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언론인은 깨어나라!! 부정한 권력에 저항하라!! (그루터기추억) > 통일게시판

이 땅의 언론인은 깨어나라!! 부정한 권력에 저항하라!! [66]

그루터기추억 (chf****)

언론의 최우선적인 역할과 기능은, 독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언론은 시각적-청각적인 매체를 동원해서,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등 모든 부문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처럼 언론은,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구성원들이, 원활하게 생활할 뿐만 아니라, 삶의 여러 가지 위험을 대처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는, 기본적으로 진실해야만 하고 또 정확해야 된다.

거짓되거나 부정확한 정보의 제공은, 그 정보를 믿고서 행동하는 사람들의 삶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언론이, 사실과 진실이 아닌 부정확한 정보를, 뜻하지 않게 실수로 제공했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언론의 책임은, 대단히 심각한 것이 된다.

그런데 만약, 언론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 고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거짓 정보를 국민에게 흘린다면

이것은 명백한 범죄에 해당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한 개인적, 국가적 손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한다.

진실을 기만하거나 왜곡한 채, 허위보도를 일삼는 모든 언론 매체들은 

국민 개개인과 사회를 위해 또 국가전체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제거되어져야만 한다.

특히, 권력자들과 기득권 세력의 눈치를 살피면서, 이들에게 야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집요하게 챙기는 어용언론들은, 가능한 빨리 제거해 버려야만, 나라가 올바로 설 수 있다.

언론은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행사할 수 있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서 

국민들의 여론을 의도한 대로 형성하고 확산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언론은 사회적인 특정사건과 정보를 단순히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런 사건들에 대한, 설명과 해석 및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보도 행위들을 통해서, 사회적인 여론을 직-간접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어떤 특정한 견해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도 하고, 사회적인 문제들을 처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런 언론의 역할에 따라서, 사회적인 여러 문제들은, 그 갈등이 증폭되기도 하고

또 극적으로 해결되어 타협점을 찾기도 한다. 사회적인 합의점이 도출되는 것이다.

즉, 언론의 역할에 따라서, 국민들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서, 사회적인 통합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언론이 잘못 함으로써, 국민들 사이의 소통이 막히고, 사람들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경직되기도 한다.

언론이 지닌 이런 힘 때문에, 만약 언론이 권력자의 편에 강하게 유착되어 있을 경우에는

있는 그대로의 순수하고 실체적인 여론형성보다는, 강자를 위한 여론조작에 얼마든지 이용될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 벌어지고 있는, 지난 대통령 선거의 부정여부와, 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인한

국민들의 여론조작 등의 문제도 깊이 파고들면

결국 어용언론들이 국가기관의 여론조작과 선거부정에, 기꺼이 동조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정의롭지 못한, 거짓되고 부정한 일들에, 대부분의 언론이 동원될 경우

그런 나라의 국민들은 눈과 귀가 막혀서, 좀처럼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된다.

언론이 권력자의 통치도구로 철저히 전락해 버렸기 때문에 발생한 비극인 것이다.

권력의 불법적인 도구로 전락해 버린 어용언론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반드시 제거되어져야만 한다.

또한 언론은, 국민들의 집단적인 행동을,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충분히 유도할 수 있다.

국가의 목표나 국민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의 집단행동을 촉구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전쟁이나, 천재지변 및 경기침체와 같은 국가적인 심각한 위기상황에서

언론의 이런 기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언론은 자신들의 힘으로, 국민들을 정의롭고 민주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도 있는 반면에

국민들을 기만함으로써, 독재에 침묵하고 부정직한 일들을 용인하게끔 하는 방향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대형 언론들은, 권력에 길들여져 있거나, 스스로 권력에 야합함으로써

국민들을 속이고 바보로 만들 뿐만 아니라, 국민을 적극적으로 우롱하고 능멸하는 단계에까지 도달해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권력의 나팔수가 된 이런 언론들의 실체를 깨닫고 있는 국민들이 꽤 많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런 언론의 횡포를 간파한 깨어있는 국민들은, 이들 어용언론의 거짓을 전혀 믿지 않는다.

어용언론의 온갖 작태를 간파한 국민들은, 언론보도와는 전혀 다른 그 이면의 진실들을 접하게 될 때마다

분노하게 되고, 어용언론을 향하여 손가락질하면서 이들을 모두 심판해야만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것은 마치 활화산이 있는 땅 속 깊은 곳에

끓어오르는 마그마가 점점 가득 채워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때가 되면, 마치 화산이 폭발하여, 그 속의 펄펄 끓는 용암을 모두 쏟아내듯이

거짓과 왜곡과 기만을 일삼는 어용언론들을 향하여, 그 동안의 모든 분노를 다 폭발시키게 될 것이다.

지금 깨어있는 국민들의 가슴 속에 있는 분노도, 거의 폭발하기 일보직전의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더 이상 도저히 참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가 되면, 이 땅의 모든 거짓 언론들은 다 제거될 것이다.

이 땅의 국민들이, 불의와 불법과 거짓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더러운 권력자들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 권력자들에게 빌붙어있는 어용언론들을, 반드시 가장 먼저 제거해야만 된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부정선거에 의해서 불법적으로 당선된 박근혜 뿐만 아니라 

그녀가 당선되도록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했던 새누리당

그리고 권력의 시녀와 같은 존재로 철저하게 전락해 버린, 선관위와 국정원 및 경찰 수뇌부들이 벌이는

온갖 거짓말과 속임수들의 작태를, 국민들이 두 눈으로 아주 분명하게 목도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국민의 주권행사인 선거에 개입하여, 국민들의 주권을 불법적으로 도둑질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것도 모자라서, 그 사실을 밝히고 추궁하는 국민들을 능멸하고 우롱하는, 그런 작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

양심 있는 사람들의 양심선언이나, 진실을 고백하는 증언, 확실한 증거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무조건 거짓말부터 하고, 사실을 부인하고 핑계를 둘러대는, 기가 막힌 현실이 지금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대통령을 비롯한 이들 권력자와 정치가 및 국가기관들이, 이런 작태를 서슴없이 저지를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어용언론들이 모든 실체적 진실을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어용언론들은, 진실을 알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국민들로 하여금 거짓된 정보를 믿도록 

적극적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막아버리는, 사악한 범죄를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제, 이런 가짜 언론들이 엄중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만 할 때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언론이 아무리 권력의 배후에서, 또 권력의 꼭대기에 서서 온갖 횡포를 자행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그동안의 거짓 된 보도와, 국민들을 기만했던 모든 죄과로 인해서,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부정하고 거짓된 정권과 투쟁하려는 모든 국민들은

이들 권력과 유착되어 있는 어용언론들과 맞서 싸울 각오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

권력의 배후에서 활개치고 있는 어용언론들을 올바로 심판하지 않은 채, 불법적인 독재 권력과 투쟁하는 것은

마치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채, 호수를 통해서 나오는 물줄기만을 막아보려는 시도처럼 어리석기 때문이다.

권력에 빌붙어서, 또 권력의 꼭대기에 앉아서, 이 땅의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했던 언론들은

더 이상 화를 자초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국민들에게 실체적 진실과 분명한 사실을 그대로 보도해야만 된다.

그리고 발생한 모든 사실에 대한 해석과 평가 역시, 반드시 객관적으로 이루어지게끔 조치를 해야만 되고

국민의 여론도 있는 그대로를 정확하게 조사해서, 어떠한 가감이나 왜곡도 없이 국민들에게 알려야만 된다.

지금까지 어용 언론들이 저질러온 작태만으로도, 이들 가짜 언론 매체들은 심판을 받기에 충분하다.

더 이상 극한의 심판을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무서운 줄을 알아야만 한다.

KBS, MBC, SBS를 비롯하여 모든 TV방송들과, 조선, 중앙, 동아를 비롯한 모든 신문사들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이 땅의 모든 언론 매체들은

더 이상 부정하고 불법한 거짓을 자행하는 권력자들의 눈치를 살피지 말고

이 땅의 모든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편으로 속히 돌아와야만 한다.

어느 특정 정당의 편을 들라는 것이 아니라, 진실의 편을 들라는 것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보도하라는 것이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지 말라는 것이다.

국민들은 지난 선거에서 어떤 부정이 이루어졌는지...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새누리당이, 또한

국가기관인 선관위와 국정원, 경찰 등이 국민을 속이는 어떤 짓을 했는지, 분명하게 알기를 원하고 있다.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져 있을 때, 조금이라도 돌이키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만약 이 땅의 언론매체들이, 계속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작태를 지속할 경우

활화산처럼 들고 일어나는 국민들의 분노 앞에서, 그런 언론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결국 그 수명을 마감하고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언론 매체들은, 이 땅의 국민들을 두려워해야만 된다.

모든 언론인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다 보도해야만 된다.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여!

독재와 거짓과 부정의 긴 잠에서 깨어나라!!

그리고 불법당선된 박근혜는 하야하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4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