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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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생각
며칠전 취재길에서였다.
랑만과 희열이 차넘치는 창전거리의 전경에 심취되여 걸음을 옮기던 나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저도모르게 발걸음을 멈추었다.
경상유치원마당에서는 교양원과 함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술래잡기와 과외놀이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의 행복넘친웃음소리가 차넘치고있었다.
평범하게만 느껴지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오늘따라 가슴을 울려주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이 땅이 어떤 땅인가.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전대미문의 정치적압박과 고립,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집요하게 감행되고 우리의 발전과 번영을달가와하지 않는 어중이떠중이들의 심술궂은 눈길이 어지럽게 비쳐지는 땅이다.
바로 이곳에서 그늘 한점없고 두려움없는 맑고 밝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하늘가득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력이 약하면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수 없고 나중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되는것이 오늘의엄연한 현실이며 따라서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문득 나의 눈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만세!》의 환호를 터치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0》시험발사를 성공시킨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자들의 격정에 찬 모습이 떠올랐다.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핵억제력을 갖춘 필승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시여 조국과 민족의 안전,후손만대 무궁번영할 삶의 터전을 굳건히 담보해주시고도 그 위훈을 과학자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시며 영광의 기념사진도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뜻깊은 올해 서막을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끼시고 주체조선의 국방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승전포성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리시며 또다시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성공으로 동방의 핵강국, 공화국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주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다.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가진 인민들의 기쁨의 목소리가 거리마다 환희롭게 울려퍼지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끝까지 지켜낼 천만군민의 조국수호열의가 활화산처럼 타번진다.
세계앞에 자기 할소리를 다 하며 이 땅우에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가는 힘있는 나라, 그 어떤 침략자도 덤벼들지 못하는 금성철벽의 요새여서 그 품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저리도 맑고 창창한것이 아니랴.
세상에서 제일 강한 힘을 가진 주체의 강국에서 우리가 살고 사랑하는 우리의 후대들이 아름답게 자라도록 억년 푸르를하늘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하늘아래서 우리의 아이들이 구김살없이 밝게 웃고있다.
그럴수록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우리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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