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성혜 실무접촉 수석대표 남북문제 해법제시(3)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북 김성혜 실무접촉 수석대표 남북문제 해법제시(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한민족
댓글 4건 조회 11,527회 작성일 13-06-14 11:19

본문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지난 방북하여 통일문제와 통일언론분야의 지식인들 7명과 한자리에서 특별좌담회를 갖고 자리에 참석한 분들과  (1)최근 정세, (2)남녘언론문제, (3)남북문제 해법 등에 관련하여 주고 받았다. 가운데 김성혜 부장이 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인 노길남 박사의 세번째 질문남북, 북남관계의 진로와 전망 대한 문제에 대해 답변한  부분을 여기에 소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북실무접촉 북측수석대표
 김성혜 부장 남북문제 해법제시(3)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이번남북당국회담 추진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실무접촉의 북측 수석대표로 참가한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약칭 조평통) 부장이 누구보다  뉴스의 초점을 받았다. 그는 6.15시대에 남녘 인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북녘 인물들 사람이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지난 방북하여 통일문제와 통일언론분야의 지식인들 7명과 한자리에서 특별좌담회를 갖고 자리에 참석한 분들과  (1)최근 정세, (2)남녘언론문제, (3)남북문제 해법 등에 관련하여 주고 받았다. 가운데 김성혜 부장이 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인 노길남 박사의 세번째 질문남북, 북남관계의 진로와 전망 대한 문제에 대해 답변한  부분을 여기에 소개한다.
 
1-1snmeet-03.jpg

 
[
질문-3]조국반도 정세진단과 남녘 보수언론의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향후 남북관계, 북남관계가 어떻게 해야 정상화되어 6.15시대, 10.4평화번영시대로 복귀할 있겠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 있어 문제는 남과 , 해외동포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질문-3]조국반도 정세진단과 남녘 보수언론의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향후 남북관계, 북남관계가 어떻게 해야 정상화되어 6.15시대, 10.4평화번영시대로 복귀할 수 있겠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 있어 이 문제는 남과 북, 해외동포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됩니다.  순서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결론부터 말한다면 현 북남관계는 최악입니다. 개성공업지구까지 닫힌 상황입니다. 박근혜정부는 시작부터 원죄를 안고 있습니다.
 
그 원죄란 이명박 패당에서 태어난 정권이란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원죄를 풀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자면 당연히 잃어버린 북과의 신뢰를 회복시켜야 하고, 민족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무진장 땀을 흘리고 피를 바쳐서라도 신뢰를 회복하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말로만 ‘한반도신뢰프로세스’라고 되풀이하지 말아야합니다. 실지적인 행동과 진정성을 보여야 합니다.
 
박근혜정부는 무엇보다 북을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아직도 미국의 오바마 정부와 함께  ‘비핵화’ 요 뭐요하며 잠꼬대같은 소리들을  하는데 우리 공화국은  누가 인정하든 말든 핵보유국이 되었으며 이것을 확고하게 하기 위한 절차로서 입법화시켜 놓았습니다. 그 누가 뭐래도 핵보유국은 확고불변하다는 사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누구 때문에 핵보유국이 되었으며 무엇때문에 법화까지 하면서 공고화시켜 놓았는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헛소리만 반복한다면 그 후과는 심각할 것입니다. 우리가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금쯤은  잘 알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작년 4.15태양절 100돐 연설을 통해, 이어서 8.25연설, 그리고 2013년 신년사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위해 나설 이런 생각이 있는 사람과는 손잡고 나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압살하는 미제와 야합해서 날뛴다면 미제와 함께 우리의 강위력한 타격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말은 위협이 아니라 진정한 충고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끝)
(2013.6.15)

profile_image

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김성혜 북 수석대표: 남녘 언론문제 지적

http://www.hanseattle.com/main/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0683

profile_image

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김성혜 북 서석대표: 북미대결전 정세문제 진단

http://www.hanseattle.com/main/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0681

profile_image

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펴양-27)"조선은 지구의 중심이다"

http://www.hanseattle.com/main/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0643

(평양-26신)방북취재 이모저모 사진들(4)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16

(평양-25신)방북취재 이모저모 사진들(3)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10

(평양-24신)방북취재 이모저모 사진들(2)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11

(평양-23신)방북취재 이모저모 사진들(1)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05

(평양-22신-특별좌담회)남북 진로와 전망을 말한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6610

(평양-21신-중)“남녘 보수언론문제 심각”-특별좌담회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33

(평양-20신) 북미긴장 정세진단-특별좌담회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32

 (평양-19신)젊은층 독서열풍이 눈에 띈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5828

(평양-18신)대동강변서 만난 리석순 할머니(84)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35

(평양-17신)초현대 놀이배 식당 등 관광객 증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24

(평양-16신)병원은 ‘사랑의 교향악단’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397

(평양-15신) 백화점들, 해외동포와 외국인 이용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21

(평양-14신)언론출판계 김인옥박사 특별대담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394

(평양-13신)제123차 노동절 휴일 북녘동포들 휴식즐겨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393

(평양-12신) 조국통일연구원 림용철 부원장과의 대담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26

(평양-11신)비전향장기수: 박완규,손성모 선생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30

(평양-10신)북 기독교인들이 외치는 소리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28

[평양취재:1신~9신 종합]북미대결전 시기 현지소식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417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