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명거리의 지대정리와 록색환경조성사업 마감단계에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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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명거리의 지대정리와 록색환경조성사업 마감단계에서 추진
려명거리건설장의 지대정리와 록색환경조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우리 당의 대건설구상을 불같은 헌신과 완강한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11일 현재 지대정리는 95%, 나무와 잔디심기는 92%, 지붕록화는 95%, 벽면록화는 85%계선을 돌파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수십만㎡의 고층, 초고층살림집구획정리를 번듯하게 해놓은데 이어 도로포장을 위한 로반다짐공사를 질적으로 완공하였다.
대외건설지도국려단 건설자들은 연석설치를 남먼저 끝낸데 이어 보도블로크깔기에 일제히 진입하여 결속단계에 이르렀다.
여러 시공단위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건물들의 기단층과 지붕들에 나무와 잔디심기를 진행하여 려명거리를 록색형거리로 꾸려가고있다.
원림록화사업을 맡은 일군들은 국가과학원 식물학연구소와 잔디연구분원을 비롯한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이미 심어놓은 수만그루의 나무들과 잔디의 사름률을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건설장에 달려나온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돌격대원들과 함께 원림조성사업에 필요한 나무들과 꽃관목들을 정성껏 심고 가꾸어 거리의 록색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지난 5일부터 잔디심기에 떨쳐나선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단 며칠동안에 12만여㎡의 면적에 잔디심기를 진행하였다.
한편 려명거리 장산소하천호안정리공사가 12일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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