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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한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선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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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13회 작성일 15-11-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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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찬한한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선경거리

(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기적과 번영으로 날과 달을 이어가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있다.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도 바로 그중의 하나이다.

바로볼수록 황홀감을 금할수 없게 하는 미래과학자거리.

이처럼 희한하고 특색있는 과학자거리가 하늘에서 내려앉은듯 그처럼 짧은 기간에 생겨날줄 그 누구 상상이나 하였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미래과학자거리!

그 이름부터가 의미심장한 이 거리는 우리 나라를 가까운 앞날에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문명국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당의 구상에 따라 대동강기슭에 일떠선 또 하나의 선경거리이다.

최근년간 과학을 중시하는 우리 당의 관심속에 얼마나 많은 웅장화려하고 현대적인 창조물들이 이 땅에 솟아났던가.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한 미래상점, 은하과학자거리,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연풍과학자휴양소,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하건만 과학자, 교육자들에게 이 세상 제일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었다.

지난해 5월 흙먼지날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거창한 건설작전을 펼쳐주시고 새로 일떠서게 될 거리의 이름도 친히 《미래과학자거리》로 명명해주시였다.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서 안겨주시려는 우리 원수님이시였기에 미래과학자거리를 건설하면서 리발소, 미용원, 목욕탕은 물론 옷수리, 구두수리 등을 할수 있는 편의시설들, 약국, 식당, 상점, 도서관을 비롯한 의료 및상업봉사망들과 문화시설들에 대해서까지 그토록 마음쓰신것 아니랴.

세대마다에 공동살림방과 함께 부모방, 부부방, 자식방, 부엌 등이 손색없이 꾸려지게 되고 곳곳에 휴식터들과 공원들이 멋들어지게 자리잡게 된것도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세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8월부터 미래과학자거리공사 전기간 건설과 관련하여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신 형성안들만 하여도 수백건에 달한다고 하니 우리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하여 바치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는 그 무엇으로써도 헤아릴수 없는것이였다. 거리의 중심축도 새로 정해주시고 미래과학자거리를 상징하는 주택도 건설하며 건물들의 형식도 지난 시기의 건설방식과는 완전히 새롭게 형성하도록 설계가들의 안목을 거듭 틔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런 세심한 지도가 있어 미래과학자거리는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선경거리로 일떠설수 있었다.

사람들이여, 물어보자.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한 나라의 령도자가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들이 살게 될 살림집건설을 위해 직접 건설력량을 조직해주고 찬바람부는 추운 날씨에 비행기를 타고 건설정형을 지도해준적이 있었는가. 거리건설과 관련한수많은 형성안들을 지도해주시며 휴식도 잊으신채 헌신하시고 살림집에 놓을 가구와 비품에 이르기까지 마음쓰신 우리 원수님같으신 위대한 어버이가 그 어디에 또 있었던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옹근 하나의 도시와 같은 황홀한 거리, 평범한 교육자,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이 령도자의 발기와 지도밑에 건설되고 이처럼 훌륭한 집을 무상으로 주었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건설자들은 미래과학자거리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훌륭하게 일떠세우고 조선의 힘, 조선의 정신을 다시한번 세계에 보여주었다.

과학자, 교육자들을 금싸래기마냥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 미래과학자거리여서 건설자들도, 새집들이기쁨으로 웃고 떠드는 사람들도 고마움에 눈물짓는다.

하늘높이 솟아오른 미래과학자거리의 하나하나의 건축물마다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어머니 우리 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그대로 응축되여있고 과학으로 번영을 이룩하고 래일을 앞당길 원대한 리상이 빛발치고있으니 그숭고한 뜻과 리상에 떠받들리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내 조국의 앞길에 더더욱 휘황한 미래가 펼쳐져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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