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생충박멸작업이 시작된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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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선생님의 오늘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바로 본 글입니다.
구충작업은 이제 곧 시작됩니다.
맑스주의는 력사를 계급투쟁의 력사로 규정했다. 달리 말하자면 기생충 박멸의 력사인 것이다.
회충 촌충 십이지장충
그나 거대한 사회 기생충세력은 아직도 99%의 피를 빨고 있다.
<이데올로기의 종언>으로 부터 레이거노믹스와 신자유주의(신제국주의) 시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기생충세력은 계급혁명(기생충박멸투쟁)이 종식되었다고 선전했다. 수많은 멍청이들은 속아서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기생충 반동세력에 의해 과연 쏘련이나 동유럽, 중국 등은 현혹되어 신심을 버리고 투항해버리거나 변질되으나, 기생충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어찌 구충작업이 멈춰질 수가 있는가?
계급해방의 혁명(구충작업)은 수십년 동안의 일보후퇴시기를 거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후의 판가리 싸움을 향하여. 세계혁명의 지휘봉은 이제 조선의 손에 있다. 혁명의 기치를 들고 진두지휘하는 인터나쇼날의 지도자는 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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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도님의 댓글
선도 작성일
전반적 추세로 보아 현재로는 조선이 전세계 혁명적 개혁의
선도적 위치에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