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가공할 위성탑재용 수소핵탄 보유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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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309)
조선, 가공할(FOBS)‘위성탑재용 수소핵탄두’
이미 필요한 만큼 갖고 있어
-트럼프정부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내려놓고 평화적인 대화와 협상으로 조미관계를 정상화해야 -
◆ 조선, 지상대중장거리 전략로켓《북극성-2》형 시험발사 대성공
√ 무엇이든지 잘하고 싶다면 비법 같은 것은 믿지 말고 연습을 해야 한다. 실력이 없으면 운도 따라주지 않는다. 조선은 현대문명의 철학과 과학, 사상의 힘을 갖고있는 나라이다. 조선은 핵과 미사일 시험, 연습, 반복시험을 많이 한 국가는 아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대국들과 동등한 지위를 갖고 있다. 오늘날 조선은 대국들 보다 고도화되고 첨단화된 더 우월한 핵과 미사일 보유국이다. 조선의 힘과 국제적 지위는 누가 인정하건 말건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들과 동등한 수소탄 핵 무장국가이다.
군사전문가들은 조선이 기존의 잠수함수중에서 발사하던 〝북극성-1〞형 탄도탄 보다 성능이 높은〝북극성-2〞형 탄도미사일을 지상에서 발사했다면서 서해 인근 구성비행장 근처에서 고각으로 발사해 이전 미사일 발사 때보다 비행거리가 더 길었다고 하였다. 이는 발사준비가 마감단계에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 하기전의 일종의 예행연습 발사라고 주장하였다. 조선의 미사일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발전과 놀라운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
▼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원문 일부는 아래와 같다.
2017년 2월13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역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자력자강의 원대한 동력의 힘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 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총 돌격전을 힘 있게 벌리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의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생략...『 당 중앙위원회의 전략적구상과 의도를 전략무기개발성공으로 받들어가자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심장을 끓이며 분분초초 피타는 투쟁을 벌려온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권위, 우리 조국의 존엄과 안녕이 실려 있는 새로운 전략무기체계를 불과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하였다.
생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북극성-2》형 시험발사 준비사업을 진행하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위험천만한 탄도탄 총 조립전투현장을 직접 찾아 오시여 무려 이틀간에 걸쳐 오랜 시간 자기들과 함께 계시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고무 되여 배심 든든히 조립전투를 다그쳐 나갔으며 시험발사에서 보란 듯이 성공하여 한다면 하는 주체조선의 강의한 기질을 온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고야 말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발사 당일 시험발사에 앞서 조선의 군수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 지혜로 만들어낸〝리대식 탄도탄자행발사대〞차를 돌아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발사대 차의 기술적 제원을 구체적으로 료해 하시고 대차를 손색없이 잘 만들었다고 치하 하시면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생산조직과 지휘, 협동 품 보장사업을 짜고 들어 대차생산에 크게 기여한 국방과학 연구기관들과 군수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련관 단위들에 감사를 주시였다.』
생략...『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먼동이 터오는 동쪽하늘을 바라보시며 이제는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한번 해보자고, 신심을 안고 발사진지로 진출하라고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등을 떠 밀어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따라 탄도탄 자행발사대 차는 무쇠발톱으로 땅을 짓누르며 신속히 기동하여 발사준비를 갖추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감시소에 올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 시험발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 하시고 발사를 진행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순간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동음을 장쾌하게 터뜨리며 《북극성-2》형이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해 날아올랐다. 새로 개발한 대 출력 고체 발동기를 리용하는 중장거리전략탄도탄과 리대식 자행발사대를 비롯한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적 지표들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지상에서의 랭 발사체계의 믿음성과 안정성, 대 출력 고체발동기의 시동특성을 확증하였으며 능동구간 비행 시 탄도탄의 유도 및 조종특성,대 출력 고체발동기들의 작업특성, 계단분리 적 특성들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보다 능력이 향상된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조종전투부의 분리 후 중간구간과 재 돌입구간에서의 자세조종 및 유도, 요격 회피기동특성 등을 검증하였으며 새로 설계 제작한 자행발사대 차의 기동 및 운영 상태를 극악한 지상 환경 속에서 시험완성하고 실지 탄도탄발사를 통하여 그 기술적 지표들을 완전히 확정하였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의 시험발사는 주변 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사거리대신 고도를 높이는 고각발사 방식으로 진행 되였다.』
생략...『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새로 개발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은 작전 리용에 편리하면서도 타격의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조선식의 우월한 무기체계이며 발사대 차와 탄도탄의 설계와 제작,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100% 조선의 지혜, 조선의 힘, 조선의 기술에 의거하여 개발된 명실 공히《주체 탄》,주체무기라고 하시면서 우리조국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는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또 하나 탄생한데 대하여 더없는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이번 시험발사는 나라의 로케트 공업발전에서 의의 깊은 사변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우리의 로케트 공업이 액체 로케트 발동기로부터 대 출력 고체 로케트 발동기에로 확고히 전환 되였으며 견본모방 형이 아니라 개발창조 형 공업으로 비상히 강화발전 되였다고 신심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생략...『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최악의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는 대성공과 자랑찬 쾌승의 력사를 거듭 새겨온 로케트 공업의 고귀한 투쟁사는 그 어떤 역경이 백 겹 천 겹 덧쌓인다 해도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혁명적 의지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 수 없으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진군을 절대로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 주고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2월의 맑고 푸른 봄 하늘가에 울려 퍼진 장엄한 불뢰성은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탄생 75 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 드리는 가장 깨끗한 애국충정의 선물로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2017년 2월13일자 조선중앙통신에서 발취)
▼ 미 국방부 대변인과 전문가들의 평가
√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조선이 발사한 미사일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육상용으로 변형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조선이 고체연료 추진기술을 기반으로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했다면서 〝육상 이동식 발사대는 은폐가 쉬워 감시망을 피해 노출되지 않은 채 발사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조선이 미사일 기술을 개발하면서 육상 이동기술도 발전시키는 점이 우리의 안보 우려사항 중 하나〞라고 말하였다.
고체연료 엔진을 자력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몇 개나라 밖에 없으며 고체연료를 장착한 탄도미사일은 연료주입 절차가 없어 은밀성이 뛰어나며 이동식발사차량(TEL)에 탑재해 발사하면 사전발사 징후를 알 수 없어 사전 선제타격은 거의 불가능하다.
√ 영국 군사정보업체 IHS 제인스의 '칼 듀이' 연구원도 CNN T.V 방송에서 이번 조선의《북극성-2》형 미사일이 최신기술 버전이며 뛰어난 기술이라면서 구 쏘련의 액체연료 기반의 순항미사일(SLBM)인《R-27 Zyb》보다 더 우수한 기술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듀이 연구원은 북극성 2형의 비행사거리 550㎞이지만 이는 기술적 한계가 아닌 정치적 의도적인 조선의 결정일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주변국과 갈등을 고조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속도를 줄인 것〞이며 실제로는 중거리 5000km~장거리 12000Km까지도 날릴 수 있는 전형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같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은 일본을 겨냥한 것이라기보다는 미국의 본토를 겨냥한 절반시험을 위해서 기술적으로 사거리를 줄여 조종된 것 같다고 추정하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형태의 미사일은 발사 각도를 조정하거나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발사범위를 얼마 던지 넓힐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 한편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연구소(IISS)의 마크 피츠패트릭 연구원은 블로그에 미국정권 교체시기와 맞물린 소강상태 이후 조선이 개발한〝북극성-2〞형 미사일 시험을 재개하였다면서 조선의〝야심찬 탄도미사일 계획 속에 속도시험이 이어지면 조선은 트럼프 임기 시작부터 핵탄두를 탑재한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 하였다. 이미 조선은 기술적으로 미 본토를 언제고 타격할 군사 실무적 준비는 완료된 상태에 있을 것이라고 증언하였다.
◆ 조선의 전략 핵 잠함 건조사실 미국은 2001년에 알았다
√ 미 해군의 니미츠 급 항공모함인 칼빈슨 호 항모전단은 지난 18일부터 남중국해에 전개돼 작전 수행에 돌입하였다.칼빈슨 항모 전단은 남중국해 전개 기간에 중국 인공 섬의 12해리 범위로 진입,〝항행의 자유〞작전을 실행한다. 이에 미, 중 양국 간 긴장의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칼빈슨 호 항공모함 전단을 남중국해에 전개하자 중국은 대응차원에서(052D)형 최신 이지스 구축함인 창사 호 함대가 훈련하는 영상화면을 중국 인민들에게 공개하였다.
훈련에는 창사 호와 함께 (052C)형 미사일 구축함 하이커우 호, (903A)형 종합보급선 뤄마후 호가 동원 되었다. 특히 창사 호에는 대함 미사일(잉지YJ-18)과 대공 미사일(훙치HQ-9)가 탑재돼 있다고 중국해군은 강조하였다. 잉지-18은 수직발사 후 독립된 소형 미사일로 분리돼 상대의 방공망 돌파에 유리한,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대함 미사일 체계라고 중국 매체는 소개하였다. 이들 중국 남해함대는 항공병 부대와 스프래틀리 군도(중국 명 난사군도), 파라셀 군도(시사군도) 주둔 수비대와 함께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17년 2월20일자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폭스트롯 알파〞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 해군은 동력 추진체계 문제점으로 1년 넘게 취역이 연기 되였던 항공모함〝제럴드 포드〞함의 시험운항을 다음 달에 수행한 후 늦어도 연말까지 취역하기로 했다고 한다. 건조비로만 14조 원이 넘는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된 미국의 차세대 핵 추진 항공모함〝제럴드 포드(CBN-78)〞함의 취역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건조사인〝노스럽 그루먼 조선사〞군산복합체 회사가 주관하는 시험운항에서 항해, 통신, 통제 등 〝제럴드 포드〞함이 제대로 기능하는지를 다양하게 평가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시험운항에선 함재기 발진과 회수시험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군 관계자가 밝혔다. 세계본문 배너시험 운항이 끝나면 정부평가기관 등이 참가하는 인수 시험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시험 단계에서는 항모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승조원들도 탑승준비가 충분히 돼 있는지를 파악한다. 시험운항과 인수시험이 끝나면 미 해군은 이 항모를 인수해 본격적인 취역 작업에 돌입한다. 미 해군이 기존의〝니미츠 급 항모〞를 대체하려고 발주한 포드 급 항모 세 척 가운데 첫 번째 함인‘제럴드 포드’함은 배수량 10만1천600t으로 전력화 시험 등을 거쳐 오는 2021년까지 태평양 해역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착륙장도 강제 형 착륙장치(AAG)로 사용해 스텔스기는 물론(X-47) 무인기까지 착륙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최첨단 AN/SPY-3 AESA 다목적 레이더(MFR), 레이저 포와 최고 음속의 7배의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레일건'(railgun)등이 처음으로 탑재 되였다. 이는 기존의 ‘니미츠 급 항모’보다 3배나 많은 1만 3천800V의 전기를 자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제럴드 포드 함 승조원 수는 4천660명으로 기존 항모보다 25%가량 줄어든 인원이 탑승한다.
미국은 2001년부터 조선이 전략 핵 잠수함을 건조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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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2000년대 들어서면서 독자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듣던 단어가 있을 것이다, 즉,〝고농축우라늄〞이다. 고농축우라늄 폭탄은 소형화가 불가능한 폭탄으로써 일명‘더러운 핵탄’이라고 부른다. 우라늄탄은 파키스탄 외에 보유한 나라가 전혀 없다. 조선은 우라늄탄은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파키스탄도 조선으로부터 플로토늄 폭탄과 폭파시험을 통해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도록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고농축우라늄’은 아이큐 100 이상이라면 눈치를 채겠지만 핵 잠함의 원료일 뿐이다. 핵 잠함의 에너지원이다. 미국은 2001년 조선이 전략 핵 잠함 건조를 시작했다는 첩보를 감지하고 대비에 들어간다. 2005년에 괌에 최대 11척의 핵 잠함을 증강 배치시키겠다고 선언하였다. 자, 여기서 중국의 전략 핵 잠함 증가를 알아보자 중국은 기존의〈시아 급〉외에〈진 급〉전략 핵 잠함 2척을 대미의 대항마로 추가 배치하게 된다.
즉, 미국의 괌 배치 핵 잠함에 비교해 중국의 부족분이 8척이였다. 최대 8척 부족분의 핵 잠함을 무엇으로 대항마로 내 세울 것이냐. 당시 중국은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무슨 말인가, 미 의회 조사국 보고서는 조선은 러시아로부터도 거대한 핵 잠함 하나 더 수입해 데려온다고 하였다. 하나 빼면 최대 7척은 조선에서 건조한 핵 잠함이 된다. 5년 만에 최대 7척의 전략 핵 잠함을 건조한 조선이다. 1년에 1-2척씩 건조되고 있었다. 전략 핵 잠함이 폭격기라면 공격 핵 잠함은 전투기인 셈이다. 국제무기시장에서 핵 잠함은 부르는 게 값이다.
유일하게 핵 잠함을 판매하는 국가는 조선밖에 없었다. 미국은 이란의 핵 문제를가지고 경제제재까지 가 하였다. 미사일에 장착도 안 되는 우라늄폭탄에 미국이 왜 그렇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우려감을 나타내고 관심이 많을까, 대서양에서 작전하고 있던 오하이오 급 핵 잠함 4척을 태평양으로 이동 시킨 것으로 대략 추정이 된다. 조미전쟁시에 조선은 핵 어뢰만 갖고도 미 항구도시나 항만을 순식간에 가루로 변하게 할 수 있다. 냉전시대에 구 쏘련은 (5-3-3MM)어뢰에 핵탄두(15kt) 를 장착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 무식한‘로스케’라고 사람들은 비아냥거렸다.
핵 잠함뿐 아니라 디젤 잠수함에도 핵탄두를 장착하고 다녔다. 미국으로 보면 무식한 짓이라 항변 할 것이다. 실제로 냉전시대에 쏘련은 2000t 급 폭스트롯 급 디젤 잠함에서 핵 어뢰를 미 항모전단에 쏴 바다에 수장시키려고 시도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조선은 미국 전역에 사정권에 들어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198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993년에는 대포동 2호의 사정거리를 늘리고 명중 도를 높인 개량 형을 개발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기술정보는 없지만 1990년대에 조선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옛 소련의 잠함발사 탄도미사일〝SS-N-6〞을 본체의 일부로 사용했거나 대포동 2호에〝SS-N-6〞기술을 접목하거나 역 설계로 재설계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것이 핵심문제이다. 1997년 이미 조선에〝SS-N-25〞토폴이 몰래 들어갔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왜 지금 뜬금없이 지금‘무수단’을 가지고 떠드느냐 이거다.
위의 기사에 약간의 단서가 있다. 바로 〝SS-N-6〞 의 기술로써 만든다고 하는 부분은 구소련의 70년대 잠수함 탄도 미사일로 제 3형은 3200km의 사거리를 비행 할 만큼 경이적인 미사일이 였다. 〝SS-N-6〞의 무게가 불과 14톤에 불과하다. 그런데3200km를 비행할 수 있다니...한 마디로 경이적인 기술이라는 것이다. 연료량을 빼면 미사일 자체무게는 실로 별로 나가지 않는 다는 말 이다. 잠수함 탄도미사일 부품은 일반 지상발사 미사일 부품보다 훨씬 정교하고 작게 제작해야 한다.
공정도 복잡하지만 쉽게 말해 만들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CNC가 도입되지 않은 시대였다. 중국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중국은 2000년대 초반〝둥펑-31〞호가 나오기 까지 겨우 1.700km 짜리 단거리 잠수함 탄도 미사일만 보유하고 있었다. 조선보다도 기슬적 능력이 한참 뒤 처져 있었다고 한다. 잠수함 탄도 미사일은 잠수함 안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작아야 한다.〝최대한 작고 최대한 멀리〞이게 당시 해군의 꿈이 였다. 이것이 바로 잠수함 탄도 미사일의 정의이다.
지상발사 미사일이야 뭐 엄청나게 크다고 압박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조선의 북극성 계열 탄도탄 기술이 경이적인 기술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조선이 2월12일 시험 발사한《북극성-2》형이 중거리미사일이지만 사거리 연장 킷을 달면 무려 5000km를 달성 할 수 있다는 말 이 된다. 불과 14ton 무게의 미사일로 말이다. 자, 여기서 위의 기사를 분석해 보자. 미국은 미전역을 강타하는 〝대포동 X 〞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1,2000km의 장거리미사일의 사거리를 의미 한다.
자, 미사일로 돌아가서 지상발사미사일 체계로 잠수함탄도미사일로 사용한다는 말은 〝나는 바보입니다 〞라는 말이나 같다. 잠수함탄도 미사일로 지대공 미사일로 만드는 것도 어려운 공정을 거처야 한다. 지대공 미사일은 크기에 별로 제한을 받지 않는데다가 훨씬 만들기 어려운 미사일을 지상 발사용으로 할 필요가 는 없는 것이다. 즉,《대포동 X》는 엮시 잠수함탄도탄 순항미사일도 된다는 말이다. 사거리가 중거리이지만 빠른 속도로 장거리 12000km 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가 장거리 미사일이 마감단계에 있다는 말은 보통 조선이 이제부터 개발 할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개발완료 되어 생산중이라는 것으로 생각하면 99% 맞는 말이 될 것이다. 그냥 그렇게 짐작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언론보도와 진실 된 사실과의 차이 일 뿐이다. 기술적으로《북극성-2》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로켓이12000km 의 사거리를 내자면 기술적 체계를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당연히 첨단화된 고성능엔진에다 다단계 식으로 2계단이나 3계단 분리형으로 만들어야 된다. 구소련 잠수함 탄도 미사일 개발 역사를 보면이해가 빠를 것이다. 〝SS-N-6〞가 혁명적인 미사일로 등장할 때가 1970년대 초부터 그 다음〝SS-N-6〞를 〝SS-N-10〞이나 〝SS-N-14〞로 개량하고 다단식으로 만든 미사일 시리즈의 연속이 될 것이다.
◆ 조선, 이미 《(FOBS) : 위성 탑재 수소 핵탄두》 갖고 있어
가장 범용적 이었던 잠수함 탄도미사일 북극성 1형은〝SS-N-10〞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최초의〝SS-N-6〞시리즈의 작품은 구 쏘련의〝SS-N-6 〞개발했던 〝마카예프 설계국〞의 작품이라고 한다. 특별히 생각할 것은 없고〝SS-N-6〞를 조금 크게 만들고 고성능 엔진을 부착하고 2단계로 설계한 미사일로 30톤 조금 넘는 무게에 무려 9000km 의 사거리를 보인 바 있다. 자, 여기서 9000km 짜리가 어떻게 12000km로 늘어 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단서는 이란이 주장한 기사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이란은 〝샤이브- 3〞이란의 노동 미사일로 불리운다. 탄도 미사일 연료가 고체이며 액체 보다 오히려 더 멀리 날아가며 생산비가 더 저렴하다고 주장한다. 이란의 주장이 보통 과장되고 뻥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증명되고 있는 여러 사실을 종합해본다면 조선은〝SS-N-8〞는 원래 액체 미사일을 특수한 고체연료로 전환하고 이에 맞는 신형 엔진으로 개량 시켜 3000km 정도의 사거리를 더 얻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사거리 연장 킷을 부착하면 보통 미사일 사거리에 넣지 않는다. 미사일은 속도가 문제이지 사거리는 얼마 던지 늘릴 수 있고 축소시킬 수 있다.
조선미사일과 대비한다면 어른과 간난 얘기의 차이가 난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SS-N-8〞이 골프 급 디젤잠수함 즉 2800ton급 수상 배수량에 제4형이 6발이나 장착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만큼 잠수함 탄도 미사일이 작다는 말이 되는데 정말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골프 급 같은 정도의 잠수함에서 7발 다탄두로 6발이면 42발의 핵탄두를 쏠 수 있다는 말인데 미국의 대도시는 고작 조선의 디젤 잠수함 1척에 의해 다 날아가 버린다는 말이다. 깊고 넓은 동해 바다에서 디젤 잠수함 1척을 발견하기란 물속의 바늘 찾기보다 어렵다.
일단 평소에 보이지를 않으니 두려운 것이고, 위치 추적도 안 되니 불안한 것 이고고, 그러니 미국의 핵 잠함들이 정신없이 동해를 왔다 갔다 하다가 이제는 겁이나 조선해역으로 들어오지도 못한다. 지금 언론에서 언급되는 조선의 개량형인〝SS-N-6〞를 수직 형 발사라고 언급한다. 위의 1200톤급 잠수함으로는 수직발사가 어려워 골프 급이나 폭스트롯 급이면 당연히〝SS-N-6〞정도면 수직발사가 가능하다. 즉〝SS-N-6〞를 수평발사하면 로미오 급 정도에 부착이 가능하겠다는 것이 어렴풋이 감이 올 것이다.
다만 수평발사는 수중에서 발사가 불가능하다. 부상해 수상해서 발사해야 한다. 골프급 중에서 제 5형이 1발의〝SS-N-20〞을 장착했는데 역시 수평발사 식으로 수상으로 부상 발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결론적으로〝SS-N-6〞를 로미오 급에서 발사하려면 수상으로 부상해서 발사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바다위에 떠올라야 하니 위험부담이 크다는 말이다. 이미 조선은 대륙간장거리미사일(ICBM)은 2000년에 테스트 끝냈다. 무게 20-30톤의 아주 소형(ICBM)으로 이제 비밀이 들어나 공개된 것이다.
결국 구 쏘련의 명품〝SS-N-6〞의 부품을 이용해서 소형《FOBS》기술을 습득해 만든 것이다.〝SS-N-6〞의 무게가 14톤의 인데 이 물건을 조금 개량해《FOBS》를 만든 것에 대해 〝얀겔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깜짝 놀라 뒤로 나자빠질 번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조선이 그런 실력이 있는가? 〝SS-N-6〞를 개량해서《FOBS》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은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자신들이 만든 미사일의 자체 추적조차도 어려운데 이게 무슨 말이냐〞그 정도로 놀랐다는 것이다.《FOBS》란, 원천적으로 저궤도로 올려 지구 상공 150km 이상을 비행해야 한다.
즉, 대기권을 뚫고 올라가 수평비행을 해야 하며 일반위성으로《수색》《탐지》《추적》그 자체가 거의 어렵다 .보통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포물선 최고점은 대기권을 뚫고 우주공간 무려 1000km까지 올라가야 한다. 이것이 1950년대의 얘기라고 한다. 고각발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조선은 2016년에 대기권을 뚫고1400km이상의 고각발사로 올릴 수 있는 기술을 선 보였던 것이다. 항적궤도를 그려야 사거리가 10000km 이상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얀겔 연구소〞가 고안한《FOBS》는 포물선 괘적이 아니라 수직상승 + 수평비행 + 수직하강의 비행을 하기 때문에 아주 저 괘도를 비행해도 사거리와는 무관하다. 미사일의 사거리는 사실 10만km 이상의 비행도 가능 하다. 연료만 보장되면 무한대도 가능하다.〝지구 중력과《FOBS》원심력을 이용하면 더욱 그렇다.〞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구소련의《FOBS》때문에 특별히 적외선 추적위성을 우주공간에 띄우게 된 것이다. 즉, 미사일에서 나오는 화염을 추적하는 방식으로《FOBS》를 추적하는 방식인데 구소련의《FOBS》는 알다시피〝SS-N-9〞과〝SS-N-10〞이다.
둘 다 100tn이 넘는 거구들로써 지하의 고정 사일로 발사대에서 운영 되어 왔다. 그런데 오늘날 조선은 러시아를 앞지를 정도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게 기술적 진화를 한 셈이다. 즉, 미국은 고정 미사일로 기지만 집중적으로 적외선 추적 위성으로 감시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잠수함에서 소형《FOBS》를 발사한다고 생각해 보면(MD)로 조선의 미사일을 잡기는 커 녕 미국으로 날라 오고 있는 줄도 모르고 당하게 된다는 말이 된다. 한마디로 그래서 미국은 쫄 아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FOBS》는 아주 고강도 핵탄두로써 위성탑재용이다. 미국이 구소련과 핵감축 협상에서 가장 쏘련을 괴롭혔던〝아젠다〞였고 이를 포기시키려고 난리를 쳤던 것이《FOBS:인공위성 핵탄두》였다. 이것을 오늘날 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포비스는〝SS-N-18〞미사일 핵탄두였다. 조선은 북극성 계열의 미사일뿐만 아니라〝화성〞과〝은하〞도 위성탄두 장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조선의 미사일기술 집단은 언제여기까지 기술을 올려놓았느냐 하는 것이다.
미국은 구 쏘련에게 이 두 가지 (위성탄두)를 제발 좀 없애자고 애원하면서 정치적 거래 대상물이 되였고 미국도 흥정에서 대단히 핵탄 수를 줄이게 되였던 것이다. 독자들은 잘 알아야 한다. 포비스《FOBS》란〝인공위성 탑재용 핵탄두〞를 말하는 것이다. 우주에서 지상으로 정확하게 원하는 장소에 수직하강 내리꽂는 핵탄두를 말한다. 포비스는 원하는 지점에 정확하게 내려 맞추자면 고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며 그래서 정밀부품이 필요하고 탄두 무게도 장난이 아니다. 속도 또한 마하20을 넘는 초음속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도 요구된다.
미국은 아직 우주에서 내리꽂는《FOBS》탄두를 만들지 못한다. 그런데 조선은 고작〝SS-N-10〞‘화성’을 가지고 위성탄두 탑재《FOBS》를 만들어 냈다고 하니 실로 러시아의 미사일 집단〝얀겔 연구소〞가 경악하고 놀라 나자빠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조선의 미사일 기술집단은 미사일을 너무 잘 만들어〝미사일 귀신집단〞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놀라운 기술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서 세계에서 조선의 미사일 귀신집단이 최고의 기술적 지위에 올라 있다고 해야 한다.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이란 아주 작은 불씨에서 시작된다. 이것저것 다른 것에 신경 써서는 불씨에 불이 붙지 않는다. 한 곬으로 집중하는 정신력, 조선은《FOBS》의 달인이고《FOBS》의 원조인 러시아보다 더 높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얀겔 연구소〞가 만든 것을 조선은 역 분해로 개량하고 또 역 분해로 개량 해 조선식 고유의〝k-FOBS〞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조선제 부품들을 러시아가 수입해 가고 있다. 조선은 인공위성 탑재용〝인공위성 수소 핵탄두〞가있다. 다음의 기사를 정밀하게 분석해 보면《FOBS》가 조선에 현실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16년 1월6일 조선은 고도로 첨단화된 수소탄 시험을 대성공 하였다. 이에 4월 6일자 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제7차 당 대회가 시작되는 날 보도를 통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영도 밑에 마련된 조선식의 소형화 된 핵탄두 개발과 탄도탄 로케트전투부첨두부의 ▼《대기권 재돌입 탄두 환경모의 시험》을 하였고, ▼《대출력 고체연료 사용과 로켓 발동기 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을 하였으며, ▼《새 형의 대륙간탄도 로케트 대 출력 발동기(엔진)지상분출시험》에서 대성공을 거두는 등 자강력의 강자들인 조선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탄도탄 로케트전투부첨두〞의〝대기권재돌입 환경모의 시험〞이 바로 포비스《FOBS》의 모의시험을 의미하며 《FOBS》수소핵탄두의 대기권 재돌입 시험을 했다고 본다. 포비스는 (사드)체계나(MD)System 으로도 요격이 불가능하다 것을 알아야 한다. 가속으로 내리꽂는 속도는 거의 마하 20을 넘는다. 탄도탄의 대기권 재 돌입시험이 바로 대단히 빠른 속도를 내는‘포비스’모의시험이 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대기권으로 재돌입 할 수 있는 전투부첨두를 이미 공개하였다.
미 본토의 그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비장의 전략 장거리미사일 포비스로 핵 수소 탄두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대출력 고체연료 로케트 엔진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용으로서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어 2016년에《북극성1》형을 수중시험발사를 통해 완벽하게 성공하였고, 2017년 2월12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로켓《북극성-2》형 시험발사로 완전성공한 것을 독자들은 영상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조선과 미국이 전쟁을 한다는 생각만 해도 온 몸에 살 떨리는 전율과 소름을 느끼게 한다.
조선은 미국과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계의 어느 국가보다 고도로 첨단화된 조선의 북극성은 탄도미사일이다, 바다 속에서, 땅 우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창공으로 솟구치는 인공위성(포비스) 수소 핵탄두를 조선은 미국 원하는 곳에 투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선의 미사일 기술 집단은 장거리로켓 첨두부 (포비스)를〝인공위성 수소 핵탄두〞라고 말 한다. 그렇다 조선은 위성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화된 수소 핵 탄두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은 우주강국 대열에 당당히 들어선 나라이다. 국제적인 압력으로 조선의 의지를 꺾고 제재와 봉쇄로 시간을 끌면서 조선이 무너지기 기다리는 것은 허황된 꿈이라는 것이 현실을 통하여 확증 되었다. 조선의 지구인공위성 발사는 우주개발사업이고 누가 반대한다고 해서 포기할 사업이 아니다.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걸고 진행하는 우주개발에서 첨단을 돌파하려는 것은 조선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주자원을 적극 이용하여 조선민족이 어느 민족보다 문명하고 유족한 물질문화생활을 마련하여주고 민족의 밝은 앞날을 열어놓자는 것은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우주개잘 정책이다. 조선은 지난해에 새 형의 운반로켓용 대출력 발동기 지상분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우주정복으로 가는 넓은 길을 닦아놓았다. 미국이 조선을 제재와 압박, 위협으로 무너질 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며 그러한 시도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수치스러운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
조선이 갖고 있는 비장의 무기는 아무 때나 내놓지 않는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내놓을 것이다. 조선의 평화적인 지구인공위성 발사는 우주를 정복하고 무한대의 우주의 자원을 개발해 인간에게 복무케 하고 향유하자는데 있을 것이다. 세계는 조선의 경애하는 령도자와 조선인민들을 높이 우러러 보게 될 것이며 발전된 조선의 새 문명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될 것이다.(끝:2017년 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