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작년보다 1.5배 이상의 전력을 생산 > 통일게시판

공화국의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매일 400만kWh이상의 전력을 증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속에 전국각지의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매일 계획보다 400만kWh이상의 전력을 더 생산하는 눈부신 로력적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비약의 열쇠로 틀어쥔 수풍발전소와 허천강발전소, 장진강발전소와 부전강발전소의 로동계급은 우리 식의 창조방식, 투쟁기풍으로 전력생산과 수력구조물보수전투를 동시에 밀고나가면서 각종 현대적인 설비, 장치들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일정대로 추진시켜 발전효률을 종전보다 2%이상 더 높일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강계청년발전소와 남강발전소, 위원발전소와 금야강군민발전소, 태천발전소와 대동강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도 언제와 도중취수구를 비롯한 수력구조물들을 대대적으로 정비보수하여 한방울의 물도 허실함이 없이 전력생산에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하였으며 자체의 힘으로 기술개조를 힘있게 다그쳐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희천발전소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1월에 이어 뜻깊은 2월에도 높은 전력증산성과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모든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자력자강의 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는 속에 2월 하순에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 5배이상의 전력이 생산되여 총진군대오에 힘찬 박동을 더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