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백남기 농민을 살해한 민중탄압, 민중살인집단 박근혜정부를 민중의 거센분노로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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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백남기 농민을 살해한 민중탄압, 민중살인집단 박근혜정부를 민중의 거센분노로 심판하자
백남기 농민은 박근혜정권이 비호하는 폭압경찰의 잔인무도한 살인무기 물대포에 맞아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박근혜 정부는 살인적인 진압으로 선량한 농민의 목숨을 빼앗아갔다. 민중을 보호하고 농민들이 천하지대본으로 목숨처럼 귀중히여기는 농사를 보호해야할 정부가 살인무기 물대포를 내세워 백남기 농민을 20여초동안이나 정조준 발사하여 죽음의 사냥을 하였다. 또한 쓰러진 후에도 계속 확인사살하는 잔인함을 보여주었다.
백남기 농민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서 밥쌀 수입금지를 주장하고 농산물 가격 정상을 공약한 박정권에게 약속이행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백남기 농민의 정당한 외침에 박근혜 정부는 살인무기 물대포로 살인을 자행하는 극악무도한 짓을 자행하였다.
백남기 농민을 물대포로 살해조준하고 사살명령을 내린 살인경찰관들을 처벌하는 대신 줄줄이 승진시킨 것은 바로 경찰들에게 민중살인면허를 내준 것이며 박근혜 정부가 폭압적인 민중살인집단임을 똑똑히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317일이나 사경을 해메는 동안 백남기 농민 살해에 가담한 살인경찰에 대한 조사도 전혀 하지 않고 수수방관만한 검찰은 살인집단 경찰을 비호하는 똑같은 살인마 범죄자들이다.
또한 경찰에게 살인명령을 내리고 검찰에게 조사하지 말 것을 강요한 박근혜 정부가 바로 민중탄압정부요 민중살인집단이라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었다.
박근혜정부에서 벌어진 수많은 죽음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민중을 죽음으로 내 모는 박근혜정부는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노동자 농민을 탄압하는 독재정권, 살인정권이다. 이제 민중의 힘으로 심판대에 세워야 할것이다.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끝끝내 외면하고 방관하는 민중의 적 박근혜정부는 더 이상 필요없다. 민중을 탄압하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민중탄압, 민중살인집단 박근혜 정부를 민중의 거센분노로 심판해야 할것이다.
민중을 적대시하고 민중을 살해하는 박정권과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살 수 없다. 민중을 탄압하고 살인을 자행한 독재정권에게는 언제나 비참한 종말만이 있을 뿐이었다.
백남기 농민의 한을 풀어야 한다. 민중의 단결된 힘으로 살인집단 박정권을 몰아내자.
2016년 9월 25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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