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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사는 날 동안 풀어야 할 두 개의 궁극적인 문제와 해결책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주어진 생존 기간동안 풀어야 할 두개의 궁극적문제는,

1. 우주의 근본원리와 본질 해명

2. 인간세상의 근본문제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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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문제는 지금껏 인류의 집단리성(과학)이 성취해온 전취물인 과학을 들여다보면서 사색, 계산, 유추해야 한다. 그런데 물리학 수학 과학 제분야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주에 대한 궁극적인 답이 보이지 않는다. 인류의 집단리성은 량자마당론에서 답을 구하고 있으나, 완성된 리론은 아직 요원하고, 과학은 여전히 량자마당에서 놀고 있다. 상당기간동안 량자마당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곳에 머물것 같다. 그러나 답을 찾아내야 하며, 적어도 근사치라도 구해내야 한다. 삶의 기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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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문제는 본질적으로 인간들의 사상, 의식의 문제로 귀착된다. 문제의 해결책도 인간대중의 사상과 의식에 달려있다. 지구촌은 인간들의 물량적인 활동으로 나날이 들끓고 있다. 세상의 인민대중들은 악한 세력의 집요한 롱간과 우민화로 인해 점점 더 무의식의 짐승, 좀비들로 퇴화되고 있으며, 비대해진 자본세상이 야기하는 경쟁적과소비와 전쟁으로 사회의 물리적기반인 자원과 지구환경마저 가속적으로 거덜나고 파괴되면서 문명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답답하기 짝이 없다.

인간들의 리성과 량심이 관건이고, 인간들이 의식을 찾고 량심을 찾으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겠건만, 탐욕에 도취한 80억 좀비인간들이 생물본능과 세뇌를 극복하고 전지구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전망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둘째 문제의 해결에는, 첫째 문제와는 달리, 구체적인 희망이 보인다.

조선이 있다. 조선이라는 모델이 답을 주고 있다. 인민들에게 리성과 량심을 심어주는, 지구상 유일한 사상강국 조선!

조선의 궁극적인 성공과 승리가 바로 두번째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인것이다.

세상이 다 망해도 조선만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영원히 인민들의, 인류의 리상을 펼쳐나갈것이다.

그리고 조선은 반드시 성공을 거둘것이다.

두번째 문제에는 궁극적인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