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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 4호기 발사와 4가지 의문점에 대하여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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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842회 작성일 16-02-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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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웅 선생님의 논단 256회 앞부분을 옮깁니다.

◆ 광명성 4호기 발사와 4가지 의문점에 대하여

실시간 위성추적 전문 웹사이트www.n2yo.com는 미 우주방위사령(USSPACE.COM)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NORAD)의 정보를 토대로 공개한 지도에 따르면KMS-4로 명명된광명성4는 고도 508km 극궤도 상공에서 긴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이동하고 있으며 고도 500km에서1,500km 사이에 위치해 있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를 가장 잘 보이는 저고도 로 날라 분류된 위성이다.

김철준 김일성대학 물리학부 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광명성 4호는 속도가 빠른 탓에 한 곳에 머무는 정지궤도가 아닌 비정지궤도 위성인 것으로 각이한 자원들이 위성사진에 어떻게 반영 되였는가에 대한 연구 사업들도 진행되고 있다오늘날에는 지구겉면의 자원뿐아니라 지구내부에 있는 자원들에 대한 탐사도 가능해지고 있다지구관측위성을 리용하면 구름의 분포와 같은 기상정보들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분석하여 지구상의 임의의 곳에서의 날씨를 예보할 수 있다.

그리고 산과 강도로와 철도살림집구역 등 지형지물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어떤 지역상공을 여러번 지나가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 하는 경우 그 지역을 될수록 낮에 혹은 같은 해 비침 조건에서 지나가는 것이 좋다이러한 기술적 요구는 궤도 경사각이 90°보다 조금 큰 경우에 가능해 진다즉 이러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구관측위성들이 극궤도위성이 되여야 한다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실천적으로 위성의 정확한 궤도진입을 비롯하여 많은 기술적 문제들이 제기되며 이것은 해당 나라의 우주과학기술 발전정도를 가늠하게 하는 척도의 하나로도 되고 있다.

이번에 발사된 지구관측위성광명성-4》호는 이러한 특성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때문에 광명성-4》호의 성과적 발사는 조선의 높은 과학기술수준을 과시한 의의 깊은 사변으로 된다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 밑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조선의 우주과학기술은 앞으로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역인 근지점 고도는 490.6 km, 적도를 기준으로 기울기를 나타내는 경사각은 97.5도에 광명성 4호가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94.3분으로 관측되어있다속도는 하루 15번 지구를 돌면서 미국 상공도 하루 4회에서 많게는 7회 지날 수 있다고 한다광명성 4호는 실제로 미국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수퍼 볼이 열렸던 7일에는 서부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경기장을 지나가기도 하였다. 8일 오전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상공을 날았다미국 땅 중요한 지역 곳곳을 샅샅이 관찰하고 지나갔다.

북미주우주사령부NORAD (노드라)는 광명성 4호에 식별번호 41332번을 부여했으며미 항공우주국 (NASA) 등이 관리하는 전 세계위성 일련번호 (NSSDC ID)는 2016-009A 호가 매겨졌다지난 7일 발사된 조선의 '광명성 4위성이 한때 궤도에 진입해 안정된 듯 보였으나 또다시 불안정하게 회전하면서 통제 불능상태가 됐다고 미국정부 관계자가 밝혔다그것은 조선의 위성관제소의 지령에 따른 의도적인 트렉이지 불안정한 것이 아니다,

 

◆ 극궤도를 도는 광명성 4호기 안전성 아무 문제없어

2016년 29일 미국 정부 관계자는 방송에 출연해 조선이 쏘아 올린 광명성 4호기 위성치가 "궤도에서 공중제비를 돌고 있다"며 "불안정한 상태여서 어떤 유용한 기능도 못하는 상태"라고 말했다그들은 광명성 4호기가 뒹구는 것 같기도 하고 흔들리는 불안한 몸짓을 했는지또 통신이 고장을 일으켰는지 통신이 안 되는 것 같다고 하였다.

미국의 CBS방송도 10일 미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위성이 또 한 번 우주궤도에서 통제 불능상태가 됐고 따라서 무용지물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발사 직후 CBS방송을 비롯해 CNN 등 미국 언론은 광명성 4호가 "불안정하게 회전하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면서기능상실이 되었다고 하였다독자들이여 그게 사실일까미국의 현재의 위성기술로는 그 원인을 잘 모를 것이다이제부터 몇 가지 의문점을 설명해 보자.  

① 광명성4호기 운행이 불안정 하다는 설,

광명성 위성4호기는 지능형 위성체이다궤도항행의 불안정성인 동작과 동체의 흔들림은 광명성4호 기의 지능인식에 따른 행동이다조선의 우주관제통제소의 지령에 따라 아주 작은 전자 리모트 콘츄럴 로벗을 이용한제어기술의 하나이다,회피기동,순간제어〉〈순간후진운동기술은 광명성 위성의 몸동작이다자세를 바르게 하자는 것이다.

인간도 잠을 잘 때 오른쪽으로 자다가 외쪽으로 돌아눕게 된다그럴 때 더 편리함과 숙면을 취하든가 깨여나기도 한다또는 안정성을 느낀다.이는 자연적인 신체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기계도 지능적으로 그것을 느낀다바로 광명성 4호기도 지능인식 능력을 가진 위성으로 관제소에 보내는 지령에 따라 만약에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군사위성의 위협으로부터 또는 우주자연의 운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며 엄호 할 때회피동작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긴박한 정황에 대처하는 능력적대국인 미국의 군사위성으로부터 요격을 당 하거나 레이져 빔의 타격 등을 피해야 한다그런 훈련을 해야 한다그럴 때 동작이 크면 클수록 상대는 요격의 난이도가 더 증가하게 된다광명성 4호기는 2단 3단이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가 우주에서 레이더에 다시 등장한 셈인데 정체불명의 기술적인 능동 우주스텔스를 시연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② 광명성 4호기에 통신 안 된다는 설,

미국의 과학자들은 우주통신이 GPS만 있는 줄 알고 있다. 9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의하면 미 육군 우주미사일사령부 데이비드 만 사령관은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조선의 광명성 3호기는 지금까지 지구로 신호를 전송한 적이 없다”. 고 하였다. 4호기 역시 교신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였다그리고 그는 "조선의 위성을 싣고 간 로켓이 이전 발사체의 경우와 비교해 두 배의 중량을 탑재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만 사령관은 "중량의 증가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무엇이 됐든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이는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우리가 밝힌 것처럼 광명성 4호가 신호를 전송하는 것 같지는 않다"면서 "그러나 이는 조선이 미사일 기술과 관련해 얻고자 하는 역량을 반영하며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과 관련해 세계 각국에 매우 우려스러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그리고 CBS방송은 "지구로 신호를 보낼 만큼 안정된 적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여기서 미국이 오판을 한다오판은 오류를 동반한다조선의 광명성4호기에 통신전송이 없다. “신호가 없다고 한말은 잘 못된 과학적 판단에서 오는 오류이다위성의 차이점을 잘 알아야 한다과거의 조선의 광명성1호기, 2호기 위성발사는 시험위성이라는 사실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다음에 광명성3호 위성은 실용위성이라고 하였다그리고 광명성 4호기는 실용위성이면서 지구관측과 통신위성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통신위성이 통신전송이 없다는 것은 얘기가 안 된다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2016년 27일에 발사한 광명성 4호기의 통신은 조선의 독자적인 메타파 전자통신 설비를 쓴다고 하였다자주논단에서 조선의 메타파 전자통신에 대해서 간혹 소개된 적이 있다조선의 위성은 GPS를 사용하지 않는다모든 위성에서 통신은 대단히 중요하다통신기술이 없으면 위성을 쏠 필요가 없다그만큼 통신이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누구도 알 수 없는 통신설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통신을 감청 당하면 그 어려운 우주 사업은 헛수고를 하는 것이다조선의 통신설비는 독자적인 메타파 전자통신설비를 장착하였고 미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조선의 메타파 위성통신설비의 비밀을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통신내용도 알아낼 방도가 없는 것이다미국은 자기들의 위성과학과 조선의 위성을 동일 시 하는데 그것은 오판과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조선의 초정밀 통신기술로 광명성 4호기의 통신수단과 지구촬영 광학기술은 미국의 어느 위성과 같지 않으며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광명성4호기 관측위성은 워싱턴의 백악관 경내를 구석구석까지 정확하고 선명하게 천연색으로 다 촬영할 정도라고 한다미국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조선의 메타파 전자 전기 통신기술에 놀라 나자빠질 것이다그래서 매타파 전자전기에 대해서 그 과학적 신비의 통신기술을 찾아야 한다.  

③ 조선이 세계에서 제일 큰 위성발사대에서 작은 위성을 올린 이유

조선의 서해발사장의 발사대는 65미터 높이의 대형발사대를 갖추고 있다그런데 왜 발사대의 크기와 정비례해 과거의 비슷한 중간크기의 광명성4호기를 쏘았을까의문을 가질만하다조선의 서해 동창리 우주발사장은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에 첨단화 된 우주발사장이며 대형위성을 쏠 수 있는 맘모스 발사대를 갖추고 있다그 의문은 단순하다.

조선은 위성을 제작할 때 여분으로 두 개 혹은 세 개를 더 만든다딱 하나만 만드는 것이 아니다광명성 4호기는 이미 재고로 남아있는 여분을 소진한 것이 될 것이다조선은 이번에 대형 유인우주선을 쏘아 올리려고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사실 이번에 조선은 유인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조선의 동창리 위성발사장은 제3세계와 어느 나라의 위성도 원한다면 대리발사를 줄 수 있다기술적 협력과 도움을 줄 수도 있게 된다.

서해안 동창리 위성발사장은 향후 조선과 러시아중국이 함께 공동사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조선과 러시아와 중국 3국과 공동사업합작으로 유인우주선에 각 나라 1명씩 태워 달로 쏘아 올릴 계획으로 있다고 한다달 탐사는 쇠 덩어리 탐사기구로는 수십 번을 쏘아 올린다고 연구에 큰 의미는 없다수십 번 달 탐사 기구로 연구하는 것 보다 사람이 한번 달의 땅을 발고 디디고 오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조선의 광명성4호기는 점잖게 말하면 지구관측위성이고 통신위성이지만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군사위성의 성격을 띠는 위성정찰 활동도 할 수도 있을 것이다미국이나 대국들만 군사정찰위성을 갖고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④ 잔해물체가 광명성 4호기와 동시에 비행한다는 설,

이번 광명서 4호기가 극궤도에 안착하자 그 옆에 파손된 것 같은 잔해로 보이는 원인을 모르는 물체가 비행한다고 하였다이 작은 물체의 비행은 광명성과 또 다른 물체의 비행에 대해서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그것이 무엇일까의문이 갈 것이다미국은 눈치가 있으니 대충 짐작은 하였을 것이다바로 그 물체가 조선의 우주군이 보유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우주비행기이온추진우주비행체이다.

스텔스기능으로 태양에 반사될 때 순간에 약간만 보이다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이 비행체가 광명성 4호기 발사와 동시에 같이 동행한 광명성의 형님뻘 되는 조선인민군 항공우주군 소속의 이온추진비행체이다광명성4호기는 외로운 위성이 아니다언제고 옆에는 항상이온추진비행체가 극궤도에서 자기 동생들을 보호하고 엄호하며 적으로부터 요격을 막고 함께 사업을 한다조선의 우주과학의 놀라운 성과와 실력을 곧 보게 될 것이다.

이온추진 비행체는 만약에 미국이나 적대국의 군사위성이 조선의 위성을 요격할 경우 3차 핵 대전의 개시 날이 될 것이다미국과 일본의 군사기지나 중요한 거점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된다한마디로 위성보호와 대적요격 체계를 갖추고 우주에서 대기하고 있는 물체 그것이이온추진비행체이다미국과 일본의 조준타격용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미국은 애초부터 조선의 광명성 4호기 위성을 요격하지 않기로 시전에 이미 결정하였다고 한다그래서 항모나 이지스 함, X밴드 레이더 등 추가적인 MD체계를 전진 배치하지 않았다유대계 내부에서 찬반양론이 격론을 벌렸지만 역시 검은 그림자정부인 일루미나티 세력들이 요격을 극구 말렸다고 한다미 유대는 미 본토의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하기 때문이다만약에 미국이나 일본이 요격을 시작하였다면 정말 큰일 날 번하였다완전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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