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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BS대표단 평양을 급하게 떠난 것 조미대화 성립되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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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2건 조회 11,467회 작성일 17-03-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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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11)

 

미 CBS대표단 평양을 급하게 떠난 것

조미대화 성립되였기 때문

-미 정상회담을 노린 트럼트 대통령의 정치적 혁명적 사고 존경할 만 해-

 

 

 

◆ 김정은 동지께 CBS대표단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전달

 

① CBS방송대표단은 트럼프의 특사 친서휴대,

√ 최근 미국 CBS방송 대표단이 14일 평양에 들어갔다이 론단을 집필하는 과정에 그들은 이미 워싱턴D.C에 도착하였다일각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 인터뷰하기 위해서라는 연막을 쳤다조선의 로동신문은 15일 데이비드 로즈 미국 CBS방송사 총사장일행이 1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보도하였다미 CBS방송 대표단의 방북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일각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인터뷰를 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하였다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조선방문을 추진했던 그들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연속적인 인터뷰의 일환이라고 연막을 쳤다.

 

이를 통해 조미간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라고 추측하여 왔다. 2월초 전미외교협회(CFR)자고리아 회장은 정책위원회(NCAFP)에서 이달 초 뉴욕에서 조선정부 관리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미 측 전직 행정부 관리들이 참여하는 1.5 길 반관반민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미 국무부가 조선인사에 대한 비자발급을 취소하자 조선의 인사들의 방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언론은 CBS의 방북목적은 조선 내 자국지사를 설치하기 위한 것 아라는 추측보도도 나왔다.

 

현재 조선에는 미국 AP통신러시아의 타스통신중국신화통신일본교도통신프랑스 AFP 통신이란 국영통신사(IRNA)도 평양에 지국설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남조선의 보도는 추측기사로 본질이 빗나가고 말었다진짜가 아닌 연막 이였다진짜는 내용이 간단하다미국의 CBS방송 대표단이 15일에 조선에 들어가 16일에 돌아갔다. CBS 사장단 일행이 할 일 없이 심심해서 조선관광이나 하려고 조선으로 려행을 한 것 같은가,

 

그것도 단 하루 동안조선을 려행 했으면 감상록이라도 남겨야 도리인데 그런 것도 없었다그들은 바쁘게 미국으로 떠났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중국이나 러시아는 이 CBS 방송 사 대표단이 왜 조선에 갔으며 돌아올 때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편을 바꿔타고 곧 바로 돌아갔을까 의하 해 하면서 진상 파악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

 

독자들은 무엇인가 의문이 생겼을 것이다남조선의 정보계는 정탐자산을 총 동원해도 트럼프 친서를 전달한 사업내용을 알아 낼 방도가 없었을 것이다남조선 언론계정보당국은 아무도 몰랐고 빈털터리였다그렇고 백악관도 말이 없고 조선정부도 말이 없다언론사 대표단의 려행에서 이상한 것이 포착 되는데 그것이 언제인가 조선이 비공식 민간차원에서 기획된 조미간 현안을 갖고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려던 최선희 미국국장 일행들이 미국 비자신청을 거절한 그때부터 트럼프는 준비하고 있다. 2월 초순경에 있었던 일이다그런데 이번 미 CBS 방송대표단의 조선입국 비자를 신청하였는데 조선은 비자신청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 제때에 비자를 내 주었다.

 

국가 상호주의 원칙차원에서 따지면 조선의 비자허용은 공평한 처사는 아니지만 비자를 내 주었다미국은 조선에 대해 고맙다고 해야 한다. CBS대표단이 곧바로 15일 평양국제공항에 내렸다뭐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가보통 언론사 대표단이라면 어느 나라를 가든 취재와 방문참관이 동시에 진행된다그런데 평양에 15일 도착 해 16일 오후 3시에 베이징으로 나왔다왜 그렇게 번개 불로 콩 구어 먹듯 급하게 다녀갔을까이 의문을 풀면 원인을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이다아래에 부연 설명된다

 

② 미 국무 틸러슨 윤병세 외무 만찬제의 거부

√ 3 16일 동북아 순방에 나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일본방문과 남조선 방문에는 미묘한 정치적 성격차이를 보였다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틸러슨 장관은 16일 오후 2시 15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오후 5시 40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업무협의를 겸한 만찬을 가졌다미 국무장관이 일본방문 후 남조선도 방문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왜 미 국무장관 틸러슨을 일본남조선중국에 파견하였을까왜 이와 같은 사업을 조직했을까조선과 전쟁이라도 할 심산으로 큰일을 급하게 진행하였을까전쟁하자고 한 것은 아닐 테고...미 국무장관 틸러슨은 남조선 윤병세를 정치,외교적으로 개 무시하였다그러면 안 되는데....남조선은 김이 팍 샜을 것이다그를 환대하고 싶었지만 환대를 거절하자 채면이 말이 아니다하인이 주인에게 만찬을 대접하겠다는데 주인은 안 먹겠다고 일거에 거부 당 하였다.


미국의 언론들은 대부분 유대계가 주인들이라는 것은 잘 알 것이다. CBS도 예외는 아니다그러나 이번의 경우 CBS방송단이라는 포장 속에 미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가 조선에 간 이유가 무엇인가한 가지만 말한다면 비밀이다반쪽짜리 비밀이다왜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가남조선 언론들은 사드배치 문제로 미 국무장관 틸레슨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하였다그러나 그가 중국을 방문하는 진짜 목적은 사드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은 일본문제 때문이다중국이 조선반도에 사변에 러시아가 일본을중국이 일본을여기에 문제의 핵심은 대만문제 때문이다남조선에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정부는 대만을 군사적으로 손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미국의 유일한 동남아 전진 기지이며 군사적 거점인 대만을 중국에 빼앗길 수 있겠는가이 심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틸러슨이 등장한다틸러슨은 이렇게 말하였다.일본과 대만남조선을 놓고 줄 다루기를 하자고 하였다남조선은 이제 현실로 한 걸음 한걸음 죽음으로 다가서고 있다.

 

시퍼런 강물 우에서 밑으로 떠밀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트럼프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다이아몬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감정할 능력이 없다면 그저 돌일 뿐이다조선의 장거리 미사일 9기가 미국령토를 향해 날라 가도 무슨 미사일이 날라 오는지 조차 모른다면 애들 장난감으로 보일지도 모른다그래서 미국은 멍청이가 되는 것이다아마 미국이 오금이 절였을 것이다한 가지 지적한다면,

 

조선이 이번 3월 6일 대기권으로 쏘아 올린 장거리 전략미사일 9기가 고각발사 후 대기권을 관통하고 수평비행으로 미본토를 향해 날아가다가 순간에 자폭해 사라졌다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자 트럼프가 급하게 행동을 취했다는 사실이다트럼프 대통령이조선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젊은 패기와 뱃장에 놀랐고 젊은 사람이 무섭긴 무서운 것을 알았을 것이다조선의 중,장거리미사일 발사시점이 36인데 조선에 특사를 파견한 날자는 9일만이다얼마나 놀랐으면 특사를 파견 했겠는가.


③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전략무기관은 공개 안 해

필자는 얼마 전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3시간 동안 참관하였다조선은 보통 일반인들에게 무기전시관 참관이 불허된다극히 제한된 사람에게만 보여준다필자는 특별하게 무기전시관 참관이 허가 되였다진열된 수많은 종류의 조선 제 무기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볼 수밖에 없었다그 넓은 대지에 정문까지 가는데 너무 멀어 전동차를 타고 갔다. 4층까지 즐비하게 전시 되여 있었다전시된 무기들 10분의 1도 다 보지 못했다.

 

잠함이나 전투 함정 등.각종 전투기는 실물이 전시장을 너무 많이 차지 해 실물과 똑같은 모형을 작게 만들어 전시 해 놓았다해설원이 스쳐지나가면서 보아도 2~3일 보아야 겨우 다 본다 하였다그리고국가전략무기는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나는 전략무기를 하나도 보지 못했다미국이 전략자산이라고 자랑하는 무기는 속과 제원까지 다 공개하면서 보여준다핵 항모나 핵잠수함, F-22 스텔스기나 F-35기는 B-2 핵전략비행기 B-52장거리전략 핵 폭격기 등을 다 내보여주었다.

 

그런데 사실 그런 것은 실제로 전략무기라고 말 할 수는 없다그저 일반 전쟁무기로 새로 개량해 만든 것에 불과하다어느 나라가 실전용 전략무기들은 공개하는 나라가 있는가우리가 미국의 정보자산을 평가할 때 시설이나 장비는 거대하지만 미국의 정보자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은 군사당국을 좋게 봐주어서 말해 주는 것이고 미국국방성은 조선의 군사정보에 대해서 그리 깊게 아는 것이 별로 없다진짜 중요한 것은 전혀 모르고 있다일반사람 아는 수준에 불과하다조선은 그런 무기체계로 전쟁을 하자고 하지 않는다.


생전에 김정일 동지는우리는 우리인민들에게 아직 보여준 적이 없고 세계가 아직 모르는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다고 할 때는 비장의 특수한 전략무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그것이 무엇인가는 당사자 밖에는 알 수가 없다론단에서 밝힌 무기체계들은 조선의 이온추진비행체우주함대(UFO), 핵융합 변형 이온전자탄융합핵 립자 탄이와 같이 감추어진 무기들을 두고 전략자산이라고 한다전략 핵미사일 발사는 보통 탄두가 3가지 종류로 존재하는데 ENP탄 ② 고농축 열화탄 ③ 수소탄 등이 있다.

 

이것이 미국이 알고 있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정보의 전부 일 것이다미국과 같은 자본주의 나라는 무기를 팔아먹어야 하기 때문에 완성되기도 전에 신무기를 광고차원에서 공개하겠지만 조선은 전략무기를 공개하지 않는다전략무기란 실제 전쟁용이며 전쟁용 무기를 공개하면 그 나라는 이미 패전군대가 되는 것이다남한의 국방부는 조선의 인민무력부와 대비해서 정말 초라하기 짝이 없다.

 

조선의 인민무력부는 조선의 군대만 다루는 무력부가 아니다전 세계적인 군사를 보며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전략을 세우고 전 세계의 군사력을 다 파악하고 있다남한의 국방부라면 동내 애들 총 놀음이나 하면서 웃고 지낼 것이다미사일 4발이냐 5발이냐 13발이냐는 설도 그리 중요치 않다말은 말로 끝나지만 진짜 전략미사일과 핵은 사람을 죽게 하며 한나라의 운명문제를 결정짓는 무서운 무기들이다그 나라의 군사전력을 평가하게 한다.

 

그래서 미국이 초초하고 국무장관을 공개적으로 일본남조선중국으로 보내고 조선으로 특사를 보내 트럼프의 친서를 전달하게 하고 답신을 받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심이 이만저만 하겠는가그렇다면 CBS로 연막을 친 미국 트럼프 대통령 특사가 내민 친서의 내용이 무엇일까여기까지는 반쪽짜리 정보이고 조선이 트럼프에게 건넨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답서를 합쳐야 하나의 정보가 되는 것이다트럼프가 보낸 서신 내용과 조선이 트럼트에게 보낸 서신 내용을 합쳐야 원성된 정보의 월척이 된다. CBS사장은 유대계이고 트럼프의 친서 전달명령을 받은 사람은 누구인가.

 

그가 조선이 건네주는 김정은 동지의 의사가 담긴 메시지를 가지고 갔다트럼프는 오늘의 조선에 대고 무엇이라고 말할 것 같은가언론사 대표단이라는 포장으로 조선 인민공화국의 최고 령수 김정은 동지에게 보내는 친서는 조미간 정상회담을 하자는 특별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추정된다아직은 전모를 장담하지 못한다그러나 시간이 촉박해졌다는 것틸러슨이 남조선에서 한 말들을 주목한다면남한이 주는 만찬은 내가 먹을 수가 없다.고 한 발언이 바로 그 소리이다.

 

비정상적인 남조선 현 정치정세와 정상적이 아닌 나라의 정치인과 당국자들에게 그 중대한 얘기를 가볍게 나눌 수 없다는 뜻이다진짜 정보는 아니지만 반쪽짜리 정보에서 그렇다는 것이다여기에 힌트가 있다틸러슨은 남한과 일본을 방문하고 나서 중국을 방문한다비밀의 퍼즐을 맞추면힌트가 도출된다남한의 언론들이 말하는 것처럼 미 국무장관 틸러슨이 사드문제로 중국을 설득하고 이해를 촉구하고 양보를 얻자고 했다면 구태여 중국에 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적과 적이 싸울 때 상대측의 승인을 받고 싸우지 않는다.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다이런 소리이다트럼프가 조선에 보낸 서신의 깊은 내용은 무엇일까바로 이 문제이다만약 틸러슨이 윤병세와 함께 밥을 먹으면 아주 큰일이 날 번 하였다좀 더 부연 해설을 하면 트럼프진영이나 미 유대 진영도 조선과 전쟁은 안 된다고 한다재래 핵전쟁이던 3차원의 전자전을 하던 간에 역사적으로 미국은 조선에 수없이 패전을 기록한 나라이다.전쟁은 화김에 성질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트럼프는 현재 미 유대의 강경파에 밀리고 있다출로는 무엇일까바로 이 소리이다출로를 찾자면 행동이 전재되어야한다.

 

미 유대가 노리는 것은 주한미군철군은 일본으로트럼프가 주장하는 주한미군철군을 본토로 복귀하라는 것이다이게 서로 다른 상반된 주장인데 왜 이와 같은 다른 주장을 하겠느냐전쟁이 터지면 조선이 어떠한 전쟁으로 나올 것 같은가전호에서 총이나 쏘고 대포나 날리고 특수전 침투 기습작전그런 고전전인 전쟁을 상상하겠는가현대전은 국지전이라고 해도 그러한 낡은 방법으로 전쟁은 안한다단 한 방에 끝장을 내는 전쟁을 한다미 유대는 그래서 퇴자를 맞았던 것이다.

 

지갑은 중요한 것을 담아 둘 수 있는 편리한 도구이지만 잃어버리면 가장 곤란한 도구이다트럼프는 조선의 경애하는 김정일 동지의 친서에 담긴 메시지를 머리에 담아 놓고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잊어버리면 가장 곤란해 질 것이다트럼프는 대화로 시간을 좀 벌고 싶었을 것이다친서는 조선민족의 령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조미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 간격을 좁히데 된다그러나 선거유세 때처럼 경박하게 함부로 말하는 버릇을 바꿔야 한다선거 때의 막말과 집권 후의 중후한 무거운 말은 다른 것이다

 

그러면 틸러슨 국무장관은 남조선에 대고 뭐라고 말해 주어야 하는가중국과 대화에서 포석을 깔아야 할 것이다대 조선적대시정책과 전략적 인내 정책을 끝장내고 대화의 길로 나간다는 것을 중국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 그의 임무가 될 것이다그렇게 말 해 주어야 된다그래야 중국이 사드로 인한 공격을 멈추게 된다. CBS대표단의 임무는 바로 미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에서 제의하고 있을 것이다조미정상회담을 미끼로 무엇을 하지 말라고 조건을 제시했다면 그것은 트럼프가 조선을 잘 못 본 것이 될 것이다.

 

조선이 아니라 미국이 먼저 대화를 구걸하였다그러면 조선도 조건의 수준에 맞게 응 할 수가 있다조선이 오바마 정부와의 대화는 거부했지만 트럼프정부와는 속 터놓고 왜 대화를 못하겠는가 대화얼마던지 할 수 있다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내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이제부터 조미사이에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면 무엇을 가지고 토론을 하겠는가아직 그것을 고민할 문제는 아니다미국의 계산은 조선반도 전쟁이 터지면 중국도 대만점령 통일전쟁을 기획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무엇이 조성되면 일본을 타격한다이에 대하여 시진핑과 푸틴도 조선과 연대성 차원에서 동조하게 되어 있다미 국무장관 틸러슨이 아베총리에게 일본은 고강도 전쟁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였다그때가 되면 미국의 선택은 딱 한 가지 문제만 남는다조선반도 전쟁의 참화를 막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미 본토전쟁의 참화를 막아야 될 운명에 처하게 된다이 위기가 도래하기 전에 미국은 트럼프 진영이던 미 유대진영이던 조선과 시급히 정상적인 차원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

 

미 대통령 트럼프가 생각하는 문제는 조미간에 대화로 평화협정과 주한미군철군을 조건으로 대화 상대와 마주 않아야 한다트럼프가 조건부 없이 대화를 제기해야 최종적으로 조미간에 정상회담이 잘 열릴 수 있다만약 본질적인 문제가 틀어지면 모범전쟁이 개시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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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트럼프가 조건부 없이 대화를 제기해야 최종적으로 조, 미간에 정상회담이 잘 열릴 수 있다. 만약 본질적인 문제가 틀어지면 모범전쟁이 개시 되게 된다. 조, 미간에 모범전쟁은 여러 차례 진행 되였다. 6.25전쟁은 조, 미간 모범전쟁의 전형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모범전쟁은 아이젠하위 대통령의 하기총공세였던 금화전투였다. 반대로 조선의 모범전쟁은 1211고지 전투와 대전해방전투였다. 이러한 모범전쟁이 존재하고 있는데 지금에 와서는 모범전쟁은 남조선이 아니라 미 본토초토화 전쟁이 된다.
 
모범전쟁도 하나의 예술성을 지닌다. 창조되는 것이니까 말이다. 반대로 남조선과 일본에 대한 모범전쟁은 핵미사일 전쟁이 된다. 트럼프는 조미사이에서 전쟁전반에 대한 연구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승산이 전혀 없을 것이다. 승산이 없는 전쟁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된다. 그것이 바로 조, 미간 대화의 회담 탁을 마련해야하고 주변의 여론을 장악해야한다. 독자들이여 조금은 이해가 되는가. 이게 비로 트럼프 편지의 내용이 주된 내용이 될 것이다. 조선이 미국에 대화를 구걸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조선에 대화를 구걸하는 편지에서 조건부를 달면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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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 미국의 아시아 환태평양전략 세 가지 특징
① 유럽 나토전력을 환태평양으로 이동시키려고 하였다.
미국의 속성, 그것이 오늘날 까지 문제였다, 그 본질을 파헤쳐 보면 세 가지 특징으로 규정된다. 트럼프가 정치무대에 출현하기 전에 미국의 속성은 주로 미 유대의 속성이라고 하는 것이 정답이 였다. 그러면 미 유대의 속셈이 아세아 중시전략의 본질이 무엇이냐를 먼저 파헤쳐 보아야 한다. 미 유대의 아시아중시정책에서 노리는 문제는 대중국 〝포위환〞과 더불어  러시아를 저자세로 몰아가면서 미 유대의 독점적 시장을 아세아로 옮겨놓는 것이 였다.
 
이것이 바른 답이 되겠다. 그런데 아시아 중시정책의 그 근저에는 넘기 힘든 그러나 넘어야 하는 첩첩산중의 산에 산이 가로 놓여있다. 첫째가 중국을 넘어야 하고, 둘째가 러시아를 넘어야하며, 나아가 전쟁 상대인 남조선과 북조선도 넘어야한다. 미 유대가 아세아 중시전략 측면에서 가장 먼저 한 멍청한 짓거리가 유럽의 전력을 아시아태평양경제 거점을 지키고 장악하려고 유럽 나토전력을 이동시키려고 하였다. 환태평양경제의 중심축은 해상경제 고리이다.
 
물론 육상경제와 우주항공도 존재하지만 육상은 나토 전력이 러시아를 압박하면서 중앙아시아로 이동해 장악하는 바로 육상의 정치군사 경제가 중심축이 되었다. 미국 오바마 정부가 해상경제 고리를 장악하자는 것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략으로 동맹국들을 묶어 두려고 하였던 것이다 이 협정은 중국을 배제한 채 미 유대가 내놓은 대 중국 포위환 전략의 하나였으며 러시아의 저자세 전략으로 두 개 전선인 육상과 해상 고리를 해결하는데 있었다. 그런데 미국의 대가는 무엇이 였을까.
 
천문학적인 군비지출문제에 결렸다. 미국이 유럽과 아시아의 두 개의 전선에서 승리하자면 그 대가란 천무학적인 몆 십조 아니 몇 백조의 달러를 투입해야만 한다. 그런데 미 연방전부는 이러한 천문학적 자금이 없다. 그래서 미 유대는 서구 유대 일루미나티와 동구 일루미나티에게 막대한 비용을 전가 시키고자 하였다. 어떻한 방법으로 미국이 그 막대한 자금을 나토에 전가하자고 했느냐 하면 영국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내놓았던 것이다. 세계적 판도에서 서구 일루미나티의 본거지는 영국엘리자베스 여왕 거처인 버킹험 궁이 아닌가.
 
이 영국 버킹험 궁을 자극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무력을 강화해 러시아와 중동을 견제하고 나아가서 중동의 일부국가들을 나토에 가입시켜 나토 일부분으로 묶어두고 그 득을 미 유대가 취하자는 발상이 였다. 이것이 바로 미 유대 서구일루미나티 지금을 이용하려고 했던 얕은 계획이였으며 그 의도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미 유대는 이미〝아랍의 봄〞 전략으로 주권국가의 내정을 정변으로 뒤 짚어 놓고 친미적 정치인을 내세워 움직이는 정권의 형태를 조작해 내는 것이 였다.
 
지금 이집트가 친미정권의 모범적인 국가로 돌아섰으며 아프칸과 이라크가 대표적인 표본적인 친미국가화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리비아 침략전쟁을 선택하였고 시리아를 선택하였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그런데 영국이 발끈하고 유럽연합을 탈퇴하자 모범 국이 면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연합(EU)은 미 유대의 속셈 깊이를 읽고 중동전선에서 미국의 전쟁에 발을 빼고 말았다. 이것이 미국에게 치명적인 실책 중에 하나였다.

이전 미 유대의 실책 중에서 치명적인 실패작품이 직접적인 거림 돌은 미국의 아프칸 전쟁이 10년사 였고 시리아 내전 5년사 였다. 다 최첨단 무장력을 갖추었다는 미군이 소총하나 만들지 못하는 헐벗은 아프칸 저항세력으로 인해 미국에게 전쟁의 막대한 자금을 탕진케 하고 전쟁염증과 피로감을 안겨 주었다. 중앙아세아ㅇ의 전략적 거점이 될 아프칸 전쟁에서 미국의 피로감은 패전과 다름없었다.
 
미국의 유라시아에 러시아와 대 중국 포위환 압박전략을 구사했는데 여기서도 실패를 면치 못하고 연속적으로 중동전선에서도 실패를 면치 못하게 되었다. 미 유대는 중동전쟁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한 발 더 나아가 환태평양지배적 경제 고리 전략으로 까지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아시아와 호주 동남아등 여러 나라들을 경제동반자협력체제로 공고히 묶어두자는 (TPP)경제 고리로 끌어들이려고 하였지만 그것도 실패하였다. 불평등한(TPP) 협정에 반발하는 국가들이 늘어가게 되면서 이 작품도 실패를 보게 되었다.
 
핵심은 미국의 착취에 있었다. 선금을 내야하는 불평등한 협정에 기인된 문제였다.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당선 되였지만 참으로 운이 없는 대통령이 되었다. 오바마 정권이 미국의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진 엉망진창이 된 경제를 물려받은 것이다. 트럼프는 이대로 가다가는 미국의 생사존망의 기로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미 연방자체가 존속 할 수 없게 다 망가진 경제, 오바마 정부로부터 물려받은 미국 경제를 회생시켜야 될 근본문제를 떠 앉게 되었다.
 
즉, 미국이 수십 년간 막대한 유럽 동구국가들에 들이민 달러공작금을 처들여 구 쏘련을 해체시킨 전략이 이제는 미국으로 되 돌아와 오늘날 쏘비엣 연방이 해체된 전절을 밟게 된 것이다. 미연방이 해체되고 분열될 위기가 찾아 온 것이다. 미 유대는 이러한 미국의 몰락과 해체위기의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그 책임을 트럼프정권에 전가하였다. 이때 미국 내에서 오바마 정권에 반발하는 세력이 등장하였다. 그것이 바로 미국제일주의 기치를 든 트럼프의 절대적인 지지세력인 백인기층세력들이다.
 
미국이 다국적 소수민족이 많다고 하지만 역시 수적으로 우위에 있는 백인들을 넘지 못한다. 우리는 미국의 군산복합체의 전쟁 광기에 사로잡힌 전임 오바마 정권을 잘 인식할 필요가 있다. 왜, 미 군산복합체와 미 유대가 세계적 판도에 미 국가테러 전을 벌려야만 했는가. 그런 짓거리를 했어야만 했는가 하는 것이다. 문제는 돈 때문이다. 미국은 숙명적으로 짊어지고 가는 〝멍에〞가 있다. 각 국가에게 진 채무에. 빗이 너무 많은 것이다. 그렇다고 그 빗을 탕감해 주는 나라도 없다.
 
미국이 살 길은 전쟁밖에 더는 없는 것이다. 미 유대의 군산복합체가 중국과 단독전쟁을 추구한다면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미국은 영원히 회생 불가능한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특히 아시아의 중심국인 동북아는 미국을 대상으로 철저한 전쟁을 준비하는 나라가 많이 있다. 그 첫 번째 나라가 군사력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의 최강국 조선 인민공화국이 떡 버티고 있다. 다음이 중국, 러시아 등 대국들이 있다. 미 유대와 군산복합체는 이 심각성과 절박감을 갖고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있다.
 
② 미 유대와 군산복합체 속셈이 따로 존재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미연방정부가 전쟁에 말려들어가 망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는 세력이 미 유대들인 것이다. 왜,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고 있겠는가. 유대의 경전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철학적인 측면에서 해답을 풀면 문제는 유대의 경전이 말하는〝남에게 진 빗을 탕감하는 기회를 주는 것은 나라가 망하는 길이다〞라는 것이다. 만약 제국주의 속성이 전쟁에서 승리하면 몰라도 패전을 한다면 또 다른 정치경제적 문제가 등장하는데 패자는 승자의 노예가 되거나 그냥 망해야 한다.
 
어느 나라나 전쟁을 국가 운명문제를 걸고 생사를 판 가리 하는 전쟁과 연결 되여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승리가 담보되지 않는 전쟁에는 꼬리를 내리고 있다. 미 유대와 미 군산복합체는 미국이 망하자면 여러 전략적 기능이 병존해 존재하는데 그 중하나가 전쟁 상대와 손잡고 망하는 길에서 어부지리를 얻는 것이다. 적에게 승리의 기운이 차 넘치면 돌변해 전쟁자금을 대주는 전략이 유대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된다고 보는 관점이다.

즉,〝오늘의 적은 내일의 동지이다〞〝적과의 동침〞이와 같은 경전에서 나온 철학적 전략을 말한다. 자기가 숨 쉬고 살고 있는 나라가 아니라 승자에게 퍠를 거는 것이다. 력사적으로 미 유대는 1차 세계대전시에 독일 비스마르크에게 전쟁자금을 지원하였으며, 러시아 혁명가 레닌에게 혁명자금을 내 놓았고, 미국독립전쟁에서 북부 군에게 전쟁자금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예측이 빗나간 예도 많이 있었다. 2차 대전 초기에는 히틀러 나치당이 승리할 것을 예언하고 전비를 내놓았지만 독일의 패전으로 손해를 본 적도 있다.
 
그리고 이권을 챙겨 특혜를 받았다. 한마디로 세상사 누가 제일 힘이 센가 누가 전쟁에서 승자가 될 것인가에 따라 유리한 쪽에 배팅을 한다. 이것이 유대의 속성이다. 미 유대는 힘 쎈 자에게 붙어 살아나가는 본성을 갖고 있으며 대체로 그와 같은 전략을 구사해 생존한다. 미 유대는 중동의 봄 전략도 구사해 보았고 중앙아시아 전략도 구사해 보았다. 그런데 먹히지 않았다. 먹히지 않는다면 제 빨리 포기를 해야 하는데 포기하자니 진 빚으로 하여금 죽어야한다. 그러나 죽기는 싫다. 죽기 실으면 그 대책이 무엇이냐,
 
오늘날 조선반도를 선택하자는 것이다. 왜? 과거에는 사회주의 진영이 조선반도의 정치경제적 지리적 이점과 환경을 이용하였다면 오늘날 미 유대는 그것을 자신도 이용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론리가 지배하고 있다. 미 유대가 계산한 정치 경제적 심리적 속성에서 조선반도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전략적 명당자리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조선과 전쟁을 해서 이 명당자리를 찾이 해야 하는데 도무지 승산이 보이질 않는 것이다.
 
그래서 벌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수십 년 동안 막대한 자금을 탕진해 가면서 조선을 내부로부터 망하게 공작해 왔지만 번번히 실패의 연속이 였다. 미 유대가 조선반도에 애착이 강해서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은 넓은 시장을 갖고 있는 상인 근성에서 중국을 포위해 얻고 져 하는 이익과 전략과 전술이 별로 없다는데 있다. 있다면 중국을 저자세로 몰아 아세아시장을 공략해 유럽시장 처럼 만들어 득을 보자는 것밖에 없다.
 
그런데 중국공산당이 이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데 그 문제가 걸려있다. 중국 사회가 시장이 자본주의화로 넘어갔지만 아직 중국공산당은 덜 자본주의화 되였으며 덜 썩어있다. 미 유대는 조선반도 남한 땅만이라도 군사적 점령상태로 현상유지 차원에서 보존해야 한다. 다른 수단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미 유대가 조선반도 전체를 먹자면 조선의 험준한 산을 넘어야한다. 시공간적으로 식민지 남조선은 잘 가공된 요리를 해놓고 북조선을 남조선에 귀속시켜서 중국을 포위환으로 묶어두자고 혈안이 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뜻대로 안 되는데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현실은 미 유대가 자신들의 속셈을 실현하자면 두 가지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첫째가 무력으로 조선을 침략해 점령하는 것이고, 그것이 안 된다면 바로 다음 전략인 일본과 남조선을 묶어 조선과 대리전쟁을 유인해 내는 것이다. 생사를 건 전쟁도박 밖에 패를 걸었지만 남는 것이 없는 것이다. 막상 계산해 보니 세상은 미 유대만 두뇌가 있고 우월한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조선이 멍청하다면 그것은 성공적인 가능성에서 말 할 수 있겠지만 조선은 이미 미 유대의 머리 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형국에 있다. 수소탄 100kt짜리 큰 놈 한 방에 미 워싱턴D.C와 뉴욕 등 큰 도시를 죽탕쳐 없애버리겠다는 호언을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는 현실에 미국이 몸서리치게 된 것이다. 일본이 군국주의로 나오는 이유는 군사대국화이고 나아가서 대동아공영권의 지배적 패권을 되찾기 위한 것이다. 서쪽으로 진군하는 것을 바탕으로 언제인가는 미국을 보복할 세력이 바로 일본우익들이다.
 
③ 미국 남조선과 일본을 묶어 대리전쟁에 이용하려고 하였다
일본은 대동아 공영권의 옛 꿈을 버리지 모솨고 있다.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실현하자면 조선을 넘어야 하고 중국을 넘어야 하며 러시아를 상대해야한다. 이게 가능한 일 인가. 일본의 우익들에게 부정의 한 희망이 안 보이는 전략이다. 일본이 살아남자면 서쪽으로 진출해야 한다. 일본 우익반동들은 미국이라는 산을 넘자고 한다. 그래야 살길이 열린다.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일본이 조선과 정상국가로 되는 것은 가능한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일본은 미국의 대항마로 나 갈 것이다.
 
트럼프는 한일군사동맹보다도 남조선을 배제하고 일본과 손잡고 미 유대가 그리는 그림을 방해하고 나아가 백인보호주의 정치에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본토로 복귀하겠다고 하였다. 그것은 동상이몽일 뿐이다. 분열은 멸망을 낳고 단결은 힘을 배양한다. 미 유대가 조선반도 전략을 구사하는데서 본질은 「적의 적은 친구다」이 원리를 적용한다. 트럼프는 포기를 선택할 것이다. 미국 안에서 조선반도 문제에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다면 결과는 무엇일까?
 
조선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 안에서 두 세력의 꿈이 서로 다르다. 이 같은 상황은 조선의 립장은 딱 하나 밖에 없을 것인가. 강하게 그리고 가차 없이 밀어붙이는 것이다. 이때 미국은 어덯게 나오겠는가. 남조선의 매국노들이 말하는 것처럼 핵우산에서 강경한 옵션을 선택한다.? 어디까지나 환상이고 꿈일 뿐이다. 조선이 강한자세로 나오면 트럼프는 올해 안으로 결심을 할 것이다. 인정 할 것은 인정하고 부정할 것은 부정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덕이고 품격이다. 조선을 인정해야 한다. 조, 미 정상회담까지 가능하다.
 
김정은 동지와 트럼프의 조, 미정상회담은 서로가 정치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트럼프는 차기대선에서 유리한 국제정치적 위상을 창조해 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반대로 미 유대는 무엇을 선택하게 될까, 의도적인 조작된 실수로 포장된 전쟁을 말할 것이고 적에 적은 친구로 다가설 것이다. 조선은 더 강경하게 나와야 한다. 이게 시대의 답이다. 미국이 지배주의를 포기하고 나면 다음 탓깃은 유럽이다. 앞으로 유럽이 먼저 사회주의 사회를 선포하자고 할 것이다. 이게 역사의 길이고 숙명이다.
 
조선반도 이제 그 역사의 질곡에서 우뚝 서자고한다. 서로를 위하고 서로를 내세워주고 그리고 나누고 위해 주는 삶이 얼머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것인가. 남조선의 우익반동들에게 질문하면 답을 하고 싶어도 못 할 것이다. 답을 하고나면 자신을 부정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사람 살아가는 데서 참다운 삶이라는 것 만은 우익들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제 우익들도 변해야 살 수 있다. 미국의 백인도 유대도 참다운 삶을 노래 한다. 그러한 시대가 당신들 모르게 조선반도에 한발 한 거름 닦아온다.
 
70여년 동안 쌓였던 쓰레기를 한 순간에 다 쓸어버려 치우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러한 논의들이 계속된다면 통일이라든지 민족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어렴풋이 상상력을 동원해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통일마당이 활성화되면 조선반도는 큰 문제없이 함께 살 수 있다는 희망도 가져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 세력 또한 만만치 않다. 70여 년 동안 지배계층으로 형성해 부르조아 부자들, 그 사람들의 전 세대는 반동이고 그 뿌리를 보면 일정시대 친일에서 해방 후 친미로 돌아선 반민족 세력들이 대다수 이다.
 
그러나 시대는 낙오자들을 버리고 간다. 이것이 바로 시대의 “나 먼저 살고 보자”는 개인주의 철학이 가르치는 논리이다. 미국이 과연 남한의 민족반역자들을 위해 한 몸 던져 목숨을 바칠 것 같은가. 미국의 국익에 부합되지 않은 행동을 할까. 역사의 기록에는 전제군주가 자기 휘하의 하인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 바칠 만큼 애지중지한 예가 존재해 본적이 없다. 이용하고 버리면 그만이다. 약자를 배려하는 나라라면 침략적 지배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남한의 사대매국 언론들은 이것을 잘 알면서 자신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
 
그것이 순간이고 찰라적인 살아보겠다는 야비한 생각을 한다. 미국은 조선과 전쟁을 못한다. 전쟁은 힘 대 힘의 대결이고 죽음과 생존이 걸린 문제이며 움직일 수 없는 군사전략적 힘이 승리하는 것이 불변의 법칙이다. 조, 미 군사적 대결전에서 주도권은 이미 조선이 움켜쥐고 있으며. 조, 미 핵 대결전에서 대화로 선회하자면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불만족하면 전면전으로 나간다. 이때 트럼프정권이 전쟁을 선택 못하면 결국은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떠나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것이 2012년 베를린에서 미국이 먼저 제안했던〈주한미군 철군론〉이다.
 
주한미군 철군은 조선이 만족할 만 한 요구에 부합 되여야 한다. 그것은 철군의 질과 철군의 시간문제이다. 조선이 만족하느냐 아니면 불 만족하느냐,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불만족하다면 바로 3차원의 핵 대전으로 대답하게 된다. 조선의 핵실험은 이제 마지막 남아있는 단 하나 뿐이다. 핵의 끝자락인《변형 핵융합 프로톤》시험이다. 이것이 조선이 선택할 6차 시험의 기술적 내용이 될 것이다.〝핵융합 프로톤〞테스트 프로그램의 본질은 〝변형 융합 핵실험〞이 된다. 즉, 세계면전에서 인류 초유의 변형 핵융합 프로톤 실험을 성공시킨 나라가 되며 이제는 그 결실을 과시할 때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끝 : 2017년 3월 18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것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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