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몰지각한 친미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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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의 사꾸라로 이름을 날리는 이인제 한국당 대선후보가 연일 태극기맞불집회에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 구명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그는 지난 2/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은 240년 헌정에서 탄핵으로 대통령을 몰아낸 역사가 한 번도 없었다"는 소리를 하면서 박근혜 탄핵은 마땅히 기각돼야 한다고 외쳤다. 거짓선동으로 광장의 힘을 빌어서 탄핵을 밀어붙인 게 이번 사태라고 했다. 박영수 특검을 향해 "정치특검"이라 하는 가 하면, 황교안 총리는 즉각 특검 연장안을 거부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촛불을 폄헤하고 모욕하는 처사도 견딜 수 없는 분노를 자아내게 하지만, 더욱 가관인 것은 미국에서 탄핵이 없었으니 우리도 탄핵을 해서는 안된다는 정신상태가 더욱 큰 문제라는 말이다. 하기야 미국 같으면 민족반역자의 딸이 대통령에 출마도 않겟지만, 나오면 한 표도 얻기 어려웠을 것이다. 제동족의 독립을 총칼로 짓이긴 절세의 반민족자, 변절의 달인, 군사쿠테타를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기록한 오점, 멀쩡한 남의 나라에 용병으로 침략해서 우리역사를 더럽힌 군사팟쇼 박정희의 딸이 대통령이 됐다는 것은 민족의 비극이자, 민족의 수치라고 봐야 박근혜을 정확하게 판단 할 수가 있다. 보라, 박근혜의 주변에는 이인제 같은 사꾸라와 친미아부꾼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것을. 인류 역사에 처음이자 마직이 될 희대의 국정농단에 부역한 이인제가 석고대죄는 커녕 여전히 애국자임을 과시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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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이인제가 미쳐도 크게 미쳤습니다. 이번엔 성조기를 들고 나온 사진도 나왔더군요.
패거리님의 댓글
패거리 작성일
김문수 이인제 등 눈치빠른 친구들이 서물쩍 박근혜 라인에 몸을 끼우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박근혜 패거리들의 최종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