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별천지 - 자연박물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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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별천지 - 자연박물관 (1)
- 백두산호랑이를 형상한 중앙동물원 본관입구입니다.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떠나고싶지 않은 문명의 별천지가
여기에 펼쳐져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있습니다. -
- 연건축면적이 3만 5 000여㎡에 달하는 종합적인 자연박물관입니다.
자연박물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진을 찍는 처녀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들의 얼굴엔 웃음의 함박꽃이 활짝 폈습니다. -
- 로인내외가 60청춘, 90환갑을 노래하며 다정하게 가족사진을 찍고있습니다. -
- 태고적의 지구의 모습인가, 이글거리며 흘러내리는 거대한 용암, 커다란 공룡골격모형들은
상상으로 그려보던 공룡의 시대가 눈앞에 펼쳐진듯 한 느낌을 줍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
- 유라기에 살다가 사멸된 가쏘싸우루쓰 등 육식공룡들을 형상한 모형입니다.
어찌나 신통한지 보기만 해도 섬찍합니다. 그것을 사진찍는 녀학생들도 보입니다. -
(계속
문명의 별천지 - 자연박물관 (2)
- 자연박물관 1층의 고생물관에 꾸려진 공룡공원입니다. 실지 움직이고 소리도 지르는
여러마리의 공룡모형들은 태고적지구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
- 금시라도 거대한 몸집을 흔들며 괴성을 토하는것만 같은 무시무시한 공룡들의 모형에 녀인들도 아이들도
어쩔바를 몰라합니다. 그런데 저 소녀애들은 무서움도 무릅쓰고 서로서로 어깨를 겯고
살아있는듯 한 공룡들을 뚫어지게 바라보고있습니다. -
- 신생대바다환경을 그대로 형상한 대형바닥전광판입니다.
신비경에 빠진 아이들이 떠날줄 모릅니다.
옛 모습을 생동하게 재현한 이 프로그람은 우리의 과학자들이 자체로 연구개발한것입니다. -
- 우주의 진화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우주관에서는 용암이 끓고있는 원시상태의 지구겉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마치 우주를 탐험한듯 한 흥분이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력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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