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사드배치를 반대한다고?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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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를 배치하면 경제적으로 당연히 남한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이유로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 생각이 있는 민중이 아닙니다.
나라의 주권문제, 존엄문제, 안위문제들 조차 경제와 리익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빡골은 마치 공부하는 목적이 부모가 약속한 선물을 받기 위해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모지리 학생의 왜곡된 빡골과 같다.
원칙과 량심 대신에 금전적 경제적 손익이 판단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것은 잘못 끼워진 첫단추이며 지옥행 티킷이다. '돈이 되는 것이라야 실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빡골은 결국 '돈이 되면 무엇이든 하는' 꼴통이 되며, '돈이 되지 않거나 자신에게 손해가 되면 아무리 필요하고 정당한 것이라도 개무시하는' 무책임한 대중을 낳는다. 도덕적으로 옳은가 하는 문제는 뒷전으로 사라져서 결국 인간들의 '상식' 속에 도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수십년간 돈만 추구한 사회 -- 그 결과물이 헬조선이며 닥대가리 무리이며 떼극기-성좆기-이스라엘기를 흔드는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의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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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도덕적 스승이며 우리의 참 조국인 조선이 만일 남괴의 립장에 있다면 설령 사드 배치로 인해 경제적 횡재가 생기고 '주적'으로 여기는 동족의 국가가 타격을 받게된다 하더라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미제의 할애비 양아치라고 해도 애초에 조선땅에 사드 따위를 배치하려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조선이라면 미제의 군대가 처음부터 결단코 발을 붙이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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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도덕적 스승이며 우리의 참 조국인 조선이 만일 남괴의 립장에 있다면 설령 사드 배치로 인해 경제적 횡재가 생기고 '주적'으로 여기는 동족의 국가가 타격을 받게된다 하더라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미제의 할애비 양아치라고 해도 애초에 조선땅에 사드 따위를 배치하려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조선이라면 미제의 군대가 처음부터 결단코 발을 붙이지 못했을 것이다.
어떻게 인간이 원칙적으로 사는 게 가능한가? 라며 고개를 흔드는 인간들아. 돈 안줘도 학문에 뜻을 두고 공부하는 학생이 없다고? 너무도 높아서 실현이 불가능해보이는 바로 그 리상을 현실로 확고하게 구현한 사회, 도덕적/애국적 원칙을 절대로 돈이나 잇권 따위와 맞바꾸지 않는 대단한 나라 조선이 있지 않은가.
조선의 정치사상적 청사진은 주체사상에 들어있다. 주체사상을 잘 알면 조선을 손바닥들여다보듯 리해할 수 있다. 주체사상을 모르면 조선을 알 수 없음은 물론이려니와 세상도 옳게 알 수가 없다.
주체사상은 1. 철학적 원리 2.사회력사적 원리와 3. 혁명과 건설을 위한 실천원칙으로 되어있다.
3. 혁명과 건설을 위한 실천원칙에는 '인민에 의거하는 원칙' 그리고 '사상도덕이 중심이 되는 원칙'이 있고 그 속에 '인민을 절대로 경제적, 리기적 동기로 불러일으켜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정치도덕적인 동기로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원칙이다.
즉, 훌륭한 아버지가 자식에게 돈을 줄테니 공부하라며 공부시키는 게 아니라, 배움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켜 공부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 도덕과 력사를 말살하고 오직 돈과 경제와 리익으로 인간을 움직여 온 식민 자본주의 남조선은 오늘날 도덕이 말살된 헬조선이 되었다.
돈 중심의 썩은 세상 속에 조선은 샛별처럼 빛나는 희망의 등대이며 인류의 향도이며 위대한 스승이다.
푸른 하늘 은하수 남쪽 쪽배엔 ...
"가까이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별, 조선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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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死道님의 댓글
死道 작성일
사드배치로 인하여 우리가 원치않는 전화에 휩쓸릴 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국가의 안보를 위하여 그 어떤 경우건 그 배치를 무조건 막아야만 하는 정황이지만
행여 사드 거부하다 미국과의 동맹이 깨어지면 자신들은 다 죽는다고 두려워
떨고 있는 세력들의 입장에서는 기어코 빨리 배치해야 편한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배치를 하지않을 수가 없게된다.