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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정화작전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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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260회 작성일 17-0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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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이적 목사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이 적님이 새로운 사진 5장을 추가했습니다.
15시간 · 

제목:7,80년대식 국정농단의 뿌리 어디까지인가 ?

서가를 정리하다가 80년대에 발행한 내 저서 한권을
발견한다ㆍ
삼청교육대정화작전 (87/도서출판전예원발간).

이 책은
삼청교육대가 깡패정화가 아니라 무고한 양민들을
끌어다 대국민 공포정치와 양민인권학살을 
전두환이가 자행 했다는 피로 국정을 농단한 
공포정치 폭로집이다ㆍ
당시 계엄포고령위반 명목으로 끌려가 3여년을 군부대와 감호소에 억류 되어 있다가 풀려나 피로 쓴 나의 육필 수기집이다 이책으로 88청문회에 출석하여 삼청학살을 정치권에 또 폭로 했다ㆍ
이책은 87년 88년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나 그때부터 전두환 노태우 정권의 억압 보복정치로 기약없는 수배생활에 들어서는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7년만에 체포되어 전두환ㆍ노태우 군사정권에 또다시 억류 당했다 끊임 없는 쫓김과 체포생활이 덕지 덕지 묻어 있는 8ㆍ90년대 피의 서곡집ㆍ
죽지못해 살아나왔던. 전두환의 살륙정치 ᆢ
지금도 그 칼날은 국가보안법이 되어 끊임없이 이땅의 활동가들과 나를 공격 하고 있다
지나고 보면 한 개인의 역사도 이나라의 굴곡의 역사였고 피로 얼룩진 국정 농단 이었지만 현재 진행형이다ㆍ

그들이 끊임없이 공격 하는 피의 국정 농단은 그시대에만 끝나는걸까?

지금의 21세기에 우리가 겪고 있는 국정농단도 7,80년군사정권의 국정농단과 맞다아 있다ㆍ
그러나 국정농단의 더 깊은 뿌리는 친일부정부패 정권이 만들어지도록 기초작업을 한 미군정과 연결 되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점을 인식치 못하는 한 7,80년대식 국정농단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박근혜만 쫓아낸다고 다시는 국정농단이 없어질까?
우리곁에 미국이 이땅을 지배 하고 있는 이상 
악순환의 뿌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승만의독재ㆍ박정희의 쿠데타와 독재ㆍ전두환의 쿠데타와 독재ㆍ노태우의 부정부패ㆍ이명박의 부패정치,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의 부정부패의 고리ᆢ끊임없이 반복되는 국정농단들ᆢ이들 뒤에는 미국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다 ㆍ그점은 야당 후보가 당선된다해도 불변의 원칙이다. 이땅을 끊임없이 감시 하고 그들은 자국의 안전한 동북아 기지국으로만 존재 하기를 바랄뿐 우리의 자주정치를 결코 허락치 않는다 그들은 야당출신 대통령이 자주정치를 원하면 언제든 부패세력으로 또다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교체 시킬것이기 때문이다 명박근혜 정권이 바로 그들이다 겉으로만 직선제 대통령일뿐 사이비 언론세력의 여론을 이용하여 이땅 대통령 바꿔치기는 식은 죽먹기 보다 쉽다는 사실이다 ㆍ

그러나 우리는 누구도 그 점을 지적하지 않는다
정치권도 시민운동권도 ᆢ
다만 사회운동권 몇 단체가 외치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 할뿐 그 파장은 미약 하기만 하다
하지만 역사는 결코 그 진실을 비껴 갈수는 없다ㆍ
언젠가는 이 진실앞에 종미 종식을 말하지 못함이 부끄러워지는 그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ㆍ
특히 식민정치권에 몸담은 사람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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