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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습근평 회담에 대한 뉴욬 타임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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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2건 조회 2,088회 작성일 16-06-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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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Asia Pacific

 

Xi Jinping, China’s President, Unexpectedly Meets With North Korean Envoy

 

촤이나 대통령 습근평은 북한 사절과 예정에 없던 회담을 가졌다

 

By JANE PERLEZJUNE 1, 2016

BEIJING — China’s president, Xi Jinping, met with a senior envoy fromNorth Korea here on Wednesday, in what appeared to be a slight thaw in a bilateral relationship that has been strained by Beijing’s concerns about the North’s nuclear weapons program.

북경발 소식 촤이나 대통령인 습근평은 61 수요일 북경에서 북한의 고위 사절과 만났다 북한의 핵무기에 대한 우려로 경직되었던 북한과 촤이나의 관계에 약간의 해빙 무드가 조성되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Mr. Xi greeted the envoy, Ri Su-yong, the day after North Korea tried unsuccessfully to fire an intermediate-range ballistic missile. Their encounter also followed the news that Mr. Ri had brought to China a stern message insisting that the North would not stop trying developing nuclear arms.

습근평은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실패한 다음 이수용을 맞았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란 단호한 메씨지를 리수용이 촤이나에 전하려 한다는 뉴스에 이어 습근평과 이수용이 만났다 

Mr. Ri, a former foreign minister and a confidant of th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told Chinese Communist Party officials on Tuesday that his country would continue to expand its nuclear arsenal and had no intention of giving up the weapons, the state-run Central News Agency in North Korea reported.

김정은의 측근이며 외교부 장관인 이수용은 북조선은 핵무기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것이며 핵포기의 의사가 전혀 없다고 촤이나 공산당 관리들에게 밝혔다고 북한 국영 중앙 통신은 보도했다

In the meeting with Mr. Ri, Mr. Xi seemed to strike a positive tone, telling him that China “attached great importance to developing a friendly relationship with North Korea” and was seeking “calm” on the Korean Peninsula, China’s state-owned news agency, Xinhua, said Wednesday evening.

리수용과의 회담에서 1습근평은 촤이나와 북조선과의 우호관계에 촤이나는 대단한 중요성을 부여하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바란다고 이수용에게 말하며 (양국간의)긍정적 관계 조율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촤이나 국영 신화사 통신은 수요일 오후에 보도했다

Mr. Xi, according to the Xinhua report, did not mention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 phrase often used by China to stress that it would like North Korea, along with South Korea, to be free of nuclear weapons.

신화사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촤이나가 핵이 없는 남한과 북한을 강조할 사용하던

2한반도의 비핵화 습근평은 언급하지 않았다

The surprise meeting is believed to have been the first encounter between Mr. Xi and a senior North Korean official since 2013, when he met with Choe Ryong-hae, who was then a special envoy of the Workers’ Party in the North. As president of China, Mr. Xi also serves as general secretary of the Communist Party. Mr. Choe was subsequently among the many foreign guests at China’s major military parade last September.

북한 노동당의 특사였던 최룡해와 습근평이 2013 만났던 뒤로는 이번 예상 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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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킹님의 댓글

김킹 작성일

북한 노동당의 특사였던 최룡해와 습근평이 2013 만났던 뒤로는 이번 예상 밖의 회담이 습근평과 북한의 관료와의 첫번째인 것으로 보인다 습근평은 촤이나의 대통령이자 공산당의 총서기로 재직하고 있다 최룡해는 이어 촤이나의 주요 군사 퍼레이드의 많은 외국 사절들 중에 끼여 있었다

 

Mr. Ri, who was recently elevated to North Korea’s Politburo, came to Beijing to report on the outcome of the ruling Workers’ Party congress in early May, Chinese analysts said.

이용해는 최근 당 중앙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했고 5월 초의 노동당 대회의 결과를 알리기 위해 북경에 온 것으로 최아나 분석가들이 보고 있다

But he apparently also came to try to mend the frayed strategic 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Xinhua report said that Mr. Ri gave Mr. Xi a “verbal message” from Mr. Kim that stressed his desire to “strengthen and develop the traditional friendly relationship.”

그러나 그는 분명히 망가진 양국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촤이나를 방문했다

전통적인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김정은의 구두 메씨지를 이수용이 습근평에게 전달했다고 신화사 통신은 전했다

At the Workers’ Party congress, Mr. Kim said the North’s nuclear arsenal would create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while Mr. Xi has mentioned his desire for the peninsula to be rid of nuclear weapons on several occasions.

김정은은 노동당 대회에서 북조선의 핵무기는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노동당 대회에서 밝혔고 습근평은 여러 차례에 걸쳐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제거하고자 하는 바램을 언급했다

“We will stay firm on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he said at the Conference on Interaction and Confidence Building Measures in Asia in Beijing in April.

습근평은 4월에 북경에서 있었던 아시아 교류 및 신뢰 구축 회의 (CICA)에단서 한반도의 비핵화에 단호한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North Korea faces tough economic conditions under sanctions imposed by the United Nations, and Mr. Ri’s visit was also probably aimed at trying to soften China’s enforcement of the measures, analysts said. China is the biggest benefactor of the North’s rudimentary economy.

북한은 미국이 가한 제재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수용의 방문의 목적 중에는  촤이나의 제재를 완화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는데 이는 북한의 열악한 경제상황에 촤이나가 가장 커다란 후원자이기 때문이다

The sudden meeting on Wednesday came ahead of a visit to Beijing by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next week for the annual Strategic and Economic Dialogu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The Obama administration considers China’s enforcement of United Nations sanctions on North Korea, imposed as punishment for its nuclear program, vital to their success.

3이 갑작스런 이-습 회담은 다음 주 북경을 방문할 미 국무 장관인 존 캐리와 가질 미국과 촤이나의 연례 전략과 경제회담을 앞두고 열렸다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의 핵개발 계획에 대한 단죄를 함에 촤이나의 북한 제재 여부가 제재의 성패를 가름한다고 보고 있다

The United States has praised China for agreeing to the sanctions. It has also pointed to cooperation over North Korea as one of the areas where the two countries can work together, even as relations grow more fraught.

촤이나의 제재 동의에 미국은 찬양했다 양국의 계가 날로 복잡다단해짐에도 북한에 대해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한 부분으로 지목되어 왔다

 

1        촤이나는 북한과 촤이나의  우호관계를 천명하며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건재함을 과시함

2        북한은 핵개발의 정당성을 촤이나를 통해 세계에 알림

3        촤이나는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해 미국과의 외교전에서 지렛대를 하나 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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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아래 요약이 아주 뛰어납니다.

1 촤이나는 북한과 촤이나의  우호관계를 천명하며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건재함을 과시함
2 북한은 핵개발의 정당성을 촤이나를 통해 세계에 알림
3 촤이나는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해 미국과의 외교전에서 지렛대를 하나 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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