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살스럽다 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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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곱살스럽다 석
기우다-깁다 질
쇠 (붙이) 철
쇠 金 금 + 잃을 失 실
쇠 + 잃다 로는 곱살스럽다-기우다-쇠 중
아무 것도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과 화살 矢 시 의
고문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또한 곱살스럽다 석 은 우리 나라에서만 쓰인다
해서 곱살스럽다 석 을 해석함에
쇠 金 금 + 잃을 失 실 로 보지 않고
1. 쇠 金 금 + 뚫을ㅣ곤 + 화살 矢 시 로 보면
활에 붙어 있는 뚫는 쇠붙이
2. 쇠 金 금 + 화살 矢 시 + 뚫을ㅣ곤
뚫을ㅣ곤 은 화살이 뚫으면
뚫린 물체와 화살이 붙으므로
화살에 붙어 있는 쇠붙이로 뚫어 (붙여) 기우다
3. 쇠 金 금 + 뚫을ㅣ곤 + 화살 矢 시
쇠 金 금 의 쇠 를 ‘새’ 로
뚫을ㅣ곤 은 화살이 뚫으면 뚫린 물체와 화살이 붙으므로
뚫을ㅣ곤+ 화살 矢 시 를 ‘살붙이’ 로 잃어
새 살이 붙다 로 곱살스럽다 를 나타냈다
곱살스럽다 鉄 석 을 우리 민족만이 쓰고 있다는 것은
우리 조상님들만이 문자를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뚫을ㅣ곤+ 화살 矢 시 를 ‘살붙이’ 로 잃는
조자 원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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