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소학교의 입학식/개학식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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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북부조국, 조선은 전역적으로 각급학교들이 입학식과 개학식이 진행되엇다. 유치원 생활 2년을 마치고 평양제4소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197명이 되었다. 신입생들은 상급학생들의 환영을받으며 교정을 들어섰고, 이들 신입생들(7살)의 학부모 혹은 가족들은 소학교에 입학하여첫수업을 받는 모습을바라보며 기쁨에 넘친 표정들을 지었다. [민족통신 편집실]
[평양=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특파원]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해온지 2년이 되는 신입생들의 입학식을필두로학교수업이 시작되었다. 민족통신취재진은 이날 평양시내소재한 평양제4소학교신입생 입학식과개학을맞아 수업을 시작한이 학교를 방문하여소학교 수업분위기를 취재했다.
유치원 생활 2년을 마치고 평양제4소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197명이 되었다. 신입생들은 상급학생들의 환영을받으며 교정을 들어섰고, 이들 신입생들(7살)의 학부모 혹은 가족들은 소학교에 입학하여첫수업을 받는 모습을바라보며 기쁨에 넘친 표정들을 지었다.
신입생들 부모들과할머니들의 손에 이끌리어이 학교에 들어 선 어린이들은 활기에찬 모습을 보이며상급학생들이 뿌려주는 종이 꽃가루 환영을 받고 교정에 들어왔다. 신입생들을 맞이하는 상급학생들은 물론신입생들, 그리고 이들의 학부모혹은 가족들은 7살짜리어린이들이 국가에서 배급받은새 가방을 둘러메고즐거운 표정을 지으며새 교정에 들어섰다.
유치원을 마치고이 학교에 입학한신입생들이 있는 한 교실에 들어가첫 수업하는 모습을참관했다. 담임선생이라고 소개한한 교원은 학생들의이름 하나 하나를자신들이 소개하라고 묻자 7살짜리 소년소녀 학생들은자기 차례가 오면 벌떡 일어나우렁찬 목소리로 자기 이름을 외쳤다. 대부분학생들이 비록 유치원 2년을 마친 아동들이지만 씩씩하고 패기에넘쳐 있고 눈동자들이 하나같이 초롱초롱한 모습이었다.
개학식때 교장선생의 환영의 말씀을포함하여 신입생 대표 토론(연설), 재학생대표 토론, 교원대표토론도자본주의 사회에서지내온 우리 취재진들에게는 깊은 감명을주었다. 학용품과 교과서등 일체를 무료로보급하는 순수한 사회주의교육 분위기와 학생들, 교원들의 생각들은 서방이나자본주의 세계 교육내용과 분위기와는 사뭇달랐다.
교장선생은 환영사에서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향해 학교교육, 사회교육, 가정교육이 결합되어공부잘하는우등학생이 되고 그리고 품성이 좋은 모범학생이 되어 나라를위한 애국활동에 기여하는값있는 미래의 동력이될 것을 주문하는한편 이러한 사회기틀을 만들어 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하여 감사하고, 그리고 12년제 의무교육제도를 비롯하여 아침과저녁이 다르게 번영하는조선을 이끌어 주고 있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을 힘주어강조했다.
신입생 대표도연단에 나와 김정일국방위원장이 다닌 평양제4소학교에 입학하게 된것을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공부도잘하고 생활도 잘하는모범학생이 될 것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한편 12년제 교육제도를 마련하여 자기들이좋은 교육시설에서 마음놓고공부하게 마련하여준 김정은제1위원장에게 감사한다는 말을특별히강조한다.
재학생 대표도나와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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