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러 군사전문가 "조선은 미사일 대국, 미사일 부대 13개 여단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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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러 군사전문가 "조선은 미사일 대국, 미사일 부대 13개 여단 넘어"
* 러 유엔 차석대사 "미 군사훈련에 조선 미사일 발사 응답은 당연"
* 러 전문가 "미중 간 대만 갈등, 우크라 시나리오 비슷…전쟁 비화 여부가 관건"
* 미 의회보고서 "향후 몇 년간 미 함대는 노후화, 중은 역량 확대"
* 메드베데프 "우크라 배상금 결의안은 유엔 최후의 발악...한국·베트남·이라크전 배상하길"
* 메드베데프 "오늘날 평등한 미래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것은 미·영이 아닌 러시아"
* 튀르키예 "이스탄불 테러 강경대응”…미국에 의심스런 눈초리
* 튀르키예, 내년 초 러시아 가스허브 사업 착수 예정
* 러 외무 "미, 아세안 분할·지역 불안정화 시도 성공"
* 러 안보리 장관 "서방, 이란에서 대규모 폭동 조직…NED 등 8억8천만 달러 투입"
* 이란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개발 성공"...중, 항모 타격용 극초음속 미사일 공개
* 모스크바, 아프간 관련 국제회의 주최..."미, 아프간 자산동결 해제와 배상" 촉구
* 인도 에너지 장관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 염려하지 않아"
* 러 경제부총리 "향후 몇 년간 세계경제는 완벽한 폭풍"
* 바이든 행정부, 미 주요 은행에 특정 러시아 기업과의 거래 유지 요청
* 미 합참의장 "우크라, 군사적으로 승리할 수 없어...올겨울 협상 기회 올 것"
* "푸틴이 핵연료 공급 중단하면 유럽은 새로운 에너지 위기 직면"
* 미얀마·러시아 전방위 협력…직항로 개설·원전 건설 지원
* 알제리, 브릭스 가입 공식 신청..."12개 이상 나라가 가입 의사 피력"
* 남아공, 러시아·중국과 해군 훈련 개최
* 영국군 450명,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3차대전 훈련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11.22(574)]
1. 조선이 18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됩니다. 비행거리 약 1000㎞, 최고고도 약 6100㎞, 최고속도 약 마하 22(음속 22배)로 탐지됐습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사거리가 1만5000㎞를 넘을 수 있다"며 “이 경우 미국 본토가 사정권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ICBM 비행시간은 69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17형은 ICBM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22~24m로 추정돼 ‘괴물 ICBM’으로 불립니다. 탄두부 길이도 길어져 다탄두 탑재형으로 개발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향>
☞ 군, F35A 스텔스기 띄워 북 미사일 발사대 폭격 훈련…ICBM에 맞불...미·일, B-1B 동원 연합공중훈련
☞ 북 잇단 ICBM 발사 속 미 인태사령부에 미사일방어 전담부대 창설
☞ 미·캐나다 "북미방공시스템 업그레이드"...양국 국방장관 "NORAD 현대화 조치 논의"
☞ 조선일보 "미 본토 핵 타격 ‘게임체인저’ 눈앞 북, 안보 지형 격변 대비를"
☞ 러 군사전문가 흐루스탈료프 "조선은 이미 최신 미사일 대국, 미사일 부대 이미 13개 여단 넘어...앞으로도 매년 수십 발 발사"
☞ <핵위협 이니셔티브> "조선, 1984년부터 로켓 과학 연구...최대 30개 다른 종류의 미사일로 204번의 미사일 시험 수행"
☞ 최선희 외무상, 한미일 확장억제 강화에 '군사적 대응 맹렬해질 것'..."유엔 사무총장, 미국의 허수아비"
☞ 로동신문 "행성 최강의 ICBM 보유국...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 것"
2. 러 유엔 차석대사 "미 군사훈련에 조선 미사일 발사 응답은 당연"
예브스티그네예바 유엔 주재 러시아 차석대사는 조선의 미사일 발사는 미국과 그 역내 동맹국들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대한 당연한 응답이라고 2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또 한번 이 문제의 맥락에서 잘 알려진 악순환의 인질이 되고 있다. 미국과 그 역내 동맹국들은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조선은 당연히 응답하며 우리는 또 여기서 만나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 상황의 이유는 "제재와 압박으로 평양의 일방적인 군축을 강요하려는 워싱턴의 열망"이라면서 유엔 안보리가 조선 미사일 발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한반도 긴장 완화를 촉진하지 못하는 것도 미국 입장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러 외무차관 랴브코프 "미, 한반도 긴장 고조 시나리오에 만족...북 인내심 시험 말아야"
☞ 미국과 중국 14일 정상회담, 군사안보적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평가...미·중 국방장관, 22일 양자회담 시작…북핵·대만 문제 논의 전망
☞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 "중러가 준비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안 초안 제출 계획"
☞ 안보리, 북 ICBM 논의 성과 없이 종료…미 "의장성명 제안할 것"
3. 러 전문가 "미중 간 대만 갈등, 우크라 시나리오 비슷…전쟁 비화 여부가 관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 외에 별다른 합의 없이 종료된 가운데, 미국의 일관된 압박정책과 희망적 사고가 대만을 또 하나의 우크라이나로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습니다.
로마노프 러시아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 부소장은 미국이 경쟁자에게 양보할 수 없는 경직된 외교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무력충돌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이 같이 내다봤습니다. 그는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만문제를 적절히 도구화해서 더 많이 써먹어야 하는 한편 이 정책이 미국과 그 역내 동맹국들이 참여해야 할 군사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런 줄타기를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4. 미 의회보고서 "향후 몇 년간 미 함대는 노후화, 중은 역량 확대"
향후 몇 년간 미 해군은 함선 교체 작업으로 역량이 쇠퇴하는 반면 중국 해군력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미국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미 해군이 계획대로 노후 함선을 교체할 경우 신규 함선의 취역이 서서히 진행되는 동안 현재 292척인 함선 수는 2027년 280척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10년간 미 해군의 화력은 13%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 CBO "중국, 함선 수를 2025년까지 420척, 2030년까지 460척으로 늘릴 것으로 전망"
5. 메드베데프 "우크라 배상금 결의안은 유엔 최후의 발악...한국·베트남·이라크전 배상하길"
러 메드베데프 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이 "유엔 총회가 채택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치유금과 배상금의 촉진' 결의안은 유엔 체제의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피해보상 결의안이 구속력은 없지만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앵글로 색슨족(국가들)이 불법적으로 압류한 러시아 자산의 절도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려는 노력의 일환이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렇다면 남북한, 베트남, 이라크, 유고슬라비아 등 미국과 나토의 수많은 희생자들에 대한 미국의 완전보상에 대한 동일한 결의안을 채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렇지 않으면 (이번 결의안의 채택은) 주요 국제 화해기관인 유엔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진통이 시작되는 것 같다"며 "그 끝은 국제사회 전체에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러한 국제연합 기구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행동에 대해 러시아 국민을 보호하고 전래의 땅을 반환한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나토와 서방세계 전체와 혼자서 싸우는 것"이라며 “반대편과 달리 우리는 군인과 민간인의 생명을 최대한 아끼고 가능한 공격능력을 아직까지 ahen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메드베데프 "오늘날 미래의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것은 미국과 영국이나 어두운 키예프가 아닌 러시아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새로운 평등한 세계 질서가 세워질 것"
☞ 네벤쟈 러시아 유엔대사 "우크라이나 배상금 결의안, '규칙에 기반한 질서' 개념의 전형적인 예...법률상 견지에서 무효이며 국제법에 따른 불법을 합법화하려는 시도"
☞ 메드베데프 "우크라 배상금으로 러시아 자산 몰수하면 우리도 몰수할 게 있다"
6. 튀르키예 "이스탄불 테러 강경대응”…미국에 의심스런 눈초리
튀르키예 정부 고위공직자가 6명의 목숨을 앗아간 13일 이스탄불 중심부 폭탄테러에 대한 미국의 반응을 비판했습니다. 같은 나토 회원국으로서 쿠르드반군을 테러조직으로 인정하는 점에서는 같지만, 정작 쿠르드 독립을 지지해온 미국이 폭탄테러 사고가 나자마자 가장 먼저 애도의 뜻을 재빨리 표한 반응은 ‘도둑이 제발 저린’ 행보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한 것입니다.
소일루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미국이 조의를 (가장 먼저) 표한 것은 마치 살인범이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것과 같은 이치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소위 튀르키예 동맹국의 성의없는 태도는 특히 명백하다"며 "우리에게 친구처럼 보이는 이들은 자국에 테러범을 숨기거나 자신이 점령·통제하는 영토에서 테러범을 살리고 자국 상원에서 공식적으로 돈을 보낸다"고 성토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소일루 "테러를 지원하고 상원에서 자금을 보내는 국가와의 동맹관계를 재고해야 한다...우리는 미국 대사관의 조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매우 강력히 대응할 것"
☞ 튀르키예, 쿠르드족 시리아민주군(SDF)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 코바니, 이라크 공습
☞ 이란, 이라크 북부 쿠르드 분리독립 조직 재차 공격
7. 튀르키예, 내년 초 러시아 가스허브 사업 착수 예정
튀르키예는 2023년 초부터 러시아가 제안한 가스허브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돈메즈 튀르키예 에너지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돈메즈 장관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이 사업을 통해 유럽의 에너지 안보와 시장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다수의 잠재적 가스 공급자와 협상하고 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유럽국들, 중장기 가스 확보 경쟁 돌입…"몇 년간 가스부족 예상"
8. 러 외무 "미, 아세안 분할·지역 불안정화 시도 성공"
미국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연합을 분열시키려는 시도에 성공하고 있다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아세안의 대열에 의심을 심어주고 아세안 단일성을 훼손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미국은 대체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9. 이란,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개발 성공”
이란이 최초로 자국산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개발했다고 하지자데 이슬람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 사령관이 1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하지자데 사령관은 "이 새로운 미사일은 모든 미사일방어 식별 시스템을 회피할 것이며 수십 년 동안 이에 저항할 수 있는 기술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신형 미사일은 국가 미사일 생산능력의 큰 도약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중국, 공군력 과시 주하이 에어쇼 폐막…52조원 협의서 체결...미국 항공모함 타격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 공개
10. 16일 모스크바는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모스크바 협의 형식의 네 번째 회의를 주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주요 민족 정치그룹의 이익을 반영하고 그 나라에서 발생하는 테러, 마약 및 기타 위협을 제거할 필요성을 반영하는 진정한 포용적인 정부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자산을 완전히 동결 해제할 것에 대한 통합된 요구를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2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국과 다른 나토 국가들에게 이 기간 동안 발생한 피해에 대해 아프간인들에게 보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동맹국들의 불법적인 행동으로 인한 아프가니스탄의 민간인 손실에 대한 백서를 발표하고, 공동성명이 채택되었습니다.
11. 인도 에너지 장관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 염려하지 않아"
인도는 주요 7개국(G7)이 제안한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우려나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고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G7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의 일환으로 도입하는 가격상한제는 원유의 경우 12월 5일, 석유제품의 경우 2월 5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푸리 장관은 "시행이 되면 지켜보겠다. (인도) 모디 정부는 어떤 압박도 느끼지 않는다. 저는 두려움이나 불안이 없다. 물류 문제가 발생하면 시장이 해결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존재감 커지는 인도…G20·우크라 전쟁 속 '신 아시아파워' 부각..."2022년 러시아와의 교역량 2배로 늘릴 것"
☞ 러 외무 "러시아-인도 교역 300억불 시대...에너지 협력 더욱 활성화해야"
12. 러 경제부총리 "향후 몇 년간 세계경제는 완벽한 폭풍"
세계경제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완벽한 폭풍‘에 휩싸일 것이라고 벨루소프 러시아 제1부총리가 예견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은 심각성을 이해할 초입 단계에 불과하다는 전망입니다. 그는 ”향후 몇 년간은 완벽한 폭풍의 기간일 것이며 제한된 기간 내에 오랫동안 축적되어온 부정적인 추세가 겹쳐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추세는 세계무역에서의 보호주의 확산과 세계무역기구(WTO) 관련 규범의 차단으로 이 무역분쟁 해결기관이 작동을 멈춘 것입니다. 보호무역주의와 중첩되는 두 번째 요인은 2008년 지구촌 금융위기 이후 '차츰 사라져야 마땅했던' 막대한 규모의 부채입니다. 벨루소프는 "부정적인 시나리오에서 국제 은행체제의 약 30%가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 번째는 물가상승과 관련된 요인입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벨루소프 "러 특별군사작전이 당장 중단되더라도 국제가격이 제 자리로 돌아오지 않을 것"
☞ 벨루소프 "소비자 수요 감소 최저점 통과, 2022년 러시아 GDP 감소 2.8~3%, 내년에는 1% 이내 감소
13. 에르도안 "미·러 정보수장, 핵무기 사용 자제 합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러시아와 미국 정보수장들이 앙카라에서 접촉, 핵무기 사용을 자제하기로 합의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접촉을 요청한 측이 미국이었고 논의된 문제들이 민감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14. 바이든 행정부, 주요 미국 은행에 특정 러시아 기업과의 거래 유지 요청
바이든 행정부는 대러 제재에도 불구하고 주요 미국 은행들에게 에너지 대기업인 가즈프롬이나 비료생산업체인 우랄칼리 및 포스아그로 등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조용히 요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15. 미국 군용기 시간당 유지비(2020년 기준, 미국 회계감사원 자료)
* F-35 41,986달러(약 5600만원)
* F-22A 85,325달러(1억 1500만원)
* B-52H 88,354달러(1억 1900만원)
* B-1B 173,014달러(2억 3300만원)
16. 우크라이나 "말말말"
1) 존 미어샤이머 "푸틴은 애국자이지 제국주의자가 아니다."
2) "우크라이나는 군사적으로 전쟁의 승리를 쟁취할 수 없으며, 올겨울 러시아와 협상을 시작할 기회가 올 것이다." _ 미 밀리 합참의장 <폴리티코>
3) 개바드 전 미 하원의원 "우크라이나가 미국 자금을 횡령했다...미국 납세자들의 돈이 키예프의 부패한 정부 주머니에 들어가고 있다."
4)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제한 구제금융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_ 맷 게이츠 미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 공화당의 우크라 감사법안 공동 발의
5) WP "젤렌스키는 워싱턴을 조작하고 미국이 미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하고 있다."
6) 미 상원의원 리차드 블랙 "우크라이나가 NATO와 러시아 간 핵전쟁을 원한다. 전 세계 공멸 원해"
7) 러 국가안전보장위원회 부의장 메드베데프 "젤렌스키는 발달장애 어린이"
8)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존재 자체를 정당화하고 동맹국의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의 적이 필요하다." _수슬로프 러 고등경제대학 유럽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
9) 워싱턴 유라시아센터 라스무센 부소장 "나토는 더 이상 방어 중심의 동맹이 아니다. 소련이 붕괴된 이후 임무를 찾고 있다...냉전은 끝나지 않았다...여러 면에서 유럽인들은 본질적으로 그들의 주권 안보를 나토, 즉 미국에 넘겼다."
10) "푸틴이 핵연료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 유럽은 새로운 에너지 위기에 직면...러시아가 세계 핵연료 시장의 약 42% 점유, EU는 러시아 우라늄 공급에 약 20% 의존"
11) NYT "서방은 러시아의 미사일 비축량에 대해 전혀 모른다."
17.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크렘린 "키예프 협상 거부 땐 목표 달성까지 군사작전 계속"
* 유엔, 우크라군의 러 전쟁포로 대량학살 전면 조사 촉구...러 "포로 즉결처형한 우크라 전범 직접 추적·처벌할 것...10명 포로 살해에 나토 여단 연루"...NYT, 우크라군 전쟁범죄 확인
* NBC "미국, 우크라-러시아 협상 겨울까지 맺도록 유도"
* 미, 지난 2월 말부터 우크라에 총 215억 달러 무기와 군사장비 보내
* 영 수낵, 키이우 깜짝 방문…"승리할 때까지 우크라 지원"
*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 120일 자동 연장키로
* 에르도안 "폴란드 떨어진 미사일 사건 러시아 관여 정보 없다...러 신뢰 불변"
* 러 외무부 "북의 대러시아 포탄 제공은 가짜뉴스"
* 한국, 우크라에 155mm 포탄 10만발 제공...한국, 러시아 애완동물 사료 수입 허용
* 이스라엘, 미 압박에 우크라이나에 '전략물자' 제공
* 헝가리, EU의 180억 유로 우크라 지원 패키지 차단
* 우크라, 헝가리에 러시아 원유공급 중단...폴란드·체코 "문제 없다"
* 우크라 대통령실 "러에 드론 공급한 이란 공격해야"
* 영국, 3국 통해 러 원유 수입 지속...폴란드, 2023년에도 러시아 원유 구매 예정
* 폴란드,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의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각료회의 참석 거부
* 러, 사할린-2 LNG, 할인 없이 판매 재개
* 러군 3만명, 드네프르강 좌안 헤르손 철수..."철수는 자체 비용 최소화, 장기전 돌입 의미"
* 자포로지예 주, 내년 1월부터 우크라 화폐 사용 안해
* 러 "우크라군, 자포로지예 원전 추가 포격"...IAEA "원전 포격은 불장난...즉각 중단해야"
* 나토 "내년 봄까지 우크라군의 주요 공세 어려워"
* 1000만 우크라 시민들 정전 겪어..에너지 인프라 절반 파괴..."3월까지 단전 이어질 수도"
* 헤이그 법원 "2014년 러시아산 '부크' 미사일로 MH17 여객기 격추, 298명 사망"...러시아와 직접 연결은 안해...러 "우크라군 소속 미사일, 키예프 통제지역에서 발사"
* 러 "러 선수들, 국제대회 출전정지 당해...스포츠와 정치 별개라는 IOC, 실천으로 옮기길"
18.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
* 러시아·독일 협력의 상징 '페테르부르크 대화' 포럼 해산 예정...푸틴과 슈뢰더 주도로 2001년 설립
* NF그룹 "러시아 잔류 외국 유통업체 대부분은 미국 회사"..."대러 제재 구멍 메워라"…미, 동맹국들 은밀히 압박 중
* 영국 싱크탱크 재정연구소(IFS) "우리는 훨씬 가난해졌다…높은 세부담 지속, 중산층 충격"
* 랑콤, 입생로랑, 아르마니 등 러시아 시장 복귀
* "'루블화 결제거부' 핀란드, 러 가스대금 4천200억원 지급해야"...스톡홀름 국제중재재판소 중재결정…러 "루블화 결제 합법성 인정"
* 유럽 최대 핀란드 원자로 손상으로 가동 중단…겨울철 전력난 우려
*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전년 대비 2.7배, 유럽에서는 8.5배 증가 <블룸버그>
* 러시아, 초과수익 대기업에 3조 루블 증세 결정
* 러시아·이집트, 엘다바 원전 2호기 착공...한국수력원자력도 참여* 러 최대 철도 컨테이너 운영업체 트랜스컨테이너, 2025년까지 중국 내 18개 사무소 개설
* 1~10월 러·중 무역 1,539억 달러, 33% 증가…역대 최고
* 중국 브랜드 자동차, 러시아서 올해만 300개 대리점 개설
*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러 칼리닌그라드서 현대·기아차 조립생산 대체 예정
* 알제리, 브릭스 가입 공식 신청...라브로프 "12개 이상 나라가 가입 의사 피력"
〔공지〕 2022년 국제정세 종합 토론회 "대전환기 미국 일극패권의 쇠퇴와 다극 세계의 부상"
- 11월 24일(목) 14:00~16:00,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11호
- 유튜브 : https://youtu.be/92xWFLmIfBI
- Zoom : https://us02web.zoom.us/j/82451972507
〔단신〕
<남>
• '신설' 나토 한국 대표부 대사, 22일 신임장 제정…협력 본격 확대
•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 핵·대량살상무기(WMD) 대응본부 신설 추진
<북>
• 련포온실농장 마을 1천여 가구 등 전국서 새집들이 행사
• 조중 10월 교역액 268% 증가…화물열차 운행 재개 영향인 듯
• 조선중앙통신 "총련·조선학교에 대한 증오범죄는 일 당국의 조직적 국가범죄"
<중·러·미>
• 러중 외교장관, 한반도 상황 논의..."전략적 공조 강화해야"
• 미·러 핵군축협정 논의, 이달 29일 카이로서 재개...러 "미국과 더 많은 접촉 이뤄질 것"
• 에르도안 "미·러 어느 쪽도 핵무기 안 쓸 것"...미·러 정보기관장 앙카라 회동 결과 언급
• 미 육군, 작년 병력 모집 목표 6만명 대비 25% 부족 '심각'...비만 문제와 열악한 교육으로 기준 미달
• 미 성소수자클럽 총격에 5명 사망·25명 부상…증오범죄 수사
• 'FTX 붕괴' 여파 커지나…한국, 싱가포르, 일본이 FTX의 붕괴에 가장 큰 영향 → 미 공화당 의원들, 민주당과 우크라이나, 파산한 암호화폐거래소 FTX의 금융관계에 대해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계좌 요구
• 미, 코비드19 국가 비상사태 종식을 위한 마샬 의원 결의안 상원 통과
• 미 공화당 하원의원들,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의 범죄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 발표
• 트럼프의 잠금 해제된 트위터 계정, 약 7시간 만에 팔로워 2,500만 명 도달
• 중·러, 아무르강을 가로지르는 최초의 철도교량 교통 개방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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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아세안 의장국 인니 "강대국들의 대리인 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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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러시아 전방위 협력…직항로 개설·원전 건설 지원
• 카자흐 중앙선관위, 토카예프 대통령 조기대선 승리 공식 발표
<중동·아프리카>
• 이란, '시위대'를 가장한 ISIS 테러리스트 소총 난사로 민간인 5명, 보안군 2명 사망
• 미 "카슈끄지 사건 소송에서 사우디 왕세자 면책특권 인정"
<유럽·남미·기타>
• 왕이 중국 외교부장 "중·유럽 관계, 제3자에 얽매여선 안 돼"
• 쿠바 대통령, 푸틴과 회담 위해 러시아행…"유대 강화"...알제리·중국·튀르키예도 방문...알제리, 쿠바에 연료 공급, 쿠바 부채에 대한 미지급 이자 취소, 상환 연기...24일 방중…중국 "양국관계 새 동력 주입할 것"
• 베네수엘라 마두로, UN COP27회의에서 마크롱, 존 케리 등 만나
• 콜롬비아, '58년 대립' 최후 반군과 평화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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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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