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성대히 개막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성대히 개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608회 작성일 16-05-06 22:03

본문


주체105(2016)년 5월 7일 《로동신문》

(댓글란의 유투브 동영상 참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력사에 특기할 승리와 영광의 대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성대히 개막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5월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대회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권위와 전투적위력이 비할바없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밑에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년대와 세기를 이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강위력하고 전도양양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

오늘 우리 당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수령의 당,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된 불패의 통일체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의 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시대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반미투쟁의 전초선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과 억척불변의 선군정치는 정의와 평화, 민족적독립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크나큰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높이 중중첩첩 겹쌓이는 가혹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것으로 하여 우리 당은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전체 당원들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

대회는 당 제6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와 경험들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새로운 투쟁과 전진, 최후승리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상징인 조선로동당기가 형상되여있었으며 대회장 곳곳에 당기들이 세워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전당과 온 사회를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자!》라는 구호가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당마크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일심단결》, 《백전백승》이라는 글발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각 도당대표회들에서 선거된 결의권대표자들과 발언권대표자들이 참가하였으며 도당대표회들에서 추천된 당, 무력,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일군들과 과학, 교육, 보건, 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우뢰와 같은 박수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개회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표자들과 온 나라 전체 당원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충정과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수령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제의에 따라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한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항일혁명투사들과 애국렬사들, 일군들과 근로자들, 통일애국인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회를 선언하시자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김영남동지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대회는 집행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에서는 전체 대표자들과 온 나라의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동지를 대회집행부에 높이 모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과 절대적인 충정을 담아 대회참가자들이 터쳐올린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대회장을 진감하였다.

대회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김정은동지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박영식동지, 리명수동지, 양형섭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 김원홍동지, 곽범기동지, 오수용동지, 김평해동지, 김영철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조연준동지, 최영림동지, 리수용동지, 김덕훈동지, 김용진동지, 리무영동지, 리철만동지, 리일환동지, 리만건동지, 안정수동지, 최상건동지, 리영래동지, 김정임동지, 김중협동지, 김만성동지, 홍인범동지, 박도춘동지, 리병철동지, 주규창동지, 조춘룡동지

주석단에는 지난 기간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대표들이 자리잡았다.

또한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윤정호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부영욱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단장,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단장이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축하문과 축기를 보내여온데 대하여서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에서 당 제7차대회앞으로 축하문과 축기를 보내여온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 정당, 단체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들, 각계인사들 그리고 주조외교단, 무관단, 경제 및 무역참사단,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부들이 축전과 축하편지, 축하꽃바구니와 선물, 메달, 명예칭호, 상장들을 드린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또한 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에 여러 나라의 정당들과 당수들,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각계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 축하꽃바구니를 보내여온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대회는 대회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서기부는 다음과 같다.

김히택동지, 민병춘동지, 홍광순동지, 리정현동지, 태형철동지, 박춘남동지, 정인국동지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드리는 축하문을 부영욱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단장,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단장이 랑독하고 축기들을 정중히 증정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는데서 혁혁한 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충정의 70일전투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근로자들과 일군들에게 축하전문을 보내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대회의정을 승인하였다.

1.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3.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

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할데 대하여

5.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대회는 첫째 의정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보고는 대회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

대회는 계속된다.

본사정치보도반

댓글목록

profile_image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mOCcWA2fiE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