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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선거제도, 사기이며 무효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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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2건 조회 2,119회 작성일 16-06-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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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속이고 민중을 속여서라도 다수결로 당선되는 자본주의 체제하의 선거.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들여서 거짓정보로 민중을 기만하여 당선되는 선거.
그런 선거는 무효이며, 바로 사기 중의 큰 사기라는 김웅진 선생님의 글입니다.

사기꾼들이 가야할 곳은 정치판이 아니라 감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건의 가치와 기능을 속여서 파는 것은 불법이다. 신형의 새 차인 줄 알고 매매계약서에 서명하고 돈을 지불하고 사고 나서 보니 똥차라면 그 계약은 분명 무효이다. 부동산도 관련된 중요한 사실들(material facts)과 결점들을 미리 고지(告知)하지 않고 팔면 그 매매계약은 불법이며 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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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구식 사회와 선거제도가 한 짓들은 모조리 무효이며 사기이다. 미국식 자본주의사회의 근간이 되는 정치제도야말로 가장 부정직하고 사악한 협잡 사기 체제이다. 후보들의 선거유세(광고, 선전)로 부터 프로파간다 놀음, 역사왜곡날조, 이익의 일치로 뭉친 양아치들(언론, 행정, 사법, 교육, 폭력배들 ...)의 공조체계는 정확히 모리배(謀利輩), 협잡의 무리, 조직범죄 집단과 기능 면에서 일치한다. 단지 규모가 웬만한 갱단에 비해 훨씬 클 뿐이다. 체제에 대한 세뇌도 그렇다. 주민들, 인민들에게 자본주의체제를 알리는 수법이 악질종교미신 이상으로 왜곡 날조된 거짓 정보로 세뇌하고, 다른 체제에 대한 극악한 모함과 거짓 악선전으로 속이면서 소위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선전하기 때문에 설령 주민들이 '자유' '자본주의' 체제를 선호하게 되었다고 해도 그것은 무효이다. 사기로 이루어진 결정이기 때문이다. 


미국식 선거제도 역사상 단 한번이라도 후보가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소개되고 선출된 적이 있는가? 단 한번이라도 후보의 '소개, 유세, 공약'과 일치하는 당선자가 있었는가? 단 한번이라도 자기 정당, 국가, 체제를 모든 정보와 함께 객관적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던가? 그들의 공정거래 기준으로 보더라도, 전부 인민을 속인 사기극이며 따라서 전부 무효이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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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님의 댓글

박달재 작성일

미국식 민주주의제도중 가장 기발한 것은 남녘의 선거제도입니다.이곳에서는 선거와 관련된 부정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직선거법"이란 허울 좋은 법이 있는데 이 법자체가 강자에게만 유리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돈 없고 조직없는 흙수저들은 감히 입후보할수 없게 피선거권을 제약하고 있으며 사회적 강자(금수저,은수저)들과 대등하게 경쟁할수 없는 구조로 제도화,관례화해 버렸습니다.더우기 보안법으로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수 없는 구조로 봉쇄해 버리고 나니 박그네씨같은 멍청이도 출신성분(?)만 좋으면 대통령에 당당히 출마할수 있고 허위 과장선거공약을 내 걸드라도 당선될수 있고 불법부정수단을 동원하드라도 떳떳하게(?) 대통령이 될수 있어 공직선거법에 위배하고 당선되었을지라도 묵살하고 합리화할수 있는 전지전능의 지위에 오를수 있습니다.바로 박그네씨같은 심술궂은 멍청이를 대통령의 지위에 앉혔기 때문에 우리 민중은 한국전쟁이후 최악의 고통에서 헤메고 있습니다.이런 극한적인 상황에 처하다 보니 박그네는 불안,공포에 휩쌓여 월남패망의 유령이 떠나지 않아 "분렬을 꾀하며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들을 막아야 한다"고 종북몰이 선동하며 국민을 분렬시키고 있습니다. 단결하여 하루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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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박달재 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미국식의 사기 선거운동으로도 당선이 어렵자 18대대선에서 국정원 댓글지원을 동원하였고, 그래도 선거당일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수천만의 투표를 하였던 유권자의 의사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컴퓨터로 조작한 개표결과를 발표하여 가짜정권을 만들어낸 것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개표조작이 이슈화되니 세월호 참사를 일으켜서 온 민중의 시선을 그쪽으로 몰아간 것이 저 더럽고 악랄한 정권의 수법입니다.  이같은 사실을 알고 행동하는 민중을 종북으로 몰아가는 것이 지금의 시국이지요.  꿰뚫어보면 볼수록 참으로 한심한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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