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다 忉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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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걱정하다 忉 도
마음 심 변 + 칼 刀 도
마음 + 칼 로는 걱정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칼 刀 도 의 칼에서 갈 → 갈리다로 전환해 (글자의 모양이 애초에 칼 모양이 아니다)
마음이 갈리다(여럿이다) 를 그려
걱정하다 를 나타냈다
지금 한자라 불리우는 문자는 우리 말을 모르고선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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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촤이나님의 댓글
촤이나 작성일
이 글자는 굳이 우리말을 몰라도 만들 수 있는 문자의
증거로 사용될 수 있을듯 합니다.
마음이 칼 위에 놓인듯 불안하여 걱정이 된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니 아무래도 촤이나 사람들이 만든 문자로 보입니다.
김킹님의 댓글의 댓글
김킹 작성일
훈민정음 즉 언문을 가르치며 가림토문에 대해 가르치지 않았기에
왜국이 언문을 아히루 문자의 아류라 하고 있읍니다
언문을 말하며 선비 彦언 언 자를 가르치지 않았기에
언문을 상말이라 하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또한 상말 諺 언 의 상말이 천한 말이라 생각하지 '일상어'란 생각은 하지 못합니다
같은 것을 놓고 바라보는 시각이
보는 이의 관점이며
이 관점이 보는 이의 생각을 낳는데
우리들의 시각은 우리들 자신을 비하하는데 천하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