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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님께, 유권소 9차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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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4,561회 작성일 13-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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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 도둑맞은 국민의 표를 되찾아 주십시오!"

대한민국 제 18대 대선 후보셨던 존경하는 문재인 의원님,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이하 유권소)은 '지난 18대 대선은 국정원이 개입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동안 저희 유권소는 18대 대선에서 자행된 부정선거의 진상을 밝혀달라며 관계기관을 향해 무려 여덟 차례의 성명서를 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14일, 유엔에 '대한민국 부정선거 진상조사 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는 청원서' 접수까지 이미 마쳤습니다.
유권소는 이번 아홉 번째 성명서를 통해 존경하는 문재인 의원님께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길고 혹독한 겨울이었습니다. 원래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다고 말하지만 지난 겨울은 여느 겨울과 달랐습니다. 
유권자인 우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세우는 우리들의 소중한 표를 도둑맞았기 때문에 더 춥고 가혹한 시간을 보낸 것입니다.
국정원 개입 부정선거! 이러한 일을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상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고 "이건 현실이 아니겠지, 우리가 악몽을 꾸고 있는 거야!"라고 자위하면서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뼛속까지 시린 한파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평범한 중산층의 국민이 겪는 아픔이 이 정도일진대 이명박 정권하에서 신음해 왔던 철거민들과 노동자들이 겪은 한파는 얼마나 시릴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들이 기대해왔던 실낱같은 희망이 무너지고 강풍 앞의 촛불처럼 나약한 생명이 꺼져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문재인 의원님도 저희와 똑같은 힘겨운 겨울을 보내시고 때늦은 봄을 맞이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제 늦게나마 봄기운을 느끼는 것은 문재인 의원님이 결단하시고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인 듯합니다.
또 지난 2011년 7월, '운명'을 출간하시던 날 들려주신 말씀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죽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던 분을 허망하게 잃었지만 살아남은 자들의 책무, 그가 남기고 간 숙제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충격, 비통, 연민, 추억 같은 감정을 가슴 한구석에 묻어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소중한 내 한 표의 주권을 빼앗긴 유권자인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입니까.
대선을 앞둔 12월 14일, 박근혜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은 구태정치를 멈추고, 국정원 사건이 터무니없는 허위로 밝혀지면 그에 대해 책임지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 국정원 사건은 허위가 아니고, 실제였음이 만 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국정원법과 선거법을 어겨가며 국정원 직원들이 나서서 조직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비롯한 야당의 후보들에 대한 비방으로 여론을 호도했던 사실이 
이미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기자회견과 뉴스타파 등의 조사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국정원의 선거 개입에 대한 사실이 밝혀진 지금 이에 대한 책임은 이제 누가 져야 합니까? 
경찰과 검찰이 늦장 수사로 시간만 벌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보다 못한 수사라며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다행히 지금은 뉴스타파 등의 언론이 나서서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여 이미 선거 개입에 동원된 국정원 직원의 실명까지 파악된 상태입니다. 
민주당의 진선미 의원은 울분에 차서, 부정불법으로 나라 살림을 강탈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였고, 정청래 의원도 "박 대통령은 국정원 정치공작을 책임지라"라고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국회의원 개인이 박근혜씨에게 책임을 물을 시기가 아니라 당 차원에서 정치권이 목소리를 합하여 박근혜씨의 12월 14일 허위사실 유포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작년 12월 14일, 온 국민이 보고 들은 박근혜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는 공직 선거법 위반이라고 민변의 한웅 변호사를 비롯한 수많은 법조인도 주장합니다. 

그럼에도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유린을 운운하며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님을 비난했던 박근혜씨는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님이 평소에도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표명하셨지만, 뇌물검사, 성추행 검사, 위장개혁 검사등으로 개혁대상에 오른 검찰 내부가 오래전부터 국민의 지탄 대상에 올랐고 
무엇보다 권력의 눈치만 보는 수사를 계속하고 있어 수사의 투명성, 객관성, 공정성을 상실해 국민은 수사과정을 믿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온다 해도 믿지 못할 것입니다.

문재인 의원님은 30년 동안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도 검찰과 맞서 싸우셨고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가 검찰이 국민에게 가장 많은 신뢰를 받았습니다.
예전의 투쟁의지를 되살리셔서 다시 한번 검찰을 향해 추상과 같은 명령으로 강력한 수사의지를 독려해 주시고 
이미 드러난 증거만으로도 명백한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주장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문재인 의원님, 법률가인 문재인님이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국가 기관이 개입한 지난 18대 대선은 분명한 부정불법 선거입니다. 
재외 동포들이 주축이 된 저희 유권소 회원들은 이러한 사실에 분노하며 조국의 정치상황에 수치스러움마저 듭니다. 
국가 기관이 개입된 선거가 말이 되는 겁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부디, 국민의 억울한 마음을 헤아리시고, 이 나라에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재외 동포의 참정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내 한 표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며 선거에 임했던 저희로서는 부당한 방법으로 정권을 차지하고 있는 현 정권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님은 개인의 영달이나 권력에 대한 사심이 없이 희망을 갈구하는 국민에게 더는 절망의 시기가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시어 
대선후보로 나서 주셨습니다. 아직 그 발걸음을 멈추실 때가 아닙니다.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국외에서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처음 참여를 하면서 새 희망에 차있던 유권자들이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표를 훔친 사실에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후보가 당선되지 않아서 억울하고 실망한 게 아닙니다. 
선거 정의가 무너졌습니다. 
국민이 원하던 대통령을 정당한 방법으로 선출되길 원했는데 표를 도둑맞았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허망한 마음을 부디 헤아려주시고 다시 한번 국민의 희망을 되찾아 주십시오.

문재인 의원님, 국가 기관인 국정원이 개입된 선거는 부정선거입니다. 부정선거는 무효입니다. 부정 불법으로 얼룩진 선거에서의 당선 역시 당연히 무효입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선거를 치른 자들을 처벌하고 잃어버린 유권자의 표를 되찾아 달라는 저희의 요구를 국민의 이름으로 <국정원 게이트 특별수사팀> 에 엄중히 경고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이하 국정원 게이트 특별수사팀,
박형철 부장검사윤석열 특수1부장(팀장)이진한 제2차장검사(총괄지휘)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채동욱 검찰총장에게 고합니다.

국정원 개입 선거는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국가 내란죄에 해당하는 엄청난 범죄행위를 수사 중입니다.국정원 게이트 수사는 대충 꼬리 자르기식의, 예전 권력자의 입맛에 맞추는 수사가 되어선 안 됩니다.
역사는 당신들을 똑똑히 기억할 겁니다.
만에 하나 수사가 미진하거나 대충 꼬리자르기식의 수사로 마무리하려 한다면당신들은 친일 매국행위를 넘어서는 역사적인 대역죄인이 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국민이 이해 할 수 있는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13년 5월 24일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유권소) 드림

[유권소 9차 성명서] "문재인님 도둑맞은 국민의 표를 되찾아 주십시오!" 대한민국 제 18대 대선 후보셨던 존경하는 문재인 의원님,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이하 유권소)은 '지난 18대 대선은 국정원이 개입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동안 저희 유권소는 18대 대선에서 자행된 부정선거의 진상을 밝혀달라며 관계기관을 향해 무려 여덟 차례의 성명서를 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14일, 유엔에 '대한민국 부정선거 진상조사 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는 청원서' 접수까지 이미 마쳤습니다. 유권소는 이번 아홉 번째 성명서를 통해 존경하는 문재인 의원님께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길고 혹독한 겨울이었습니다. 원래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다고 말하지만 지난 겨울은 여느 겨울과 달랐습니다.  유권자인 우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세우는 우리들의 소중한 표를 도둑맞았기 때문에 더 춥고 가혹한 시간을 보낸 것입니다. 국정원 개입 부정선거! 이러한 일을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상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고 "이건 현실이 아니겠지, 우리가 악몽을 꾸고 있는 거야!"라고 자위하면서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뼛속까지 시린 한파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평범한 중산층의 국민이 겪는 아픔이 이 정도일진대 이명박 정권하에서 신음해 왔던 철거민들과 노동자들이 겪은 한파는 얼마나 시릴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들이 기대해왔던 실낱같은 희망이 무너지고 강풍 앞의 촛불처럼 나약한 생명이 꺼져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문재인 의원님도 저희와 똑같은 힘겨운 겨울을 보내시고 때늦은 봄을 맞이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제 늦게나마 봄기운을 느끼는 것은 문재인 의원님이 결단하시고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인 듯합니다. 또 지난 2011년 7월, '운명'을 출간하시던 날 들려주신 말씀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죽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던 분을 허망하게 잃었지만 살아남은 자들의 책무, 그가 남기고 간 숙제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충격, 비통, 연민, 추억 같은 감정을 가슴 한구석에 묻어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소중한 내 한 표의 주권을 빼앗긴 유권자인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입니까. 대선을 앞둔 12월 14일, 박근혜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은 구태정치를 멈추고, 국정원 사건이 터무니없는 허위로 밝혀지면 그에 대해 책임지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 국정원 사건은 허위가 아니고, 실제였음이 만 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국정원법과 선거법을 어겨가며 국정원 직원들이 나서서 조직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비롯한 야당의 후보들에 대한 비방으로 여론을 호도했던 사실이  이미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기자회견과 뉴스타파 등의 조사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국정원의 선거 개입에 대한 사실이 밝혀진 지금 이에 대한 책임은 이제 누가 져야 합니까?  경찰과 검찰이 늦장 수사로 시간만 벌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보다 못한 수사라며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다행히 지금은 뉴스타파 등의 언론이 나서서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여 이미 선거 개입에 동원된 국정원 직원의 실명까지 파악된 상태입니다.  민주당의 진선미 의원은 울분에 차서, 부정불법으로 나라 살림을 강탈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였고, 정청래 의원도 "박 대통령은 국정원 정치공작을 책임지라"라고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국회의원 개인이 박근혜씨에게 책임을 물을 시기가 아니라 당 차원에서 정치권이 목소리를 합하여 박근혜씨의 12월 14일 허위사실 유포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작년 12월 14일, 온 국민이 보고 들은 박근혜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는 공직 선거법 위반이라고 민변의 한웅 변호사를 비롯한 수많은 법조인도 주장합니다.  그럼에도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유린을 운운하며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님을 비난했던 박근혜씨는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님이 평소에도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표명하셨지만, 뇌물검사, 성추행 검사, 위장개혁 검사등으로 개혁대상에 오른 검찰 내부가 오래전부터 국민의 지탄 대상에 올랐고  무엇보다 권력의 눈치만 보는 수사를 계속하고 있어 수사의 투명성, 객관성, 공정성을 상실해 국민은 수사과정을 믿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온다 해도 믿지 못할 것입니다. 문재인 의원님은 30년 동안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도 검찰과 맞서 싸우셨고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가 검찰이 국민에게 가장 많은 신뢰를 받았습니다. 예전의 투쟁의지를 되살리셔서 다시 한번 검찰을 향해 추상과 같은 명령으로 강력한 수사의지를 독려해 주시고  이미 드러난 증거만으로도 명백한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주장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문재인 의원님, 법률가인 문재인님이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국가 기관이 개입한 지난 18대 대선은 분명한 부정불법 선거입니다.  재외 동포들이 주축이 된 저희 유권소 회원들은 이러한 사실에 분노하며 조국의 정치상황에 수치스러움마저 듭니다.  국가 기관이 개입된 선거가 말이 되는 겁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부디, 국민의 억울한 마음을 헤아리시고, 이 나라에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재외 동포의 참정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내 한 표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며 선거에 임했던 저희로서는 부당한 방법으로 정권을 차지하고 있는 현 정권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님은 개인의 영달이나 권력에 대한 사심이 없이 희망을 갈구하는 국민에게 더는 절망의 시기가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시어  대선후보로 나서 주셨습니다. 아직 그 발걸음을 멈추실 때가 아닙니다.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국외에서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처음 참여를 하면서 새 희망에 차있던 유권자들이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표를 훔친 사실에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후보가 당선되지 않아서 억울하고 실망한 게 아닙니다.  선거 정의가 무너졌습니다.  국민이 원하던 대통령을 정당한 방법으로 선출되길 원했는데 표를 도둑맞았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허망한 마음을 부디 헤아려주시고 다시 한번 국민의 희망을 되찾아 주십시오. 문재인 의원님, 국가 기관인 국정원이 개입된 선거는 부정선거입니다. 부정선거는 무효입니다. 부정 불법으로 얼룩진 선거에서의 당선 역시 당연히 무효입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선거를 치른 자들을 처벌하고 잃어버린 유권자의 표를 되찾아 달라는 저희의 요구를 국민의 이름으로 <국정원 게이트 특별수사팀> 에 엄중히 경고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이하 국정원 게이트 특별수사팀, 박형철 부장검사윤석열 특수1부장(팀장)이진한 제2차장검사(총괄지휘)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채동욱 검찰총장에게 고합니다. 국정원 개입 선거는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국가 내란죄에 해당하는 엄청난 범죄행위를 수사 중입니다.국정원 게이트 수사는 대충 꼬리 자르기식의, 예전 권력자의 입맛에 맞추는 수사가 되어선 안 됩니다. 역사는 당신들을 똑똑히 기억할 겁니다. 만에 하나 수사가 미진하거나 대충 꼬리자르기식의 수사로 마무리하려 한다면당신들은 친일 매국행위를 넘어서는 역사적인 대역죄인이 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국민이 이해 할 수 있는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13년 5월 24일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유권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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