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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자 우리가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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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1건 조회 1,654회 작성일 16-02-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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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죽일 弑 시

벨 〤 예

핏방울을 뜻하는

나무 木 목

주살 弋

장인 工

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죽일 殺 살과 같지만

신하가 임금을 죽이거나 자식이 아비를 죽인다는 뜻으로 쓰인다

즉 인륜과 천륜을 어겨가며 살인하는 것이다

여기서 工자는 장인의 뜻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잇는다' 뜻으로 쓰였다

그래서 弑는 주살弋로 '인륜과 천륜工'의 목木을 베어〤 죽인다는 뜻이다

木이 나무가 아니라 사람의 목을 뜻한다

우리 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다


12. 길들 馴 순

말 馬 마 + 내 川 천

'내' '말' 이니 길들여야 하고

그래서 길들여진 것으로

馬와 川의 훈을 합해 만든 문자다

우리 민족이 아니면 생각해 낼 수 없는 조자방법!


13. 달릴 삽 馬及 (문자 지원이 안 되어 한 자를 두 자를 더했음) 

말 馬 마 + 미칠 及 급

으로 '말'과 '미칠'이란 훈으로 만들었는데

어떤 곳에 이르다는 뜻의 '미치다'를

정신이 이상이 생긴의 뜻인 '미치다' 로 전환해

미친듯이 달리는 말을 나타냈음

우리 민족이 아니면 생각해 낼 수 없는 조자방법!



14. 패 札 찰

나무 木 목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목에 거는 새로운 것으로 패를 표현했다

木을 머리 신체 일부인 목으로 전환하고

날아다니는 새를 새 것으로 전환했다

패란 지금의 신분증과 같은 것으로

나무로 만들기도 했지만

꼭 나무에 만든 것은 아니고

보석이나 비단 혹은 종이에 쓴 것도 있었다

또한 신분증은 그 때나 지금이나 모두 새 것이지

남이 쓰던 헌 것을 쓰는 법은 없다



15. 젖 乳 유

미쁠 孚 부 (기르다, 빛나다)

손톱 爪 조 + 아들 子 자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옥편엔 새나 날짐승이 자식을 낳아 기름”

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해석에 따르면

子는 사람, 乚은 날짐승, 爪는 앟아 기름을 뜻한다 한다

그러나 乚을 새(로 태어난) 子를 사람(자식)을 爪는 낳아 기름을 뜻한다

해서 자식을 낳아 처음 기를 때는 어머니의 젖을 먹여 길러야 한다는 표현으로 젖을 나타낸 것이다



16. 어지러울 亂 란

다스릴


11. 죽일 弑 시

벨 〤 예

핏방울을 뜻하는

나무 木 목

주살 弋

장인 工

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죽일 殺 살과 같지만

신하가 임금을 죽이거나 자식이 아비를 죽인다는 뜻으로 쓰인다

즉 인륜과 천륜을 어겨가며 살인하는 것이다

여기서 工자는 장인의 뜻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잇는다' 뜻으로 쓰였다

그래서 弑는 주살弋로 '인륜과 천륜工'의 목木을 베어〤 죽인다는 뜻이다

木이 나무가 아니라 사람의 목을 뜻한다

우리 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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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중간에 글이 짤리는 현상은 올려진 글의 용량이 사이트에서 허용하는 기준치보다 커서 그렇습니다.  글 자체로는 길지 않은 글인데도 불구하고 원글을 다른 곳에서 옮겨 오실때 용량이 많이 커졌던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워드에서 쓰신 글을 텍스트로 전환하신후 옮겨 오시면 글의 짤림 현상을 막으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글 11번을 그런식으로 테스트해서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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