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미싸일들을 계속 만들어낼것이다 > 통일게시판

사상의 미싸일들을 계속 만들어낼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원쑤들에게는 철추를 내리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필승의 신심을 주는 사상의 미싸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합니다.》

요즘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힘차게 진군하는 우리 천만군민의 억척같은 힘에 떠받들려 려명거리건설이 한겨울의 강추위속에서도 중단없이 완공을 눈앞에 바라보며 하루가 다르게 진척되고있다.

특히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최후승리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원쑤들의 머리우에는 징벌의 불소나기를 들씌우는 사상의 미싸일마냥 우뚝 솟아오른 70층살림집이 날에날마다 자기의 모습을 일신하고있다.

사상의 미싸일,

미싸일이라고 하면 자체의 강한 추진력과 유도조종장치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날아가 목표를 타격하는 위력한 무기를 말한다.

우리 공화국이 날로 악랄해지는 적들의 군사적위협책동에 대처하여 주체조선의 국방력강화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함으로써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조선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이 세상에 공개된 후 온 행성이 죽가마끓듯 하는것도 바로 그에 대해 충분히 인정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어떤 첨단무기의 위력보다 더 강한 사상의 미싸일이 있다.

지난 한해만 놓고보더라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과 인공지구위성발사, 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사상최대의 제재와 압박공세로 우리를 질식시켜보려 피를 물고 날뛰였다.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쌀과 생활필수품 지어 체육기자재까지 제재항목에 포함시켰으니 원쑤들의 악랄하고 비렬한 만행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하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았으며 비관을 몰랐다.

원쑤들이 발악할수록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치여 자력자강의 거대한 힘으로 려명거리건설에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 세계건설력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리였다.

최근 려명거리건설장에서 완성세대수가 90％계선을 돌파하고 겨울조건에서도 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소식은 새해의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이 소식이 세계에 전해지자 박근혜역적패당은 려명거리가 《완성된다 하더라도 전체의 리익을 위해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맥빠진 대결나발을 또다시 불어댔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승리적전진에 질겁한자들의 최후의 발광증에 불과할뿐이며 원쑤들이 발악할수록 우리가 전진하고 승리하고있다는데 대한 가장 명백한 증명으로 된다.

우리 천만군민이 만들어내는 사상의 미싸일들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공화국의 전체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사상의 위력,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들을 날에날마다 창조하며 강위력한 사상의 미싸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