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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 자주민보 돕기 현재 총4,150달러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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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6,791회 작성일 13-10-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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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동포 37개 단체 가운데 미주,카나다, 유럽의 18개단체가

 '자주민보폐간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에 조직적으로 참가결정



 해외동포들이 현재 총4,150달러 헌금

26일 카나다코리안연합회서 7백불 성금

 6.15미국위(양은식 박사외 회원들)는 1,500불 약정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6.15미국위원회(양은식 박사외 미서부, 미중부, 미동부 임원및 회원들)는 26일 1천5백달러를 자주민보돕기 헌금으로 약정했다고 민족통신에 알려왔고, 한편 카나다 코리안연합회(김수해 회장)는 26일 회원 모금액 총액을 7백달러로 결정하고 이 성금을 자주민보 돕기에 헌금하기로 결정했다고 정학필 사무장이 민족통신 편집실로 알려왔다. 이날 성금을 포함하여 26일 오후9시 현재 미주, 카나다, 유럽지역 동포들이 '자주민보'를 돕기위한 헌금으로 총4,150달러를 모금했다. 지원 성명서와 모금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양심적 진보언론 '자주민보'가 폐쇄위기에 당면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국내외 동포단체들의 참여가 쇄도하고 있다. 26일 오후9시 현재 한국내 단체들이 19개, 해외동포단체들이 18개(재미동포단체 13개, 유럽의 2개, 그리고 카나다의 3개단체 등) 총37개 단체들이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그리고 이 시간 현재 미주동포들과 유럽동포들이 자주민보의 투쟁을 돕기위해 총4,150 달러를 헌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단체들과 지원성금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해외동포 단체들 가운데에는  6.15미국위원회와 지역위원회를 포함하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의장:백승배 목사),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윤길상 목사),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회장:최관호 박사), 뉴욕 우륵교향악단(단장겸 지휘자 리준무), 로스엔젤레스의 '진보의 벗'(이용식 대표), 뉴욕의 '보라진보'(김수복 대표), 시카고에 본부를 둔 '평화를 사랑하는 여성들'(회장:조명지 목사), 뉴욕의 '노둣돌', 뉴욕의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  및 민족통신(노길남 대표),  카나다 코리언연합회(김수해 대표), 6.15실천 카나다지역위원회(전순영 명예위원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카나다지역본부 (의장 정학필), 유럽지역의 범민련유럽지역본부(리준식 의장), 재도이취란드동포협력회(이지숙 회장), 뉴욕의 송학삼 선생(범민련 재미본부 부의장), 재미도서기증회(송기뢰 대표) 등 18개 단체들이 26일 오후3시 현재  '자주민보폐간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에 조직적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해외동포들이 개인적으로도 참가할 의사를 밝힌 인사들은 25일 오후7시 현재 뉴욕의 유태영 박사, 로스엔젤레스의 김상일 전 한신대 교수, 미국 중부지역의 박문재 박사, 워싱턴 디씨의 언론인 이선명 선생, 로스엔젤레스 손세영 선생, 뉴질랜드의 이 프란치스코, 이 테레사, 리 순자, 리 슬기, 리 그레이트 초이스, 카나다의 김태정 선생, 유동성 선생, 김신규 선생등이다. 

자주민보는 해외동포 단체들과 개인들의 성명서, 기고 발표활동과 함께  범국민대책위원회에 참여해 줄것을 당부하는 한편 성금지원도 호소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뉴욕의 유태영 박사가 3백달러, 로스엔젤레스의 손세영 선생이 2백달러, 노길남 가족이 2백달러, 이태선 선생이 2백달러, 이정호 선생이 1백달러, 최재영 목사가 50달러, 유럽의 이지숙 박사가 1백달러, 리준식 선생이 1백달러, 변정옥 선생이 1백달러, 뉴욕의 송학삼 범민련 재미본부 부의장이 3백달러, 로스엔젤레스 정신화 목사가 50달러, 익명의 동포가 50달러, 뉴욕의 김봉호 선생이 50달러, 최기봉 선생이 50달러, 송기뢰 박사가 1백달러, 그리고 카나다코리안연합회(김수해 회장)가 7백달러, 6.15미국위원회(양은식 박사외 임원 및 회원)가 1,500달러 등 총 4,150달러를 자주민보 돕기 성금으로 헌금했다. 

유태영 박사는 "자주, 민주, 통일을 갈망하는 재미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주민보 기자들이 과감한 투쟁을 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도 격려하자"고 제언하기도 했다.  

  
서울: 이창기 기자  ( 

010-9099-9900 / 

070-7569-9099 

)


혹은 해외동포 연락처: 213-458-2245 (민족통신 편집실)

***이멜문의처: leejs3131@gmail.com
 
혹은 minjoktong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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