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乞 걸
페이지 정보
본문
37-1. 평미레질하다 (平量) 䎢 걸
쟁기 耒 뢰 + 빌 乞 걸
‘쟁기 + 빌다’ 론 ‘평미레질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빌 乞 걸’ 의 ‘빌다’ 를 ‘비비다’ 로 전환해
(빌 때는 손을 비빈다)
‘쟁기로 비비다’ 를 그려
‘평미레질하다’ 를 나타냈다
37-2. 발소리 (踏聲) 趷 갈
부딪치는 소리 (器物撞擊聲) 趷 걸
발 足 족 변 + 빌 乞 걸
‘발 + 빌다’ 론 ‘발소리-부딪치는 소리’ 를 나타낼 수 없다
‘빌 乞 걸’ 의 ‘빌다’ 를 ‘비비다’ 로 전환해
(빌 때는 손을 비빈다)
‘발을 비비다’ 를 그려
‘발소리-부딪치는 소리’ 를 나타냈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배달 문자는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반론을 제기한다면 정치인을 맹신하는 자임에 틀림이 없다
- 이전글인재강국건설의 든든한 도약대를 마련한 한해 17.01.09
- 다음글재난을 통해 본 판이한 두 현실 17.01.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