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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기꾼의 말 좀 들어보소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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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1,642회 작성일 16-06-1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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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이인숙 선생님의 글입니다.
우리들은 평생 이렇게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하고 살아왔지요.
저들은 시궁창의 썩은 벌레보다 못하다는 말씀에 속이 시원합니다.


이 사기꾼의 말 좀 들어보소

박수진 한국통일부 부대변인은 “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한국의 지원과 협력에도 북한이 핵개발을 고집하고 도발을 계속하는 것은 남북합의 기본정신을 파기하는 형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한국정부는 그 합의를 존중하고 그 취지와 정신에 맞게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엔 변함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불법부정투표 대똥이 눈하나 깜짝 하지 않고 거짓말을 날리는 것이 어찌 이렇게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섭게 오염됐단 말인가?
박수진 너는 6.15남북공동언 한번이라고 읽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그 뜻을 0.0001%라도 이해 했는가?


6.15의 핵심은 우리남북이 지금까지의 반목과 적대감정을 몽땅 불살라 버리고,
우리남북 해외동포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민족문제를 우리스스로 외세의 간섭없이 자주적으로 평화롭게 풀어나가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마음의 담벽뿐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든 삼팔선 장벽을 넘어 서로 각계각층의 모든 단체들이 오가며 대화와 협력을 하자는 것이 중요 핵심이다. 
그런데 이번에 남북 해외동포들이 모두 개성에 모여 민족의 대행사인 6 15기념식을 가지기로 했는데 누가 그 개성의 길을 막았는가?
남한의 6.15단체들은 철야 농성까지 벌였는데도 말이다. 

우리 남북한의 마지막 끈이던 개성공단을 누가 중단 시겼는가? 한국이 북한에 비해 30배이상의 이익을 남겼는데도 말이다.
평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남북군사회담, 각 남북간의 대화를 하자고 여러차례 제의한 북한의 요구를 냉혈동물같이 거절한 것이 누구더냐? 


상전미국이 그 동맹국들과 함께 30만명이 넘는 군인들, 악명높은 ‘참수작전’의 특수부대원들, 생화학전문가들, 핵을 비롯한 갖종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한반도에 몽땅 끌고 들여와 화약내를 진동하며 북을 작살내는 합동연습이 너희들에게는 평화를 지켜주는 방망이란 말인가? 


세계 각국을, 더욱이 북한과 관계가 깊은 나라들까지도 꼬리흔들며 찾아가 국제창녀 국제 창남 하는 짓이 우리민족의 평화를 지킨다 말인가?
더하여 없는 것을 조작하고 모략하고 거짓날포하며 알바들까지 고용하여 월급을 주어가며 북을 악마화 시키고,
심지어는 국정원을 시켜 해외있는 북의 식당 직원들까지 납치하여 장난치고 조작하는 짓거리가 과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일인가? 


우리민족의 생명을 잔인무도하게 살륙한 인간백정 미국이나 일본에 붙어 우리 민족인 북한의 목을 조르려 하는 매국노들, 너희들은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썩은 시궁창의 벌레들처럼 살아가기 보다는 아예 태어나지 않았다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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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그들도 다 자기나름 살아보려 애쓰는 사람들이니 너무 질책하지 맙시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생존의 방식이 다르므로 자신의 방식과 다르다하여
무조건 비난하기는 곤란합니다.
자신들의 사고방식으로는 힘있는 쪽에 붙어 나가는 것이 바른 방향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의 삶은 자신이 최종 책임지는 것이니
누가 머라할 일도 아닙니다.
결국 어느 한 쪽이 힘과 세를 불려 다른 쪽을 밀어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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