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확대도입되는 영에너지, 영이산화탄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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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확대도입되는 령에네르기, 령탄소기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중앙과 지방의 설계력량과 건설력량을 강화하고 설계수단과 건설장비, 기공구들을 현대화하며 건식공법을 장려하고령에네르기와 령탄소건축기술, 지능건축기술을 널리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건축분야에 여러가지 합리적인 설계들과 함께 령에네르기, 령탄소기술을 받아들이는것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다.
령에네르기, 령탄소란 한마디로 에네르기분야에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완전히 없애고 새 에네르기로 화석에네르기의 소비를 100% 대신하여 년간 에네르기수지를 령으로 유지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다시말하여 건축물의 에네르기소비수준을 최소로낮추는것과 함께 석탄, 원유, 천연가스를 비롯한 화석연료의 소비를 없애고 태양열, 풍력, 지열에네르기를 리용하여 건물안의 생활조건, 건강조건, 위생학적요구를 만족시키고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없애는것을 말한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건물의 열차단성능과 벽체의 기밀성을 높이고 효률높은 공기조화설비, 온수설비, 주방설비,조명 등을 개발하여 에네르기소비를 극력 낮추며 최소한도로 요구되는 에네르기는 풍력 및 태양빛발전으로 보장하여 령에네르기, 령탄소건축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공화국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령에네르기, 령탄소기술을 건설분야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2년전 10월 과학자들을 위해 마련해주신 또 하나의 은정깊은 선물인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풍과학자휴양소를 건설하면서 지열에 의한 랭난방체계를 받아들인것이 좋다고, 지금 세계적으로 령에네르기, 령탄소, 록색건축방향으로 나가는것만큼 과학연구부문과 설계부문에서 새 세기 건축개념을 알고 재생에네르기, 자연에네르기를 적극리용하기 위한 연구 및 도입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지난해 7월초 새로 건설된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연구소를 찾으시였을 때에는 연구소를 잘 건설하였다고, 멋쟁이건축물이라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특히 자연채광에 의한 조명시간을 늘이고 태양열을 최대한 흡수할수 있도록 건물지붕을유리건재로 마감한것을 비롯하여 에네르기소비를 극력 낮출수 있게 태양열, 지열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한것이 마음에 든다고, 건설에서 령에네르기, 령탄소건축방향으로 나아갈데 대한 당의 방침관철에서도 큰 전진을 이룩했다고 하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나의 건물, 하나의 공장을 일떠세워도 세계적추세에 맞는 에네르기절약형으로 건설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고계신다.
공화국에서는 21세기 에네르기절약형거리, 록색형거리로 될 려명거리가 올해중에 일떠서게 된다.
살림집과 공공건물에 필요한 조명과 난방문제를 태양빛전지와 지열, 자연채광 등으로 해결하며 건물옥상들에 온실을 조성하여건축물의 록색화가 실현된 옹근 하나의 거리를 건설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구상하시고 의도하시는 문제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의 창조자인 영웅적 군대, 영웅적인민이 있는 한 려명거리건설은 제기일내에 훌륭히 실현될것이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와압력속에서도 보란듯이 전진하는 공화국의 모습을 만방에 과시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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