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역 도로들에 대한 림시복구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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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도로들에 대한 림시복구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
공화국에서 북부피해지역의 도로들에 대한 림시복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그리하여 청진-연사, 청진-회령도로를 비롯하여 간선도로들의 교통이 회복되고 북부피해지역으로 필요한 물동을 원만히수송할수 있게 되였다.
파괴된 도로개척을 피해복구의 첫 단계로 내세운 도에서는 긴급히 현장전투지휘부를 조직한데 이어 강력한 도로복구건설력량을 편성하고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도당위원회 일군들은 앞장에서 돌격대를 뭇고 밤중으로 백수십리가 넘는 현지로 달려가 힘찬 전투를 벌려 매일 많은 량의석축과 성토를 진행하는 성과를 올리였다.
그리하여 10여km에 달하는 도로림시복구를 한주일동안에 해제끼였다.
도급단위들에서도 도로복구전투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지난 4일 전투현장에 신속히 달려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치렬한 복구전투를 벌려 24시간만에 무산령-회령도로를 복구하였으며 련이어 10여일동안에 차유령-연사도로를 성과적으로 복구하였다.
전투현장으로 달려나온 도안의 공장, 기업소들과 시, 군일군들, 돌격대원들은 나무방틀을 쌓고 막돌과 흙을 넣는 방법으로 첫 전투에서 전체 공사량의 40%이상을 해제끼는 혁신을 일으켰다.
연사군과 무산군, 온성군을 비롯한 피해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맡겨진 구역안의 도로들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하여 10여일동안에 수십일은 실히 걸려야 할 도로림시복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도로복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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