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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성전, 테러위협이 아니라 무자비한 전면전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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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3,773회 작성일 16-03-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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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261)

 

통일성전테러위협이 아니라 무자비한 전면전



 -전쟁시 장교들과 사병들 반드시 살아남아라박근혜를 위해 개죽음 당할 필요 없다-  

 

◆ 통일부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중대보도가 테러위협?
√ 조선중앙통신 3월 23일자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중대보도를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중대보도를 천명하였다.(.생략).『  시각부터조선인민군 정규부대들과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비롯한 우리의혁명무력 전체인민들의 일거일동은 박근혜 역적패당을   하늘 아래에서 단호히 제거해 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전에 지향될 것이다우리의 보복전은 성스러운 수령결사옹위전이며 자비를 모르는 원쑤 격멸전이다.우리의 보복전은 청와대 안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청와대 가까이에서도 전개 될 수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우리 전략군의 실전 배비된 초정밀타격수단들의 첫째가는 타격대상이 청와대를 포함한 남조선지역안의 모든 적 소굴들이라는데 대해서는 이미 선포한 상태이다무적을 자랑하는 우리포병집단의 위력한 대구경방사포들도 박근혜가 도사리고 있는 청와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격동상태에 있다누르면 불바다가 되고 타격하면 재가루가 되게 되여 있다.(생략...)

조선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강경한 중대보도에 남한의 통일부는 23일 성명서에 다음과 같은 반박성명서를 발표 하였다.

√ 통일부 대변인 정준희는 23일 조선이 박근혜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대보도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오늘 북한이 조평통 중대보도를 통해 우리 국가원수를 비난하고국가원수와 청와대를 직접 겨냥해 보복전불바다 등을 운운하며테러위협을 가한 데 대해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하였다.

테러위협누가 누구에게 테러위협을 가했는지 따져보자우리 속담에입은 삐뚜러 졌어도 주라는 바로 틀라고하였다통일부의 반박성명은 조평통의 중대 성명서를테러위협이라고 왜곡된 선전을 하였다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은 없을 것이다모든 현상의 본질은 그 속에 원천적 핵심이 존재한다오늘날 조선반도의 전쟁정세 하에서 조선의 조평통이 발표한 성명서가테러위협인가아니면 한미 양국이 작계5015에 따른참수작전국가테러행위인가 아닌가를 먼저 따져보자,

양국군은 37일부터 대조선 침략을 전제로 한 키 리졸브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전개하였다이 훈련은작계 5015가 적용된 중동의 테러집단(IS)가 사용하는참수작전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조선은 이 참수작전을 자신들의 최고 존엄에 대한 치 떨리는 도발로 추호도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대결망동으로 간주하고 있다.

미국과 남한군부가 벌려놓은 훈련 내용은 중동의 테러집단들이 사용하는 테러전과 같다고 해야 한다한미양국은북 종심내륙진공작전평양점령작전은 조선의 수뇌부참수작전》 등을 노리고 감행된 엄중한 군사적 도발행위이다특히 이번 군사훈련은 조선 수뇌부의집무실정밀타격훈련은 공중에서 목표로 삼고 감행된 가장 로골적이고 위험천만한 군사적 테러행위가 아닐 수 없다테러위협은 조선이 아니라 남한이 먼저 시작하였다.

성명서는 이러한 극단적인 도발망동은제재와 군사적압박으로는북핵제거를 실현할 수 없다는 미국상전의 검은 속내가 깔린 떠벌임과 함께 박근혜년이 3월 21일에 소집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라는 데서 아무런 뒤 수습대책도 없이 조선과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독기어린 폭언과 때를 같이하여 감행된 것으로 하여 더욱 방관시할 수 없다고 하였다.

조평통의 중대보도를 통일부는테러위협이라고 왜곡선전하고 있다그런데 조평통의 중대보도란 테러위협이 아니라 더 무섭게 이렇게 결론짓고 있다.전군전민이 일심단결 된 힘으로 즉,조선인민군 정규부대들과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비롯한 조선의 혁명무력과전체인민들의 일거일동은 박근혜 역적패당을  이 하늘 아래에서 단호히 제거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전에 지향될 것이라고 하였다몇 명의 자살특공대가 작전하는 특수전 소부대의 유격전(테러작전)이 아니라 아예 전군전민이 총동원되는 대규모정규전으로 남한을 원천적으로 갈아 엎어버리는남조선해방전쟁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선언 한 것이다.

인류의 전쟁사에서 한 때 풍미했던1보 전진을 위한, 2보 후퇴라는 전략적 퇴각 논리는 패자들이 흔히 자신들의 패전을 미화하려고 내 놓은 말이지 좋은 전술적 계략은 아니다적과의 싸움에서 오직 선제공격만이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은 조선의 항일혁명의 첫 시원이 열린 때로부터 오늘의 조선인민군이 시종일관 견지해온 전쟁원칙이다적들과의 싸움에서 한걸음 물러서면 두 걸음 물러서고 열 걸음 물러서면 백 걸음 물러서게 된다는 전략적 후퇴라는 전술적 논리는 조선인민군에게는 일체 통용되지 않는다.

미국은 참으로 비겁하고 옹졸하다등치에 어울리지 않게 조선한테만 전쟁을 걸지 못 한다.고작 약이나 올리는 수준에 있다조선인민군혁명군에게는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무조건 전진 속에 승리만 있을 뿐이다오늘날 조미전쟁이 개시되면 더는휴전이라는 낱말은 사라지게 된다조미전쟁에서 군사적 휴전이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미국과 생사가 걸린 판 가리 전쟁만 남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세계정치 군사적 외교는 오직 힘에 의해 좌우되며 힘만이 균형을 유지하는 유일하고 공정한 기준과 법칙으로 되고 있다적들과의 싸움에서 한걸음 물러서면 두 걸음 물러서고 열 걸음 물러서면 백 걸음 물러서게 된다는 이 진리를조선인민군은 잘 알고 있다조선반도 한쪽에서는 대국이라는 나라들이 무지막지한 경제제재와 압박을또 한 측면에서는 평양점령을 위한 북침전쟁열기로 조선을 옥죄고 있는 이 위기 속에 그 전쟁위기의 열기와 온도는 얼마나 팽창했느냐잘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어느 방향으로 정세가 흐르던지 끓어오르는 전쟁열기가 팽창된다면 온도는 꼭 터지게 마련이다오늘날 미국의 대 조선정책은 한,,중 3자구도 속에 조선을 경제제재로 질식붕괴시키자고 압박과 제재를 가하는 한편팬타곤은 남한과 일본을 부추겨 조선전쟁 돌격대로 내 몰자는 모의가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그런데 미국자신들은 빠지자고 한다.

미국은 본토가 핵 공격으로 다 초토화되고 워싱턴D.C가 폐허가 돼 미연방정부 존립이 위태로운 그런 전쟁을 하겠는가못한다미국이라는 존재가 사멸하면서까지 남한이나 일본을 동맹국이라고 자비를 베풀어 지켜줄 것 같은가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미 유대가 부추기는 한,,중 3자협의체는 무슨 협의를 할까할 일없는 월급쟁이 고위직 공무원들이 무엇인가 하는 척 이라도 보여주자는 모임에 불과하다.

중국은 땅 덩어리와 인구는 큰 나라이다그런 큰 나라가 자기 과신에 빠져 헛걸음을 내짚으면 더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그런 나라를 주변국의 어느 나라가 존경할 것이며 형제나라로 받아들일까오히려 자주시대에 역행하는 편향적 사고에서 나온 과대망상증으로 비판받아 마땅하다정당한 주장과 충고는 관계발전에 유익한 보약으로 되지만 부당한 괴변이나 주제넘은 훈시는 관계발전을 저해하는 독약이 된다중국은 자기 나라 국익과 이해관계를 자대로 하여 공동으로 이룩해 놓은 쌍방사이의 혁명적 역사와 전통귀중한 혁명적 의리도 서슴없이 버려야 되는 것이라면 감히 누구를충고할 자격이 있겠는가.

이미 믿음과 신뢰를 상실한 나라사실 조선이 허리띠를 조이고 자력자강의 강행군으로 조선식 핵보유국의 길을 억척스럽게 개척해 온데는 그러한 나라들의배신적 역할이 언제고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이미 알았기 때문이다특색 있는 시회주의를 표방한 중국이다그런데 특색 있는 사회주의가 고작 저물어가는 늙은 자본주의에 국가의 운명을 내맡기고 목을 매고 있는가.

조선은 중국이 아니다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은 오직 자기의 의지와 자기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철의 진리와 역사의 경험과 현실을 직시해 똑똑히 깨달은 것이다조선은 일단 틀어쥔 핵 보검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쯤은 알고 말을 해도 해야 한다.남한의 무력과 추종국가 군대도 역시 마찬가지이다미제침략군무력이 죽기를 그토록 원한다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라그때에 그러한 조짐이 느껴질 때에는 조선의 최첨단타격수단들이 테러 위협이 아니라 무자비한 선제공격으로 대답하게 될 것이다핵무기들이 먼저 쌓이고 쌓인 분노와 증오의 불을 토하게 될 것이다그때에 가서 조선에 절대로 자비와 용서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가슴에 십자가를 부지런히 그으며 아무리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저지른 잘못을 탓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 승리는 정의의 힘을 갖고 있는 조선의 편에 있다.

√ 2016년 3월 22일 한미 양국은 유엔안보리의 대조선 제재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과 조선의 핵 문제의 진전을 위해 핵심 관련국인 한,,중 3국간 협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외무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특별 대표 간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양측은 중국 측이 최근 6자회담 틀 내에서 3자 등 다자 협의에 개방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에 주목했다면서 이같이 전하였다고 한다.

이날 대니얼 프리드 미 국무부 제재정책조정관미 재무부상무부의 제재담당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해 처음으로 한미간 고위급제재협의를 개최하였다국제사회의 대조선 압박 등 한,,중 3개축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대조선 압박을 극대화하고 동남아 국가들과 대 조선경제제재에 공조키로 합의 할 것이라고 한다성김 특별대표는 이날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은 안보리 제재채택에 협조하였고충실하게 이행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며 "조선은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모든 도발 행위를 자제하라"고 촉구하였다.

성김 일행은 이날 동남아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그는 대조선 경제제재조치 공조차원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조선과 관계가 깊은 국가 중 하나"라며 "새로운 대 조선제재 행정명령에 대한 압력을 부탁할 것"이며프리드 제재조정관은 "·,미 양국이 실효적인 대 조선제재 이행을 위해 더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중 3국의 회동이란 오로지 조선을 경제제재로 말려 죽이자는 협의체이다. 22일 한,,중 3자 회동은 대조선 경제제재라는 단일한 목적을 위해 활동한다과거와 달리 이상한 것은 일본이 여기에 빠져있는 것이다.

핵으로 위협하는 상대에게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공정한 균형추는 명백한 핵의 힘이다조선은 이웃나라들이 핵무기를 개발할 때부터 이미 세계정치를 지배하는 냉혹한 이 힘의 세계를 꿰뚫고 보았고 이 지구상에서 가장 포악하고 침략적인 미제와 최전선에서 맞서야 하겠기에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을 각오하고 핵보유의 길을 선택하였다그런데 자기의 거울로 남을 들여다 본다.? 그러니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것이다미국이 남한에사드를 배치할 것이라는 위협에 눌라 조선의 핵 포기를 강박하는 태도는 졸렬한 외교 전략이며 형제나라를 그렇게 몰고 가는 것은 오늘을 살자고 내일을 저버리는 우를 범한 것이 된다  

조선은 지난 70여 년간 그 누구의 도움을 받고 살아오지 않았으며 미국이 남한을 자본주의 전시장으로 꾸밀 때도 그 어려운 형편에서도 형제국을 피로써 도와주었고 사심 없이 지켜주면서 지역의 평화와 형제나라들 간의 동지적 의리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여왔다호혜와 평등선린우호공존공영을 위해 상부상조하고 서로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국제무대에서 공정한 입장을 취하는 나라들 사이에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와 국가의 품격을 지키며 존중해 주었다.  

오늘의 세계는 힘의 만능 론대국중심의 강권과 전횡만이 판을 치는 불평등한 질서가 고착 되어가는 현실이며 공정한 판단의 기준도 없는 이 지구상에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강도적인 침략논리 만이 지배하고 있다조선은 어느 누가 이해 해 주거나 어떤 선심을 베푼다는 것은 애초부터 바라지도 않았다조선의 막강한 군사력과 핵 억제력을 보유하고 풍부한 자원에 기초한 튼튼한 민족적 자립경제토대도 갖추었고 미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방해와 억압경제제재와 압박으로 못 살게 굴어도 조선은 끄덕없는 강국이 되였다.  

지구상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는 없는 것이다유엔안보리 상임위가 높은 나라인가그들이 우월감에 사로잡혀 비리성적이고 몰상식한 그런 내정간섭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조선에 경제제재를 가하는데 동의 한다.? 유엔안보리 상임위라는 나라는 대국인 것도 아니며 그 누구의 인정을 받는 것도 아니다중국은 그런 면에서 대국이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워해야 하며 미국이 요구하는 데로 맞장구를 친 미련한 곰이라고 해야 맞다  

이제 한,,중 3자회의체란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될 것이다대가란 무엇인가대상이 없는 결혼이 성사될 수 없듯이 회담 탁의 주빈이 없는데 무슨 3자 협의체이며 6자회담 재개인가당사자인 조선은 불쾌하게 생각 할 것이다, 3자회동은 언제가도 실현 불가능한 비핵화에 목매달고 거기에 경제제재까지 압력을 행사하고 결국 조미전쟁으로까지 부추기는 꼴이다미간에 전쟁을 하게 된다면 핵전이 될 텐데 미국이 전쟁에 나설 것 같은가.  

조선이 지금 당장은 경제적으로 떵떵거리지 못해도 얼마든지 자력으로 살아갈 수 있고 강성국가건설의 목표도 달성할 수도 있다조선의 지리적 입지를 잘 알아야 한다조선은 유일한 태평양상 대륙진출의 교두보이며유라시아대륙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지정학적 위치와 전략적 가치는 머지않아 많은 나라들의 국익적 계산에서 선택을 바꾸어놓게 될 위치에 있는 것이다조선은 미래에 도래 할 그런 날을 똑똑히 보고 있으며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벌써부터 듣고 있다  

시간은 정의의 힘을 갖고 있는 조선의 편에 있다미국의 아시아재편전략의 중심이 이제 어디로 이동하고 그 불꽃이 어떻게 타 번지게 되겠는가이 지역의 나라들은 지금부터 심중히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목전의 이익에 눈이 멀어 동지적 의리를 배반하고 조선반도의 미래지향적 전략적 가치를 모르고 냉정한 안목에서 내일을 보지 못한다면 장차 커다란 국가적인 전략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짙게 깔려있다세계의 초점은 조선반도에 집중되고 있다조선반도의 전쟁의 온도가 일촉즉발의 열기로 가득 차 있다이와 같은 전쟁의 첨예한 시각에 조선은 핵 선제 타격권이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혔다.”조선은 전쟁을 원하지도 않지만 그에 대해 놀라거나 두려워하지도 않고 있다핵전쟁을 막을 강력한 핵 억제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조선이 병진노선에 따라 세계최강의 핵 억제력을 갖춘 것은 결코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떠돌고 있는 핵전쟁위험을 막기 위해서이다돌이켜보면 조선은 장장 수십 년 동안 미국의 극악한 핵위협 공갈 속에 살아왔다세계에서 핵무기를 제일먼저 만들어낸 미국은 조선을 핵 선제타격의 첫 번 째 목표로 정하고 그를 실행해보려고 무분별하게 별 수단을 다 부려왔다조선은 1950년대의 전쟁도 미국의 끊임없는 핵 위협 속에서 치렀고 평화적인 사회주의 건설도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 공갈 속에서 발전시켜 왔다. 21세기의 강성국가건설도 미 제국의 무모한 핵전쟁 책동 속에서 진행하고 있다  

세계 그 어디에도 조선처럼 미국의 무모한 핵 공갈 속에서 살아온 나라도 없을 것이다한반도에서 항시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첨예한 문제는 단순히 전쟁과 평화가 아니다바로 핵과 평화이다조선은 60여년이상 평화를 절절히 원하고 있었다핵전쟁이 없는 평화를 바랬다조선반도의 분열이 70여 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것도 미국이 남한을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조선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고 있는데 있다하지만 누구도 조선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주려고 하지 않았다.

유엔안보리없어져야 할 첫 대상이 유엔안보리 기구이다진리와 정의를 그토록 사랑하는 조선의 운명을 핵으로 희롱하려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을 누구도 유엔안보리도 끝장내주려고 하지 않았다믿을 것은 오직 조선민족 자신의 힘뿐이 였다조선인민은 자체로 힘을 키워야했다조선의 병진노선은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들이닥치고 있는 핵전쟁의 재난을 조선자체의 힘으로 막을 수 있으며자강력의 길을 환히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며 승리의 기치였다병진노선이 있기에 조선은 최강의 핵 억제력을 갖출 수 있었고 최고의 핵 강국대열 선두에 당당히 들어섰다.  

이것은 미국의 눈치와 낯 색을 살피며 그의 지휘봉에 따라 사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던 제3세계 나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경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조선의 핵보유가 자주적이고 정의로우며 평화로운 새 시대의 힘찬 태동을 온 세계에 알리고 인류의 밝은 미래가 열리고 있다그러니 급해 맞은 것은 다름 아닌 미국이며 그에 사대매국에 붙어사는 추종세력들이다그들은 조선의 가공할 무장력에 경악하고 있으며 공포에 치를 떨고 있다  

전쟁에 닥쳐올 저들의 불행한 운명에 대해 몹시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있다조선에 대한 붕괴작전을 주도면밀하게 짜놓고 애타게 기다리던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은 총 파산을 면치 못하고 되려 자신의 붕괴라는 운명의 순간을 자신들이 걸머지게 된데 대해 악에 받쳐 최후발악을 하고 있다지금 미국과 남한군은 키 리졸브-독수리 16” 한미합동군사연습에서 마지막 도박을 걸어놓고 있다위장된 평화수호자의 간판도자만에 빠진 인권옹호자의 체면도 다 버렸다  

그야말로 이성을 잃고 무분별하게 날뛰고 있다조선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하고 무엄하게 날 뛰고 있는 것이 바로 그의 주되는 미국의 테러위협의 표현이다핵 선제타격 권은 결코 미국만 가지고 있지 않다미국과 남한의 모든 핵전략수단들과 핵시설들은 조선인민군의 핵미사일 타격대상이다남한에 들어온 미 점령군 2만 8000여명 모두가 조선의 무자비한 최첨단 타격수단들의 조준경 안에 들어가 있다.

 

◆ 정전협정 이미 휴지장전쟁개시와 함께 38선 영원히 사라져

이번 3월 유엔안보리제재의 부정의에 대한 조선의 정의의 대답이 버젓이 살아 존재한다언제 안보리라는 유엔기구가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한 제 구실을 충분히 발휘한 적이 있기는 있었는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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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안보리의 부당한 결의는 말없이 조용히 그렇게 간단하게 사라지게 된다, 세계의 모든 분쟁과 전쟁행위, 평화를 파괴하는 테러공격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곳이 안보리이다. 외교적 수사만 난무하는 기구가 유엔 안보리 기구이다.
안보리 상임위는 미국의 부당한 이해관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기구이다. 유엔 안보리의 성격과 이념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말 유엔 안보리 말에 진실이 담겨져 있을까. 믿어야 할까? 현재 엄격한 진실한 말 한다면 조선이 유엔안보리를 압박할 정도이다.
지난 2012년 4월 9일자 조선이 유엔 안보리에 통보한 자료에 의하면 유엔안보리가 조선반도 내정에 긴장한 정세를 유발하면《유엔 안보리 조차도 조선의 무력행사가 진행 될 지도 모른다.》라고 통보한 적이 있다. 이 말을 다시 음미하면 유엔 안보리는 조선전쟁의 직접 당사자로써 조선이 유엔안보리를 타격해도 국제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금도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미군이 남한을 점령하고 있다.
이 정당한 논리에 독일과 프랑스가 찬성하였다. 옳다고 한 적이 있다. 이런 깊은 정보도 모르면 바로 저 쓰레기 언론들에게 속아 넘어간다. 중국도 마찬가지고 러시아는 대놓고 조선이 미국이 좌지우지하는 유엔을 강타해 줄 것을 은근히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쯤 되면 미 행정부는 바빠 날 만도하다. 언제 어느 순간에 미국 땅에 수소탄이 날아갈지 누구도 장담 못한다. 그때에 유엔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중국이 그래도 한, 미에게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데 그것은 중국과 미국의 경제교역 및 국제무역 경제 (돈)이해관계 때문이지 별 다른 의미는 없다. 조미전쟁이 시작되면 전장 터는 조선 땅이 아니라 미 본토가 된다. 중국은 미국과 말썽 없이 잘 지내자고 한다. 전쟁시작과 함께 조선은 이제 조선반도 휴전을 깨 부셔버리자고 한다. 이미 조선반도 정전협정은 휴지장이 된지 오래 되었다.
그래서 국민들은 정부의 말이나 쓰레기 보수언론의 말을 믿지 말고 정세급변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잘 인지하고 살 길이무어냐 이런 것에 대처할 준비에 신경을 써야한다. 조미전쟁은 순식간에, 단숨에 치러지게 된다. 이게 진짜 전쟁정보이다. 자기의 힘으로 국가주권을 지킬 수 없는 나라, 그 나라의 그 운명은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조선에 대한 이번 안보리 제재로 마치 금시라도 조선이 망하고 주저 않을 것처럼 언론들이 허들갑을 떨고 있지만 반세기이상 제재와 봉쇄를 겪으면서 그보다 더 큰 곤란과 시련을 전군전민이 일심단결로 이겨낸 조선이다.
조선에서 일어나는 역사적인 사건의 고비 고비마다에 고개를 쳐들던 조선붕괴론은 매번 제재와 압박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물거품처럼 사라진 미국의 패전의 역사는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조선을 우습게보지 말아야 한다. 객관적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제재에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며 과거에도 조선제재에 동참하였다. 그렇다고 이 두 대국이 조선에 대한 군사전략적 자국이익과 기본입장과 태도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 적은 없었다. 조선역시 중국과 러시아에 있어서는 우방에 가까운 나라들이며 진짜 전쟁이 발발하면 적국인 미국과 정면으로 맞서야할 숙명적인 운명을 지닌 대국이며 그들의 역할이 있는 것이다.
조선은 지난 70여 년 동안 언제고 미국과 한번은 전쟁을 치르게 된다는 것과 반드시 미국을 요정 낼 필사의 각오로 군사력을 향상시켜 왔다. 조미전쟁이 재래전이든 현대전이든 어떤 수준의 전쟁형태에도 다 대비 할 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완료한 상태에 있다. 즉, 전쟁의 주체인 조선의 군사력의 힘이 최근에 더욱 질적인 비약을 이룩한 것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조선의 미사일과 각종군사장비, 탄약이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중동으로 수출되는 무기들은 모두 60년대 70년대 80년대 생산된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40-50년간 생산한 전쟁기재는 조선인민군과 전민이 몇 십 년간 쓰고도 남을 만큼 충분한 양이 비축되어 있다고 한다. 전쟁전략물자 중에 가장 중심을 이루는 것이 식량이며 조선은 이미 3년은 먹고 살 수 있는 비축미를 지하에 준비해 두었다면 믿겠는가. 준비 없이 함부로 전쟁이라는 말을 못하는 것이다. 특히 미사일은 단거리. 중거리는 물론, 대륙간탄도 미사일, 장거리용으로 얼마나 많이 저장했는지 전쟁물자 관리자들의 말에 의하면 아무리 무기와 탄약을 내다 팔아도 처리를 못할 정도이며 이제는 땅 밑에 저장할 공간마저 마땅한 자리도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조선제 무기로 무장한 중동과 아프리카 나라들, 동남아 각 나라들의 저장고에 비축해 둔 무기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이란이나 헤즈볼라 예멘 반군 등의 무기고에도 조선 제 미사일과 각 종류의 무기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무기를 쌓아둔 사진자료를 보면 생산당사자인 조선에 지금 저장된 미사일은 아마 천문학적인 수자일 것이다. 서방 군사전문지들이 매년 발표되는 군사무기 통계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미사일 수량이 몇 천발 정도로 발표되지만 조선의 철통같은 정보 봉쇄망을 뚫기란 쉽지가 않다. 조선의 능력과 군사력을 과소평가하는 서방의 고의적인 정보조작 보도를 고려해도 그 수량은 몇 십 배, 몇 백 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미국 의회조사국(CRS) 전 연구원인 래리 닉시 박사는 22일 "조선의 핵실험장의 관련 활동 증가를 보여주는 위성사진 정황을 보면 향후 6주에서 8주 사이 조선이 5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고 그 뿐만이 아니다. 조선은 미 본토를 타격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조선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하면서 김정은 제1비서는 미국과 어떤 협상에서도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며 현재 조선으로서는 미국과 협상보다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목표라고 분석하였다.
미국과 남한은 사드 배치니 족집게 식 타격시스템이니 하면서 기술적 우세를 자랑하지만 조선반도는 물론 미국과 일본을 완전히 폐허로 만들 수 있는, 우박처럼 쏟아 붓는 장벽사격을 과연 당해 낼 수 있을까. 남한의 관변언론은 이번 한미군사훈련에 미국이 동원한 전략자산이라는 무기의 가공할 위력을 대서특필하지만 중동전쟁에서 조선무기가 사우디나 이스라엘의 촘촘한 요격 망을 뚫고 군사거점을 분쇄하고 파괴하면서 군사요충지를 단 한 방에 요정 내는 것을 보았다면 미국의 요격무기 시스템은 별 볼일 없는 돈 먹는 하마수준에 엉망이라는 것을 실전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선에서 잉여장비는 아프리카 중동으로 팔려나간다. 첨단화된 21세기 비밀병기들은 철저히 위장되고 은닉 보관되고 있는 것이다. 신형미사일이나 무기들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이 최근 공개한 소형화된 수소탄 탄두를 보면 최고사령부 성명에서 표명한 것처럼 한미연합군의 모든 것을 무자비하게 부셔버린다는 문구가 결코 협박이나 공갈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통일부가 말하는 조선의 테러위협? 조선은 그런 부정의 한 유치한 테러전쟁은 하지 않는다, 미국이 전략무기들이 남한에 쓸려 들여오니 진짜 전쟁의 맛을 본적도 없고 군대에 대해서는 전혀 무식한 박근혜가 들떠서 조선을 선제타격으로 일격에 멸망시킬 것처럼 떠드는데 자기가 죽으려면 무슨 말인들 못할까,
전쟁은 방어 전략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상태에서 개시된다. 조미전쟁이 터지면 진짜 선제타격으로 남한에 핵무기를 쓰지 않아도 야포나 방사포만 갖고도 인구가 초 밀도에 지상초고층 빌딩이 밀집된 서울과 반세기동안 핵전쟁까지도 염두에 두고 지하를 요새화한 평양과 대비한다면 남한이 폭격으로 당하는 인적 물적 피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차이가 날 것이다. 남한의 그 끔직한 참상은 대비조차 불가능하다.
조선포병들에 새로 배비된 360mm-400mm 신형방사포는 말이 방사포지 스마트미사일에 버금가는 기능에 방사능 피폭이 없는 깨끗한 집속 탄 성능까지 가지고 있어 미군사전문가들의 분석으로는 핵 대포로 불리고 있다.
대량살상무기 범주에 속하는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로 보아야 한다고 말 할 정도이다. 최근 김정은 제1비서가 중요한 국가적 군사업무를 직접 지도하면서 진행한 훈련도 한 번에 십여 발의 미사일을 날린다. 미국도 군사훈련에 미사일을 박격포 쏘듯 날리지 못한다, 어떤 때는 몇 십 발을 동시에 쏘아 올리는 미사일 수량을 보면 한 개의 전쟁에 맞먹는 규모이다. 대국이라는 러시아, 중국도 박격포탄을 쏘듯 다량의 미사일을 동시에 쏘지 못한다.
그러니 전쟁나면 장사포나 방사포는 계산하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미사일이 비 오듯 날라 오겠는가. 정말 가늠이 안 간다. 그리고 더 중요한 문제는 미국이 조선에 항공유 혹은 미사일 연료 수출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웃기는 소리를 하고 앉았다. 미국은 그렇게 조선을 모를까. 조선의 석유공업 발전상은 크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아직 자급자족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그러나 숙천의 석유생산량은 한 달에 5만~6만 베럴 정도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2012년의 자료이다.
2016년 오늘날 70~100만 베럴을 자체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충분한 량은 아니다. 그러나 조선의 항공유는 자체생산에 자급자족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0년에 고도로 높은 수준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체와 고체연료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낸 조선이다. 겨우 항공유 금수조치로 압박을 가하겠다.?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이렇게 조선을 모를까. 항공유 공급제한으로 조선의 공군력이 저하될 것이라면, 탱크나 장갑차 연료는 어떻게 충당할까, 이렇게 조선의 전쟁능력을 보는 관점이 유아적이라면 한심하다 못해 죽어야 한다.
잘 알아야 한다. 자연의 온도(열)는 생명체를 탄생시키기도 하고 성장시키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멸시키는 역할까지도 한다. 오늘날 조선반도 정세에서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열기(온도)는 어느 수준의 온도가 될까. 그 물음을 세계에 던져본다. 한, 미 양국군의 조선 지휘부 참수훈련과 족집게 식 타격훈련이 결과적으로 어느 쪽으로 가던 남한국민들은 이제부터 살 길을 찾아야 한다. 전쟁분위기에 온도팽창의 끝은 폭발이다. 전쟁열기라는 폭발이 극한점에 가서야 싸늘한 죽음을 맞을 후회는 하지 말아야 한다. 전쟁이 개시되면 38도선 분계선은 더는 없게 된다.
이게 진짜 정보이다. 미국이 함부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내몰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전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남한은 이제 추풍락엽의 신세가 된다. 국민들은 정신들을 바짝 차리고 살 길을 먼저 찾아야한다. 전쟁에서 살아남자면 남한의 장교들과 사병들도 적어도 살아남기 위한 사전조치가 필요하다. 미국을 위해서 개죽음을 당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남을 위해서 왜 내가 죽어야 하는가, 오늘날 조, 미 대결양상에서 전쟁징후는 이미 보이고 있다. 살아야 한다. 통일대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 전쟁징후를 중시하지 않으면 바로 죽음이 차례진다. 국민들이여 자기 살 길을 준비하라. (끝; 2016년 3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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