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연재를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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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랜 여행을 마치고 이제 막 귀가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제 자신을 위한 여행이기보다 우리 조국의 미래를 위한 여행이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였음을 알리며 시간 나는대로 저의 여행기를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사진 두어 장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 여행에 동행하였던 민족통신의 노길남 박사님이 중국 선양에서 저를 한반도기로 맞아주셨습니다. 우리나라가 분단을 끝내고 저 한반도기 처럼 남과 북이 하나가 된 나라가 되어야만 우리와 후손들이 진정 평화롭게 살아갈만한 아름다운 조국이 되는 것 아닐까요? 그것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또한 통일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 너무도 드문 시절입니다.
제가 앞으로 정리하면서 써나갈 북부조국 방문기에 많이 소통해주시고 널리 알려서 읽는 이들 모두가 조국을 진정 사랑하는 통일꾼들이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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