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庶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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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무리 庶 서
돌집 广 엄 + 스물 廿 입 + 불 火 화 발
돌집 + 스물 + 불 로는 무리 를 나타낼 수 없다
불 火 화 발 의 불의 기능인 태우다 를 써서
우리 말 태우다 는 함께 하다 란 뜻도 있다
돌집에 스물을 끼워 넣다(같이 하다) 를 그려
무리-여럿 을 나타냈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는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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