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개표부정으로 이렇게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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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이번 보궐선거 또한 개표부정 가운데 거소투표한 수많은 투표 용지들이 저 조작의 달인들에 의하여 철저히 유린된 것이다. 나경원이 노회찬에게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미리 투표한 보다 젊은층의 거소투표 결과를 저렇게 조작한 것이 주효했다.
위의 거소투표 개표상황표 한 장만 살펴보자.
어떻게 나경원이 610표를 얻었을 때 노회찬은 66표밖에 얻지 못했으며, 거기에 김종철은 38표를 얻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노회찬 씨, 그대가 정치인이 맞는가?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이렇게 조작이 판을 치는데도 그냥 직접 본인이 당하고도 침묵하고 있을 것인가? 민중은 가만히 있는 그대를 원하지 않았다. 당장 그대의 모든 정치력을 발휘하는지 않는지를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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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고라 하루살이 님의 글입니다.
//보시다 시피...개표장에는 날인과 서명이 있는 개표상황표가 아니라..
날인과 서명이 없는 개표집계상황표를 개표장에 게시하였습니다...
1976년에 발효된 국제기준 공정선거에 관한 25조 20항에 의하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날인과 서명이 있는 개표상황표를 게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엄연한 공정선거에 관한 국제 기준 위반 사항입니다..
또 각후보 대리인에게 개표상황표를 배포하도록 되어 있는 공직선거에 관한 국제기준을 위반하였습니다...
댄민국이 국제기준을 엄수한 민주공화국인지 조차 의심이 됩니다...
날인과 서명이 없는 개표집계상황표는 공문서에도 없는 정체불명의 문서형식입니다...
그냥 개표상황표를 복사해서 게시하면 될 것을...
왜 이렇게 쓸데없이 인력과 노력을 들여가며...정체불명의 문서를 공시했는지..의문입니다...
개표상황표와 같은 개표집계라는 것을 확인할 수도 없는 문서입니다..
정녕...저기에 공시된 개표집계가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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