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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하나화학공업의 밝은 전망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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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718회 작성일 16-05-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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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우리가 창설하려고 하는 선진적인 MTO기술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의 발전력사는 비교적 짧다고 볼수 있다.

1990년대부터 세계과학계의 관심이 되여 연구되기 시작한 이 분야는 2010년대에 들어와서야 공업화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현재 이것을 공업화한 나라는 세계적으로 불과 몇개 나라밖에 되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과학의 힘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자신만만한 야심을 가지고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을 기울여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을 가까운 앞날에 창설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여놓았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의 밝은 전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을 창설하고 갈탄을 리용하는 석탄건류공정을 꾸리며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공업을 완비하여 메타놀과 합성연유, 합성수지를 비롯한 화학제품생산의 주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을 창설하는것은 화학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더욱 강화하여 경공업과 농업 등인민경제발전에 절실하게 필요되는 원료, 자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함으로써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거창하고 보람찬 사업이며 그 전망은 락관적입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이란 메타놀과 같은 탄소가 하나인 물질을 생산하고 그로부터 에틸렌, 프로필렌, 초산과 같은 기초유기화합물을 얻는 화학공업을 말한다.

공화국에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이 창설되게 되면 우리 나라에 무진장한 석탄을 가지고 비날론, 아닐론,데트론, PP를 비롯한 각종 화학섬유와 에바수지, 염화비닐탄성체 등 화학제품생산에 필요한 기초원료들을 꽝꽝 생산할수 있게 되며 나아가서 인민들의 입는 문제, 쓰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 전력소비를 극력 낮추고 생산원가를 훨씬 줄이면서 초산, 부타놀, 포르말린과 같은 기초화학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수 있게 된다.

2. 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석탄과 석회석으로부터 카바이드를 생산하던 공정이 없어지게 되며 여기서만도 많은 전기가절약되게 된다. 또한 석회석을 필요로 하지 않는것으로 하여 많은 자금과 로력, 설비와 자재를 절약할수 있게 된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석유화학계통도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된다.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이 창설되게 되면 원유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고압폴리에틸렌수지생산공정, 에틸렌옥시드생산공정, 아닐론생산공정을 만부하로 돌릴수 있게 되며 이렇게 되면 기능성3겹온실박막을 비롯한 갖가지 박막들과 PP수지,PP섬유, 세척제, 아닐론, 인견사 등을 생산할수 있게 된다. 또한 합성연유도 마음먹은대로 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열리게 된다.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은 농업, 경공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인민들의 입는 문제, 쓰는 문제해결에서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일대 사변이다.

우리가 창설하려고 하는 선진적인 MTO기술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의 발전력사는 비교적 짧다고 볼수 있다.

1990년대부터 세계과학계의 관심이 되여 연구되기 시작한 이 분야는 2010년대에 들어와서야 공업화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현재 이것을 공업화한 나라는 세계적으로 불과 몇개 나라밖에 되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과학의 힘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자신만만한 야심을 가지고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을 기울여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을 가까운 앞날에 창설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여놓았다.

 

 

우리 인민이 우리의 원료, 자재로 만든 갖가지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을 마음껏 쓰게 될 날은 멀지 않았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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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자신의 창의력으로 돈을 벌겠다는 사적 욕망이 보다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원동력인 줄로 알아왔는데,

그게 아니라 민족과 국가 그리고 후세들이 보다 번영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타적 희망이 훨씬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가설이 점차 증명되면서..

그간의 관련 학자나 연구가 또는 국가들이 상당히 쫄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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