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평화기금 노벨상수상자 일행의 조선방문 소감
페이지 정보
본문
온 세상이 조선에 대하여 바로 알지 못하도록 조작과 왜곡된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노벨상을 받은 세계의 석학이라해서 그런 왜곡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나봅니다.
그렇지만 국제평화기금이란 단체를 통하여 이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리챠드 로버츠, 화학상 수상자 노아히론 씨찬노버, 경제학상 수상자 키드랜드 등 <평화와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교류>의 명목으로 막상 조선을 방문하여 직접 수많은 사람들과 학생들을 만나본 일행들은 조선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들 모두는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직접 방문하기 전에 비하여 조선에 대해서 아주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그동안 너무도 바로 알지 못하고 지냈다고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조선신보의 인터뷰 동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란의 링크를 누르면 됩니다.
- 이전글세포가 새로워지듯 옳고 바른 사상을 가져라! (김웅진) 16.06.07
- 다음글경고를 무심히 대하지 말라 16.06.06
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국제평화기금 일행의 조선신보 인터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l-WoEw-Qdk
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오랜기간 북미 서로가 전략적 선전선동을 난무해 왔는데
이제는 이 분야에서도 북이 우위를 서서히 점해가는
양상을 조금씩 나타내 보이고 있다. 과연 어찌될지-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이라 하듯
조선을 모르면 북맹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뭐든 알되 바로 아는 것이 힘입니다.
모르는 것은 절대로 자랑이 아닙니다. 오히려 민족의 바로 된 절반을 알지 못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란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을 모르는 것보다
조선을 거꾸로 아는 것은 더욱 무식하고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무엇보다 바른 정보가 이젠 세상에 퍼져나가고 있고
스스로의 마음을 열지 못하기에 바로 보지 못하고 있을뿐이니까요.
진실을 추구하는 능력을 결여한 바보들로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