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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평화협정, 그리고 연방제 평화통일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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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734회 작성일 16-05-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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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당 대회 당중앙위 총화보고서 내용요약

김정은 동지 조선민족 대동강 문명강국 건설 재도약 선언-

세계에 힘으로 미국을 제압 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 조선-   

 

◆ 조선혁명 최고 리익을 위해 핵경제 병진로선 틀어쥐고 나갈 것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당 중앙위원회 사업종화 보고서를 김정은동지께서 직접발표 하였다총화보고서는 내용도 포괄적인 대단한 문건이지만 그 분량 또한 방대하다컴퓨터 워드 10호로 이 문건을 세어보니 55페이지 분량이었다이 문건을 컴퓨터 워드 11호로 한 단계 크게 했더니 64페이지 분량이다이 긴 분량의 총화보고서를 김정은 당 위원장은 3시간에 걸쳐 한자도 빼놓지 않고 육성으로 다 발표했다는 것은 보통 중노동이 아니다.

대단한 끊기와 인내심자신감과 뱃장 없이는 3시간을 곧추 서서 총화문건을 다 발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된다미국대통령도 매년 1월 21일 쯤 이면 신년을 맞아 발표하는년두교서가 있다보통 1시간을 넘기지 않는다자료는 수백페이지가 되겠지만 상당한 분량이 사장된다우리가 책을 정독하자면 1시간에 25~30페이지 정도 읽을 수 있다7차 당 대회 총화보고서는 1장에서 5장까지는 큰 제목에 8개의 항목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소책자 분량이다.

 

제 장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①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한 투쟁

② 강성국가 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

③ 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

 

제 장 사회주의 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 주의화

② 과학기술 강국건설

③ 경제강국 건설 인민경제 발전전략

④ 문명강국 건설

⑤ 정치군사적 위력의 강화

 

제 장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하여

제 장 세계 자주화를 위하여

제 장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필자는 제7차 당 대회에서 김정은동지가 발표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서 전 분량을 270회 자주논단에서 다 다루지 못함을 안타 갑게 생각한다총화보고서 내용에서 필자가 관심하는 분야만 속아내 다루고자 한다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란다대신 원문을 참고로 아래에 게재하니 필독할 것을 권한다조선을 알고 싶으면 총화보고서를 필독하라왜 필자가 원문을 필독할 것을 권하는가. 7차 당 대회의 결론이 바로 사업총화보고서이다이사업 총화보고서가 향후 조선의 정치군사 외교 경제 과학 문화 통일문제 등 모든 사업의 향방이 집대성되어있고 앞으로 조선은 그대로 무조건 사업을 집행해야 된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사업총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 있는 핵전쟁위험을 강 위력한 핵 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나갈 것입니다우리는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 한 경제건설과 핵 무력 건설을 병진시킬 데 대한 전략적 로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자위적인 핵 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계속해서 그이는 사업총화 연설에서 ...먼저 경제건설과 핵 무력건설을 병진시킬 데 대한 로선을 조선혁명의 최고 이익으로부터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 로선이라고 밝혔다병진로선이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번영하는 사회주의 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로선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사업총화보고에서...핵무기 연구부문에서는 세 차례의 지하 핵 시험과 첫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핵 강국의 전열에 당당히 올려 세우고 미제의 피비린내 나는 침략과 핵위협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지적 하면서 다음과 같이 두 가지 문제를 강조하였다.

첫째조선 인민공화국은 책임 있는 핵과 수소탄 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핵으로 조선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자신이 천명한대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는 점.

둘째조선 인민공화국은 국제사회 앞에 지닌 핵 전파방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세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는 점이다.

이 모든 것은 미국이 경제제재로 조선이 큰 위기의식을 느껴 대화로 나올 수도 있겠다고 한 남한의 보수언론과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정반대로 되는 조선의 입장이고 결과를 밝힌 것이 된다조선은 어느 누구도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을 먼저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핵 억제력을 계속 강화해갈 의지뿐만 아니라 반대로 필요하면 즉외부적으로 핵위협과 침략을 받으면 주저 없이 강력한 핵 억제력도 사용할 것임을 가장 권위 있는 당 대회에서 세계에 공식 선포한 것이 된다.

그리고 미국이 시대착오적인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한에서 침략군대와 전쟁장비들을 철수시켜야 하며조미평화협정체결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철수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였다사업총화보고의 통일과 관련한 부분에서도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 한다고 정식으로 제기 하였다.

따라서 이것은 사실상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일종의 무서운 전쟁불사 폭탄선언을 한 것이 될 것이다.“미국이던 누구도 조선에 덤빈다면 얼마든지 붙어 줄 테니 덤벼보라는 선언이며 미국이나 국제사회가 인정을 하건 말건 이제 조선은 세계 최 첨단화된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등극 했다는 것을 세계면전에 선포한 것이다.

미제는 반세기 이상 조선민족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분열의 한을 남기고도 모자라 또 한 차례의 침략전쟁으로 미국식 정치방식을 조선에게 강요하려고 달려드는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수이며 오늘날 핵무기는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독점물이 아니다조선에게는 미국의 핵무기 보다 더 위력한 첨단전쟁수단과 그 누구에도 없는 첨단타격장비인 (우주공격무기)까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태평양 건너 멀리 미국이 있기에 미 본토가 안전할 것이라고 안심하고 믿는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착각은 없을 것이며 미제 침략자들을 짖 뭉개 버리기 위한 조선군대와 인민의 탁격 강도와 타격계선에는 한계가 없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였다진짜 조선인민군의 총대 맛진짜 전쟁 맛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자는 것이 조선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입장임을 밝히고

조선은감히 누가 조금이라도 우리의 자주권을 건드린다면 그동안 적들의 간섭과 침략으로 당해온 조선민족 전체의 울분과 원한을 총 폭발시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미 본토와 일본 열도를 침몰시켜 쓸어버리겠다.”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의지를 로동당의 공식적인 정책임을 선포한 것이다.이 얼마나 무서운 선언인지 미국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그만큼 조선의 군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더 무섭고 심화된 3차원적 첨단화된 무기이온무기우주무기가 각종의 탄도미사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7차 대화 총화사업보고서에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미 국무성은 즉각적인 반응조차 내놓지 못하였겠는가남한 당국도 미국과 조율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조선의 이와 같은 입장 발표에 대한 공식논평을 즉각 내놓지 못하였다오죽했으면 “YTN은 로동신문이 부드러운 단어들을 선택한 보고대회의 총화였다고 제 나름대로 해석하였다그리고조선이 주변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를 보였다고 하였다.

 

◆ 트럼프 진영 조미적대시정책 내려놓고 조선승인’ 모색

√ 지난 17일 해리 해리스 미태평양사령관은 조선의 위협을 가장 큰 위험으로 규정하면서 한미일 3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아울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도 거듭 역설한다해리스사령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상원하트 빌딩에서 열린 한미연구소(ICAS) 주최 '한반도와 미국의 안보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ICAS) 주최 토론회 참석한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어떤 위협도 조선의 위협만큼 위험하지 않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아시아 태평양 재 균형전략을 시작할 때 조선의 김정은 정권이 들어섰는데 이 정권은 이전보다 더 공격적이고 예측불가능하다"고 지적하였다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지금 알려지지 않은 보이지 않는 대결전은 치열하다고 한다미국의 전략잠수함에 컴이 소통되지 않으며 긴급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방부는 오는 68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림팩)을 계기로 미국일본과 함께 조선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경보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조선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남한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올해 림팩 훈련을 계기로 한미일 미사일 경보훈련을 실시하기로 하고 세부훈련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림팩 훈련과 관련해 러시아 외무장관은 "남한에 미국의 미사일 사드 요격시스템을 들여놓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서울과 워싱턴은 조선의 핵 잠재력 제어가 사드 배치의 공식적 사유로 밝혔다한편중국은 조선반도 사드 배치가 중국 미사일 잠재력을 저지하는 메커니즘이 될 거라며 강경한 태도로 반발하고 있다.

√ 블라디미르 예브세예프 러시아 사회정치연구센터 소장은 최초로 실시되는 한미일 3국 합동군사훈련이 해양에 기반을 둔 이지스 전투시스템 전개만으로 국한되지 않을 거라고 진단하면서 조선의 영토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뿐 아니라미사일 모형 모델 사격훈련 가능성이 우리는 미국의 환태평양 전략과 아시아 태평양 재 균형전략 사이의 근원을 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미국은 한 세기 전에 스페인으로부터 필리핀을 빼앗은 이래 줄 곳 태평양과 동남아 바다를 지배 장악해 왔다미군의 최대사령부는 하와이에 본부가 있는 태평양사령부(PACOM)이다미 태평양사령부는 다른 모든 미군사령부를 합친 것 보다 더 규모가 크고 세계의 모든 해군력을 동시에 괴멸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미국이 환태평양(Pacific Rim)과 남 중국해에 집착하는 이유는 중앙아시아의 심장부가 21세기 세계경제 및 정치권력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는데 있다.

니콜라스 스파이그만 (Micholas Spykman)의 림랜드 이론(Rimland theory)에 의하면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이며 심장부를 둘러싼 주변의 해양을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이론에 따라 미국의 세계해양 전략은 태평양과 동남아 해양에서 지배적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그런데 여기에 방해세력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 아니라 조선이었다조선은 동남아 각 국가와 이미 1960년대부터 친선우호관계를 맺고 긴밀한 정치 군사적 유대관계를 갖고 지분을 선점하고 있었다.

이때부터 조선은 두바이 석유재벌들과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등잔 밑이 어둡다고 현재 중국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 사이에 우호관계가 퍽 좋은 나라는 하나도 없는 형편에 있다중국과 소규모 국경분쟁해양 분쟁이 그 어느 하루도 그칠 날이 없다조선은 오래전부터 동남아국가와 친선우호 관계로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다미국은 동남아에서 조선의 정치군사적 지분을 분쇄하자는 것이 21세기 환태평양 재 균형전략의 중심적 내용을 이루고 있다조선을 동남아에서 축출하자는 것이 미국의 전략이었다.

미국이 이라크나 아프칸 전선에서 손을 털고 깨끗하게 물러나오자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그러나 미국의 아시아 재 균형 전략은 중국의 도전에 직면해있다트럼프 진영은 이제야 조선 문제에 눈을 뜨기 시작하였다차기집권을 위해서 아직은 정돈된 상태는 아니지만 공화당의 주류세력들이 대세를 인정하고 점차적으로 프럼프 진영으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그런데 공화당은 오바마 정부에서 실패한 대조선 정책을 트럼프가 집권하면 정상적인 국가로 승인인정하고 관계개선으로 나가자는 정책기류가 저변에서 등장한다.

누구의 조언이 있었나그가 누구냐트럼프를 뒤에서 조정하고 도와주는 세력은 중동의 이집트이란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두바이 석유재벌들이다트럼프는 조선의 힘에 대해서 무지했었다이제야 조선의 문제가 간단치 않다는 것을 안 것이다선거유세와 대선가도에 공화당은 조선을 다시 보는 기류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정강정책에 명시적으로 조선과 관계개선을 동북아 정책의 중심에 둘 것으로 알려졌다누가 그를 조종하였을까.. 엮시 두바이 재벌구릅들이다,

일본역시 아베정권이 내년에 본격적인 조일관계정상화를 완성할 기회로 삼고 있다물론 조미관계나 조일관계의 정상화의 길은 잘 닦아진 평탄한 길은 걷는 것은 아니다여전히 굴곡이 심한 자갈길과 진창길을 건너야 한다뜨거운 사막의 길이 앞에 가로놓여있다난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사막의 길을 걷는 것을 꽃밭을 걷는다고 생각하고 가야만 오아시스를 만난다올바른 시대의 흐름은 만들어가는 것이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 이미 오바마 정권은 레임 덕에 걸려있다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올 여름 미국 국무부 고위직에 대한 큰 폭의 인사이동이 예정되어 있다이 과정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책임졌던 관료들 상당수가 정책 실패라는 패배자의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자리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남한과의 외교안보 분야협력은 현상유지 수준을 유지하고 평화협정 논의 등 새로운 대조선 관계설정도 오바마 정부에서는 물 건너 가 버렸다불가능 하다,

대니얼 러셀 동아태 차관보가 민간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85년 국무부에 들어온 러셀 차관보는 남한과 일본 근무에 이어 국무부 일본과장을 지낸 아시아 전문가다오바마 정권에서는 백악관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내며 오바마의 현재 대북정책인전략적 인내의 틀을 만들고 실제 집행을 주도한 인물이다.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데 이어 현재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로 근무하는 성김은 고위직 후속 인사에서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로 옮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필리핀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남중국해 도서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으로 필리핀은 중국과 멀어지고 미국과의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조기귀국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의 측근 인사로 분류되는 리퍼트 대사가 미국으로 돌아올 경우 도널드 트럼프와의 본선 경쟁을 치러야 하는 클린턴 캠프로의 합류가 예상된다.‘국무성의 조선반도 라인의 공백 가능성과 관련미국의 정치는 대선이 임박해질수록 외교보다 내치문제에 신경을 쓰게 된다당분간 미국의 조선반도 정책은 현상유지에 머물게 될 것이다.

√ 특히 지난 5월 5일 미국이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이 급하게 비공개로 남한을 방문해 국방장관과 국정원청와대 핵심인사들과조미평화협정채결과 관련한 문제에서 조선과 평화협정 논의를 할 경우 남한의 입장이 무엇인지 말 해보라고하자 남한은 대응방안이 없어 우물쭈물 넘어갔다는 소문이다.제임스 클래퍼 국가안보국장은 분주하게 움직였던 같은 시간대에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제7차 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서를 육성 발표하였으며 총화 내용은 미국을 향해 잘 들어 보라는 듯폭탄선언을 하였다.

폭탄선언의 내용이 무엇인가최근 조선은 미국의대조선적대시 정책의 철폐와 조미간평화협정채결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였다미국 조야에서도 보수파인 공화당 내부에서 조차조미평화협정채결문제가 론의 할 때가 되였다는 여론이 정세의 흐름과 맞물려 응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미 유대나 네오콘 세력이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조미평화협정을 외면한다면 조선은 더 강력한 핵 시험으로 미국의 네오콘 세력들을 완전 제압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조선이 미국과 조미 평화협정체결을 제기한 것은 조선으로서는 대단한 정치적 양보를 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사실이지 조선은 조미평화협정에 그리 급할 것이 없다는 입장에 있었다대신 미국이 조미평화협정을 원치 않는다면 고만두라는 것이 였다미국이 정말 조미평화협정을 끝까지 모른척하고 외면한다면 미국은 불안감에서 잠을 더는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가공할 무시무시한 힘을 미 본토에 보여줄 계획이었다고 한다.

조선의 제7차 당 대회 총화에서 김정은동지는 미국과의 대결전에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만천하에 선포한 것이 있다남한의 군부가 실패했다고 박수까지 치고 좋아 죽을 번했던 무수단 미사일발사는 실패가 아니라 의도적인 경고였다고 한다지난 4월에 세 번에 걸친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 일본열도를 관통해 괌 공해상에 떨어트리려던 타격계획을 의도적으로 자폭시킨 것은 미국에 보내는 군사적 신호였다고 한다.

다음차례는 괌도와 하와이미 본토를 향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공개적으로 세계가 다보는 환경에서 진짜를 날려줄 것이니 잘 알아서 대처하라는 신호였다고 한다조선의 제7차 당 대회 총화에서 미국과의 대결전에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선포한 것이다종지부를 찍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겠는가이번 당 대화는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한 입장과 정치군사적 전략적 관점까지 다 꺼내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당 사업 총화보고서에는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서반성사죄를 먼저 해야 한다고 명백하게 천명하였고 일본 우익들의 군국주의적 부활로 조선반도에 재침야망의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일본열도에 핵 선제타격도 불사하는 결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일본이 조선에 끼친 지나 날의 죄악사를 청산하지 않으면 조선인민과 당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배상을 시간을 질 질 끌면서 회석화 하려고 회피할 경우 이제는 더 이상 가만히 놔두지 않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이번 당 총화보고서에 천명하였다조선의 집권당이 이번 7차 당 대회에서 최고 수위에 강력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대미대일본 정책으로 천명하였기에 조선반도 정세가 긴장으로 갈수도 있고 아니면 일본과 미국이 대화와 관계개선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회여유를 준 것으로 이해해야 될 것이다일본과 미국은 오직 힘의 관계에 의해서만 움직이며 도덕과 양심과 호소에 선처해 줄 것을 바란다는 것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나라가 아니다.

조선의 강력한 핵 강국 입장선언 속에는 미국은 이제전략적 인내정책도 무용지물이 되면서대조선적대시 정책에 매달리기에는 힘이 부치게 되었다.시간은 미국편에 있지 않다미국은 조선이 지금보다 더 강력한 핵 강국이 되는 것 보다 미리 조선에 물리력으로제압을 하든지 침공을 하든지 아니면 대조선 정책적 변화를 통해 조,미 간 상호안전보장에 관한 상호간의 입장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과감한 전쟁이냐 평화냐 양단간에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는 없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조선은 미 제국주자들의 속성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조선로동당 사업총화에서 공식적인 정책으로 선포하였으며 강력한 대미 대결선포는 미국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5월 6일 제7차 당 대회에서 핵과 경제병진 로선을 항구적인 전략적 로선으로 선포한 것은 미국에게 보내는 심각한 대결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 김정은 동지 조선민족의 대동강 문명강국 재도약을 선언

√ 지난 5월 16일 아사이 신문은 한미일 3국이 올해 여름 하와이 해상에서 처음으로 탄도 미사일 방어(MD) 해상연합훈련을 한다고 보도하였다보도에 따르면 올해 68월 하와이 해상에서 열리는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RIM PAC:림팩)을 계기로 3국의 연합훈련이 실시되며이지스 함 등이 동원되며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하거나 요격하는 등의 함대 공 훈련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한다.

지난달 4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3국 외교차관 협의에서 미국과 일본이 연합훈련 참가를 요청했고 남한은 중국을 의식해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주한 미군에 배치하는 논의에 반발한 점 등을 고려해 당시에는 검토하겠다.” 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지만 미국의 압력으로 조선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3국 훈련참가를 결정하였다고 한다이로 인해 남한은 당연히 동아시아 분쟁과 군비경쟁의 새로운 단계로 접근해 훈련은 지속될 것은 분명하다.

미국이 동중국해남중국해 수역의 영토분쟁에 적극 개입한다면 중국과 군사 충돌을 일으킬 소지가 충분하다전문가들은 2개의 원칙적 상황의 귀추를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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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첫째, 상황은 미사일방어체제에 관련된 한미일 합동군사훈련 시행 합의가 4월 19일 서울에서 결정됐다는 점. 다시 말해 3월 31일 워싱턴에서 핵정상회담시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조선반도 사드배치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표방한 이후부터다.
둘째, 상황은 4월 29일 베이징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만나 미국에 사드 배치 중단을 촉구한 이후 한미일 합동군사훈련 실시 사실이 확인된 점이다. 중국, 러시아는 국가전략안보에 가해질 타격에 관해 관심을 보인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워싱턴에 조선 문제를 글로벌 MD 배치와 지역 내 군사력 확대를 위한 핑계로 삼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 의연히 동북아 정세는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다.
조선의 령도자 김정은 당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보위하며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여야 한다.》고 천명하였다.
조선의 국제적 지위와 국력은 조선민족 반만년역사에 일찍이 있어보지 못한 최상의 높이에 올라섰으며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도 감히 조선을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세계 최강의 힘 있는 나라로 등극하였다. 조선의 군력의 힘은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의 특유의 군사관에서 창조되어 빛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루로 국제무대에 우뚝 솟아올라 섰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였는가.
세계는 조선을 가리켜 작고도 큰 나라, 뱃장이 있는 나라,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나라, 함부로 넘볼 수 없는 군사강국, 힘으로 미국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 경이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조선은 흔히들‘강대국’이라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 싸우는 자주의 성새, 인류의 자주위업에 승리적 전진을 주도하는 정의의 수호자의 나라라고 경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조선이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것은 그 민족자체의 국력에 있으며 민족의 생사운명을 담보하는 국력중의 최고의 국력은 군력의 힘에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강군이 있어 강국”이 있고 불패의 민족이 있어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는 힘, 그것은 조선의 신흥 대동강 문명국으로 정치와 경제, 문화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발전된 나라와 민족을 말하는 것이리라,
나라에 군력의 힘이 약하면 외세와 침략세력에게 먹히고 민족이 사방으로 흩어져 나라는 사멸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지나온 인류의 역사가 말해준다. 과거‘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해 왔던 미 제국주의가 세계 제패를 위한“힘의 정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 나라의 군력의 힘은 민족의 생사운명을 좌우하는 제일의 목표가 된다. 군력의 힘은 국가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엄격히 수호하는데서 뿐만 아니라 당당히 행사하고 빛나는 승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된다.
오늘날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과 3차원의 첨단 수소탄 소형화 보유국으로서의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세계정치사에 조선이 힘의 축으로 정세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정치 무대에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군사적 침략책동은 인류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 특히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최대의 군사적 열점지역으로 되고 있는 환경에서 조선이 군력의 힘을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전략이다.
강력한 자위력에, 핵 억제력에 평화도 있고 민족의 부강번영도 있으며 조국통일의 미래도 담보되고 있다. 조선의 수소탄시험과 첨단화된 핵탄두의 소형화, 다종화, 정밀화된 핵은 전쟁의 억제력이며 조선의 지구인공위성 광명성 4호기가 극궤도를 돌며 대륙간탄도탄 시험과 수중탄도탄 연속적인 시험은 조선민족의 주체적 선군의 군무력 건설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다.
조선의 선군정치의 힘은 조국통일을 앞당기고 민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조선민족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 사업이 안아온 5천년 민족사의 대사변이다. 조선의 주체적 핵 억제력은 반북적대세력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전을 무자비하게 짓 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기 위한 정의의 힘이 되 고 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군력이자 국력”이라는 역사의 철의 진리를 굳건히 새겨 안고 그 누가 뭐라고 하던 민족의 생사운명을 위협하고 평화를 유린하는 온갖 악의 본거지들을 이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 없애버리는 그날까지 핵공격 능력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
반 항공경보체계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각종 대공화력 수단들로 거미줄처럼 전국을 뒤 덮게 하여 조국의 령공을 요새화할 것을 총화보고서에서 제시하였다.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전화의 군자리 정신에 로동계급을 따라 배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세우고 전민항전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전체 인민이 우리의 철천지원수인 미제국주의자들과는 반드시 한 번은 결판을 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침략자들을 격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과 전민항전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서야 하며‘로농적위군’과‘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은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그 어떤 전투정황 속에서도 자기 앞에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게 정치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할 것을 총화 하였다.
민간무력부문에서는 비상동원 체계와 지휘체계, 반 항공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방어시설을 튼튼히 구축하여 자기 고향과 마을, 일터를 믿음직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며 주체조선의 무진 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하였다. 강력한 국력은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려는 조선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2016년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는 명실 공히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비범한 혁명사상, 정치, 군사적으로 조선 인민공화국의 최고영도자로 높이 모시는 과정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며 전례를 비춰 볼 때 이번 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은 동지를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하면서 곧 소집되는 최고인민회의에서 국가주석으로 임명 될 것이 예견된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선대수령인 김일성, 김정일 동지가 완결하지 못한 세 가지 혁명임무의 선차적인 정책목표를 계승 완수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 주한미군의 남한 점령을 끝장내며 조미관계를 개선하고 △ 남북의 두 제도가 공존하는 현실에 과도기적인 자주적 남북연방제에 의한 평화통일을 실현하고 △ 조선민족은 대동강 문명국의 시원에서 조선민족을 21세기의 대동강 문명국 재도약, 선진국 지위에 올려놓겠다는 것이다.
이 목표들을 완수하자면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백두산 혁명위업의 절대적인 계승자임’을 세계가 공인하게 되며 백두산은 조선혁명의 성지로‘백두의 혈통과 혁명전통’은 일체화 되며 건국 위업을 세운 김일성 명성과 혁명의 여장군 김정숙동지, 그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해 확립된 조선을 김정은 동지는 조선민족 5천년 역사에 가장 위대한 민족의 영웅, 애국자의 한 사람으로 떠받드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는 희세의 정치가이며 군사가의 한 위인으로 널리 오래 동안 불려 지게 될 것이다.(끝: 2016년 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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