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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말을 상말이라 부르는 것은 어떤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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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0건 조회 1,700회 작성일 16-05-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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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선비의 말 諺 언

말씀 言 언 + 선비 彦 언

지나인들과 많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상말 諺 언이라고 하는

이 문자는 '선비의 말'이란 뜻으로 밖에는 해석할수 없는 문자다

물론 세종대왕께선 언문이 선비의 글임을 아시고

훈민정음이란 발음기호를 만드시면서

나랏말을 기록하는데 이 발음기호를 쓸 때는 언문이라이름하셨다

나랏말을 상말 諺 언 자를 써서 명명할 군주가 있겠는가?

이는 세종대왕께선 적어도 彦자가 선비를 뜻함을 알고계셨으나

후손들은 문자를 읽어낼 능력을 상실했다


79.선비 彦 언

설 立 립 + 집 ㄏ 엄 + 터럭  삼

'터럭  삼'은 삐친 석 삼으로도 불린다

이 삐치다→비치다빛나다 로 전환되었고

해서 ㄏ 집을   빛나게 立 일으켜 세운 사람을 그려

선비를 나타냈다


앞 사람이 틀린 것을 뒷 사람도 따라서 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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