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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3신]자위력 갖춘후 경제개발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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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
댓글 1건 조회 8,184회 작성일 14-05-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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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공동취재진] 조선은 지금 핵무기개발과 함께 경제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는 이른바 병진노선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이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경제개발에 힘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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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3]자위력 갖춘후 경제개발에 치중<?xml:namespace prefix = o />

 

[평양=민족통신 공동취재진] 조선은 지금 핵무기개발과 함께 경제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는 이른바 병진노선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이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경제개발에 힘을 넣고 있다.

주체사회주의의 수도, 평양은 온통 건축붐이 일고 있고, 지역도시들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자동차산업을 비롯하여 CNC기계 개발, 컴퓨터 제작, 텔레비죤 제작, IPAD 제작, 각종 생필품  인민정서생활과 문화예술을 촉진시키는 악기들과 체육발전을 위한 품목들 제작  경공업에 치중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자동차들도 승용차들을 위시한 각종 자동차들을 생산하는 평화자동차종합공장 포함하여 천지자동차공장  쌍마같은 화물자동차, 여러사람들이 합승하여 탈수 있는 밴들도 생산하는 모습을   있다.

조선은 이미 1958 처음으로 트랙터(북에서는 뜨락토르라고 부름) 자체로 제작한 이래 덕촌에서 승리58’ 자동차를 생산했고, 평성에서 갱생이라고 하는 찦차를 생산하여 왔으나 -미대결을 준비하기 위한 국방산업 우선정책 때문에 자동차들이나 경공업에 힘을 넣을  없었던 것이 지난 시기의 사정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   추종세력들이 감히 침범할  없는 자위력과 함께 핵보유국으로 자리매김하였기 때문에 인민생활경제에 치중할  있는 여유를 갖게  것으로 파악된다.

민족통신 성원들은 이번 방북취재 활동중 평화자동차종합공장 포함하여 교수들의 살림집, 의료시설들,체육시설들, 시민들 주택들, 창전거리 등에 위치한 생활공간  열차를 타고 북녘의 농촌시설  양곡생산기지 등을 관찰할  있었다.

대부분 거리와 주택들은 개건보수 사업을 통해 깔끔하고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고, 도시의 거리주변에 있는 잔디밭 등에 솓아 나오는 잔디들도 다듬고 가꾸는 모습들도 여기저기에서 발견되었다.

도시들이나 농촌마을들의 북녘동포들은 부지런하게 일하는 모습들이었고, 휴지 한장 떠돌아 다니는 것을   없을 정도로 절약하는 모습들도 세계 어느 나라들에서   없는 광경들이었다.

북녘동포들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새로 건설되는 기념비적 창조물들을 보면서도 밝은 표정들이었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교육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는 반드시 이룰 것이다라고 확신하는 자세들이었다. 북녘사회에 자살자들이 없다는 것도 이러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희망때문으로 생각되었다.

평화자동차종합공장 방문한 민족통신 취재진은 5백여명의 노동자들이 휴식하는 날들이어서 그들과 만날  없었지만  공장의 대표인 공장총지배인인 량정만 사장(54) 판매과장  일부 간부들과의 대화를통하여  공장도 현재  1만대를 생산할  있는 시설과 역량을 축적해 놓았다는 사실을 관찰   있었다. 그는 현재  1만대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나 수요공급에 따라 2003 314대가랑 생산하던 것이 지금은 1800 내지 2천대가량 생산한다. 우리공장에서  생산하는 각종자동차들은  최근들어 매해 20~30% 가량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좋다 낙관하고 있다.

그는 이어 양적인 측면에서도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평이 좋아졌다고 말하면서 질적으로 향상일로에 있다고 설명한다. 모양도 좋아지고 기능과 승차의 안도감, 그리고 공해를 막는 매연실험도 철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공장의 자동차들의 질적수준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량정만 총지배인(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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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이어서 계속~

량정만 총지배인(사장)은 평양기계대학 자동차공학과를 나와 이 분야에 종사한지 현재 15년이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 공장의 설립은 지난 1986년 김일성주석이  통일교의 문선명 목사를 접견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91년 4월에 에 건설되었다.

2001년 1월 조선민흥총회사와 합작하여 시작했고, 2002년 4월에 남포공장에서 첫번째 승용차 ‘휘파람’이 생산되었고, 2004년에 Pronto가 생산되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승용차, 찦차, 밴 등 수십종의 자동차들이 생산되고 있다. 이 자동차의 운영권은 지난 2013년 재미동포인 박상권 사장측이 조선에 완전히 양도하였다고 내외 언론들이 보도한바 있었다. 량정만 총지배인도 이것을 확인해 주었다.

차종류도 다양하다. ‘휘파람’ 생산이후 2003년 8월에 ‘버꾸기’ 자동차(반짐 승용차), 2006년 4월에 ‘준마’가 새로 나왔고, 2007년 8월에 ‘삼천리’, 그 이후 매년 새 유형의 자동차들이 생산되었다. 보통 승용차는 2WD 이지만 2005년 5월부터 4WD도 생산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8개 종류의 자동차들이 생산되고 있다.

한 경제무역관계 일꾼은 민족통신 기자와 가진 대담을 통해 각종 살림집들이 고급화되어 건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하여 ‘옥류아동병원’, ‘미림승마장’, ‘마식령 스키장’ 등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눈만 뜨면 일떠서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105층의 류경호텔을 포함하여 위성거리 등에 세워질 첨단과학기술자들의 고급아파트 및 어마어마한 규모의 축산기지로 알려진  세포등판 등이 2015년이면 완공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김정은 시대의 경제강국, 강성대국 건설은 확정적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는 이어  “우리가 전투기도 만들고 미사일과 인공지구위성도 날리는데 무엇을 못만들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지금 우리는 생필품까지도 하나 하나 밀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현재 생필품들을 수입하여 쓰는 물건들도 하나씩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수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해 주는 한편 핵융합기술도 이미 그 시험에 성공하여 앞으로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조선이 자랑하는 것은 CNC가 어느 선진국들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 선진국들이 6~7축정도인데 조선은 공식적으로 13축을 개발하여 이용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17~18축까지 개발하여 놓은 것으로 귀띔하고 있어 향후 중공업이나 경공업에 있어 획기적인 이변들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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