훼손되면 가치 또한 붕괴되고 만다. 국정원대선개입의혹 수사담당 경찰관의 증언은 이 땅의 시계를 1960년으로 의심케 한다. 오늘 그의 용기와 진실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민주는 설 자리가 없다. <국정원 대선개입 국기문란 게이트 및 경찰 축소은폐와 부정선거 규탄 투쟁위원회>이런 투쟁기구를 민주당안에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좀 긴가요? 권은희 수사과장이 사그라져 가는 국정원 대선개입 문제를 재점화하는 촉매역활을 확실하게 했다면 이제 나머지는 국민들과 야당의 몫이다. 한국 민주주의는 우리가 지킨다. http://t.co/EEWvC1xZtx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배경으로 지목된 민병주 심리정보국장에 대한 수사는 4개월동안 전혀 하지 않은 경찰, 수뇌부의 수사 방해 사실을 폭로한 권은희 경정에 대한 감찰은 일사천리입니다. 뭐가 좀 잘못된 느낌입니다. http://t.co/OgfcEFxNc8 새누리당의 사무총장인 서병수는 ㅡ국정원 대선개입을 국정조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네요ㅡ ㅎㅎㅎ얼마나 두렵고 떨리겠습니까 무슨 수를 쓰서라도 피하고 싶겠지요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노원병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 경찰 수뇌부의 국정원 대선개입 축소은폐 파문과 관련, "민주주의 원칙에서 국가 기관이 부당한 행위를 했을 때 진실규명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http://t.co/03jpEDsaFN 박지원"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의 발빠른 수사 존경…정치적 고려 배제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법사위 법안심사_130422> #mokpo 전문보기 http://t.co/oGlX8iJ462 국정원의 대선개입에 대한 경찰의 왜곡, 축소발표는 선거를 코앞에 두고 야권을 국정혼란세력으로 만들어 부동층 표심에 영향을 주고, 그것을 박근혜 후보가 이용했다는 점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됨. http://t.co/n2Cd9O7T4R 경찰이 국정원의 조직적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포기해 ‘권력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민의시사만평-축소은폐견] http://t.co/4iQEZuM4rChttp://t.co/hjmhN7C4SL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선거규탄>이제 전모가 드러났으니 잔말 말고 사과운운 했던 당신부터 먼저 사과하시라! http://t.co/hcKhh16UUw 국민과 야당이 권은희 수사과장을 진정으로 보호하고 지켜내고 싶다면 말로 지지한다고 될일이 아니라 국정원 대선개입문제를 선거에 악용하여 불법 당선되어 사실상 민주적 정부의 탄생을 가로챈 박근혜 퇴진운동에 전국민이 모두 들고 일어나야 한다 . 국정원 댓글사건 관련, 당이 지난달 만든 특위가 눈에띄지않아 이번 권은희과장 폭로 계기로 당이 폭넓게 새로 구성할 예정! 낼 아침 의원총회 열어 대선개입 성토후 행안법사정보 위원 위주로 구성.저도 투쟁강조할것 |
- 이전글무능외교의 소치, 개성공단 잔류인원 철수조치와 이명박의 원죄 13.04.26
- 다음글전작권 회수문제 토의 무기연기하자는 미국의 속셈은 무엇일까 13.04.21
댓글목록
조치님의 댓글
조치 작성일
이제와서 무언가 조치해야한다고 말하는 친구들은 모두가
헛소리 하고있다고 간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야당조차 이 상황에서도 박근혜 퇴진이 아닌, 박근혜가
사과해야 한다는 식의 정도로만 말하고 있으니 무슨 일이
이루어지겠는가?
그냥 유권소더러 계속 관련 일을 일관성있게 몰고나가도록
협조만 하고 있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이런저런 엉뚱한 소리들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