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강의한 기질을 과시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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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강의한 기질을 과시해나가겠다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은 우리들의 가슴을 세찬 흥분과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지난해 8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전투적과업을 받아안은 이들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새로운 전략무기체계를 완성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번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의 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함으로써 공화국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는 우리의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또 하나 탄생하였으며 당의 로케트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장을 아로새기게 되였다.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해 날아오르는 《북극성-2》형의 장쾌한 비행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보고 또 볼수록 전략무기개발의 전과정을 진두지휘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로고가 가슴뜨겁게 안겨오고 그이의 결심과 의지는 곧 실천이라는 진리가 이 가슴속에 억척의 신념으로 다시금 새겨진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광증과 횡포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악랄하고 집요하다.
그러나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아래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은 그 누구도 가로막지 못한다.
우리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최악의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빛나는 대성공과 자랑찬 쾌승의 력사를 련이어 아로새겨온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자강력제일주의로 최첨단을 돌파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음으로써 한다면 하는 주체조선의 강의한 기질을 계속 힘있게 과시해나가겠다.
국가과학원 연구사 최 성 철
한다면 하는것이 선군조선의 기질이다
우리는 얼마전 새로 개발한 핵공격수단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100% 의거하여 개발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공화국이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강위력한 핵강국임을 다시금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또 하나 탄생한것은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의 과시인 동시에 그 어떤 역경이 백겹천겹 덧쌓인다 해도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혁명적의지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으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진군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었다.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결코 누구를 침략하거나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 최강의 전쟁억제력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핵공갈이 날로 우심해지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사수하자면 자체의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하며 적대세력의 핵위협에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 우리가 만난을 극복하면서 강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다져온것이 천만번 현명하고 정당한 선택이였다는것은 이미 실천으로 증명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아직까지도 상대를 모르고 헤덤비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빈말을 모른다. 한다면 하는것이 선군조선의 기질이다.
원쑤들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제재와 압살의 도수를 높일 때마다 우리의 자위적국방력, 자강력은 그만큼 더 강해졌으며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 또한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게 더욱 공고해졌다.
적대세력들은 동방의 핵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힘과 변천된 대세의 흐름을 바로보고 리성적인 사고와 판단을 해야 한다.
위대한 백두산대국, 선군으로 강위력한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끄떡없이 정의와 진리를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가장 믿음직하게 담보할것이다.
정의와 승리는 자위의 강자인 우리에게 있다.
국방과학자 강 명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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