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를 띠고 진행되는 봄철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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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를 띠고 진행되는 봄철관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사람들의 문명수준과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이채로운 정서를 안겨주는 관광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관광을 잘 조직하는것은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통하여 기쁨과 환희를 안겨주고 사회주의생활의 향기를 더해주는 중요한 사업이다.
봄을 맞이한 요즘 공화국에서 다채로운 관광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특히 고려항공려행사에서 관광조직을 잘하고있다. 고려항공려행사는 조직된지 얼마되지 않지만 관광객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게 봉사조직을 잘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봄철관광에서 제일 활기를 띠는것은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는 시내관광이다.
특색있게 조직된 관광일정에 따라 평양국제비행장과 타조목장, 미림승마구락부, 과학기술전당, 메아리사격관, 문수물놀이장,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등 시안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관광객들은 희열과 랑만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시내관광은 하루동안 진행되는데 관광객들은 비행기도 타보고 말갈기를 날리며 승마도 하며 사격도 진행하고 물놀이도 하게 된다.
고려행사에서는 이밖에도 손님들의 요청에 따라 백두산지구, 금강산지구, 개성지구, 묘향산지구, 룡악산지구, 마식령스키장에 대한 관광봉사도 진행하는데 목적지에 따라 1박2일 혹은 2박3일, 3박4일간 관광을 하게 된다.
지금 고려항공려행사에서는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3. 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특색있는 관광을 계획하고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랑만을 안겨주고 아름다운 내 조국, 날로 비약하는 내 나라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는 관광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은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향유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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