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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자 우리가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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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6-02-0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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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깍다 剈 연

요동하다 연(口 밑에 月) + 칼 〢 도 방 으로

요동하다 연(口 밑에 月)은 '깎다 연'과는 무관하고

口는 기능 중의 하나인 내어놓다→내다

月은 훈인 달→덜→덜어내다

〢은 훈인 칼→가르다

로 갈라 덜어 내놓다

는 뜻으로 한국어를 모르곤 만들 수 없는 자!



102. 빈터 堧 연

흙 土 토 + 갸냘픈 연

갸냘프다→가늘다→가느다란 으로 전환시킨 것

해서 '가느다란 땅'을 그린 문자다

'빈터 堧 연'은 넓은 빈터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고

안쪽 담과 바깥 담 사이나

성 둘레의 빈터를 말한다


 

103. 둥글다 㘣 연

큰 입 口 구 몸 + 막을 垔 인 (요동하다 연)

이 역시 요동하다 연(口 밑에 月)과는 관계가 없고

口는 기능 중의 하나인 내어놓다→내다

月은 훈인 달→덜→덜어내다

큰 입 구 몸 口 각진 것에서 月덜어 口내면 둥글어진다

를 그려낸 문자



104. 불기운 (垔이 口안에) 연

큰 입 口 구 몸 + 서녘 西 서 + 흙 土 토

서토란 요동-한반도-산동의 우리 선조들께서 보시기에

지나인들이 사는 섬서성 쪽은

서쪽 이었기 때문에 서토라 이르신 것이고

서토를 둘러싼 그림으로 불기운을 나타내신 것은

서토에 사는 이들이

항상 저희들끼리 싸움질을 해댔기 때문에

서토를 묶어 불기운으로 나타내셨다

서녘 西 서 밑에 흙 土 토 를 쓴 것이 '막을 垔 인' 이고

'연기 煙 연'에서도 보듯이

연기는 불이 나면 불을 막아도(끄려고 해도) 나고

그대로 불타게 놔둬도 난다

서토에서 연기가 계속 났다는 것을 그린 문자다


 

105. 예쁘다 姢 연

계집 女 녀 + 마늘 ム 모 + 달 月 월

코는 마늘처럼 오똑하고 보름 달처럼 예쁜 여인

을 그린 문자



106. 예쁜 여자 姩 연

계집 女 녀 + 해 年 년

年의 훈인 '하늘의 해' 로 해처럼 따뜻한 여인

혹은 햇곡식에서 처럼 새 것이라는 뜻의 해로 새 여자-처녀

해서 계집 '女 녀 + 해 年 년' 으로 예쁜 여자를 그려냈다



107. 곱다-총명하다 姸 연

계집 녀 + 평평할 干干 견

평평한 여자를 곱고 총명하다고?

아마도 예전엔?

그런 것이 아니고

평평할 견자는 방패 간자를 두 번 겹쳐 쓴 것으로

간간하다→깐깐하다→총명하다 로 전환된 것이다 



108. 예쁘다 娟 연

계집 女 녀 + 요동하다 연(口 밑에 月)

요동하다 (흔들리다) 와 예쁘다는 무관하고

月달처럼 예쁘고 口구여운 女여자란 뜻을 나타낸 문자로

귀엽다는 우리 말을 '구엽다'로도 발음하기 때문에 가능한 조자다


109. 덜다-버리다-헌납하다 捐 연

손 수 변 + 요동하다 연(口 밑에 月)

이 역시 요동하다 연(口 밑에 月)과는 관계가 없고

口는 기능 중의 하나인 내어놓다→내다

月은 훈인 달→덜→덜어내다

手손으로 月덜어 口내다 란 표현을 그려낸 문자다


110. 침 㳭 연

물 수 변 + 어리섞을 呆 매

口입에서 木나오는 水물

해서 침을 그려낸 문자

어리섞은 사람만 침이 있는 것이 아니니

'어리섞을 呆 매'를 써서 어리섞은 물은 그린 것이라고 우길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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