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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실무접총 김성혜 북측수석대표-남 언론문제 비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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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
댓글 2건 조회 2,771회 작성일 13-06-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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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이번 남북당국회담 추진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실무접촉의 북측 수석대표로 참가한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약칭 조평통) 부장이  누구보다  뉴스의 초점을 받았다. 그는 6.15시대에 남녘 인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북녘 인물들   사람이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지난  방북하여 통일문제와 통일언론분야의 지식인들 7명과 한자리에서 특별좌담회를 갖고  자리에 참석한 분들과  (1)최근 정세, (2)남녘언론문제, (3)남북문제 해법 등에 관련하여 주고 받았다.  가운데 김성혜 부장이 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인 노길남 박사의 두번째 질문 남녘언론 대한 문제에 대해 답변한  부분을 여기에 소개한다<?xml:namespace prefix = o />


남북실무접촉 수석대표 김성혜 부장 의견(2)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이번 남북당국회담 추진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실무접촉의 북측 수석대표로 참가한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약칭 조평통) 부장이  누구보다  뉴스의 초점을 받았다. 그는 6.15시대에 남녘 인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북녘 인물들   사람이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지난  방북하여 통일문제와 통일언론분야의 지식인들 7명과 한자리에서 특별좌담회를 갖고  자리에 참석한 분들과  (1)최근 정세, (2)남녘언론문제, (3)남북문제 해법 등에 관련하여 주고 받았다.  가운데 김성혜 부장이 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인 노길남 박사의 두번째 질문 남녘언론 대한 문제에 대해 답변한  부분을 여기에 소개한다.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나는 6.15선언과 10.4선언의 실천과정에서 남조선과 조선언론인들과 많이 접촉해   여성으로서 남조선 보수언론에 대한 허구성과 문제점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밤을 새며 성토해도 모자를  같습니다. 남조선 언론들은 우선 진실성이 없습니다. 양심도 없습니다. 공정성도 없고  신뢰도 없습니다. 나는 이들의 글과 방송을 접하면 분노밖에 없습니다. 남쪽의 어느분이 쓰레기라고 말한 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나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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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언론을 료해(파악) 보면 가장 우려되는 것은 사회의 반동화와 보수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민주화와 진보적인 발전에 언론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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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이어서...

남조선 언론을 료해(파악)해 보면 가장 우려되는 것은 사회의 반동화와 보수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민주화와 진보적인 발전에 언론이 앞장서서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흐름과 논조가 그렇습니다.  남조선의 언론은 이렇게 역사적, 사회적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일시적인 집단에 편승하고 외세에 편승하여 민족의 진로를 가로막는데 선봉대가 되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기능도 마비되었고, 지성도에 있어서는 바닥을 헤메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지한 사람들이 어떻게 언론인으로 행세하는지 궁금합니다.
 

남조선 언론인들은 쓰레기들만 와글와글 거리기 때문에 쓰레기 소리를 듣고 그 신뢰는 바닥입니다.  여기에  이 쓰레기 언론들이 인용하는 북조선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소리도 지성도가 전혀 없고 자기 멋대로 헛소리로 언급합니다.

 

그 다음에 특징으로는 남조선 보수언론인들의 지성도가 너무나 낮습니다.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으니 여기에서 무슨 말들이 나오고, 무슨 글들이 나오겠습니까. 쏟아져 나오는 것은 쓰레기들 뿐입니다.

 

개성공업지구 문제 하나만 보아도 그것이 누구의 명줄인줄도 모르고 되고 말고 써 댑니다. 우리가 5만3천명의 인력을 지원하는데  1억도 안되는 8천만 달러를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 보면 남조선 언론인들이 자본주의식 기초지식도 없는 무지한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1억도 안되는 돈이 그게 퍼주기입니까? 개성공업지구에서 남조선 기업인들이 얼마나 벌어들이는지만도 알아도 누구의 명줄인가를 알만할텐데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떠들어 대는 것을 들으면 한실할 뿐입니다.  개성공업지구는 남조선의 명줄입니다.

 

그런데 쓰레기 언론들이 무지하게 떠들어 대는 모욕적인 소리들도 우리 공화국이 운영중단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남조선 당국자들도 자중하라는 소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남조선 언론들이 북을 자극하여 예상치 못한 사태라도 일어나면 누가 피해를 입습니까. 개성공업지구는 평화의 명줄입니다.  미국의 명줄이 아니라 남조선의 명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머저리 언론인들이고 할지라도 이런것 하나 예상하지 못하는 보수언론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지난 3월4월 두달동안 소위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벌여놓았던 시기에  조미대결전은 치열했습니다. 우리공화국에서는 인민군최고사령부의 성명을 비롯하여 조평통, 외무성 등 강한 우리의 입장들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미국은 남조선에게 엄청난 무기를 팔아먹고 남조선 주둔 미군들 주둔비까지 인상시키며 자기들의 핵우산을 강요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조선 언론들이 어떻게 하여야 남조선이 잘되고 우리 공화국이 잘되겠습니까. 이런것들을 위해 남조선 언론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미제의 호전광들이 벌이는 전쟁놀음이나 충동질한다면 그 결과는 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음에는 남북, 북남 진로와 전망에 대한 답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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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평양-26신)방북취재 이모저모 사진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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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5신)방북취재 이모저모 사진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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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3신)방북취재 이모저모 사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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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ok 13-06-01 01:13
*방북 마지막 글: [초점]'조선은 지구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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