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권소/ 중고등학생들의 촛불/장폴 동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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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리당 갸들이 아무리 씨없는 수박들이지만 그자리에 있으면 글로벌 호구 된다는 것쯤은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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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소 제니퍼님
진보의 척박한 땅 대구의 오늘 집회 모습입니다!.
언론에서는 단 한줄도 나오지 않는 행사입니다. 여러분이 1인 미디어가 되어 널리 알려주십시요!. 많이 알려야 정의가 이깁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소용 없는 일이라고 다들 외면했지만 유권소의 외침은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깨우고 있습니다.
유권소와 함께 해 주십시요. 더 많이 모이면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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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을 5일 앞두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악물고 명백한 국정원의 불법행위를 '문재인 책임론'으로 억지를 부리며 오도하였습니다.
이는 허위사실유포죄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고담 대구!.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라고 말하십니다.
고담 대구!. 그곳에 유권소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유권소 깃발은 이미 부정선거를 만방에 알리는 정의의 깃발입니다.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쪼개어 서울에서 척박 대구에 유권소 깃발을 꼿아드릴려고
한걸음에 달려갔던 김천애님이 이뤄낸 쾌거!.
오늘, 고등학생 시국선언 717 모임에 수고하신 분들입니다.
한참 먹을 나이에 애쓰는 고등학생들에게 빵이며 음료수, 음식을 챙겨가신 분들...
유권소엔 매일매일 감동의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Victoria Lee님의 글입니다.
오랜만에 알찬 촛불집회를 본거같다. 발언하는 학생마다 떨린다면서도 국정원내지 박근혜를 거침없는 일갈을 날렸다.박근혜대통령 창피하지 않냐고...사과하라고....윗물에서 썩은내가 나는데 아랫물이 맑기를 바라는 심보는 뭐냐고..그들은 외치고 또 외쳤다."
유권소와 함께 해 주십시요.
...
"시국선언에 참여한다고 할 때 주위 사람들 하나 같이 '니가 뭔데 여길 나가냐, 어린 게 뭘 아느냐'고 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질문 하나 던질게요. 여러분은 창피하지 않으십니까?"
윤예슬(19) 학생은 "학생을 위한 공부는 오직 대학을 위한 것뿐이냐"며 "여기 동참하는 학생들은 사회와 함께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이 발걸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장대봉(17) 학생 역시 "(현재 상황은) 적어도 저희들이 배운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모습과 너무나도 다르다, 잘못됐다"며 "잘못됐으니 고치고, 잘못했으니 관련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고등학생 시국선언 717 모임,
오늘 청계광장입구 동아일보 마당 모습입니다. 동아일보는 이런 모습을 단 한줄도 기사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1인 미디어가 되어 널리 알려주십시요.
Belgium 유권소 두명 확보
광주모임에 나갔다가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는 젊은이 둘을 만났다
한국에 2주동안 여행왔다가
민주항쟁의 성지 광주에 3박4일 머무를 예정이라 했다
가슴에 착용한 유권소 뱃지를 보고 시민운동을 하냐고 물어서
오랜만에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입이 침이 마르도록 부정선거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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